단체 정왕동 회식에 딱 좋은 정왕동 무한리필 고기 전문점 : 착한돼지 정왕점

정기적으로 든든하게 먹어줘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꺼풀이 떨린다든지 밥을 먹고도 허기가 가시지 않거나

손발에 힘이 탁 풀려서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

폭식으로 이어지기 전에 든든히 먹으면 깔끔하게 해결이 됩니다.

비상 사태라며 급박한 메시지를 남긴 친구

무슨 일인가 했더니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일을 하는데

한 시간도 안 돼서 손이 떨려 뷔페를 가자 합니다.

고기를 먹자는 이야기로 정왕역 1번 출구 앞 합류

목적지는 다른 지점도 가끔씩 찾는 착한돼지 정왕점

근처 사는 친구들과 식사나 술자리 가끔 하게 되는

이마트 시화점 뒤가 목적지

이마트 시화점 뒤에 식당이나 술집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의 경우 퇴근하고서 같이 식사 혹은 술잔 기울이고

장을 봐서 귀가하는 경우가 많아 좋다고 합니다.

이마트를 지나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붐비는 시간에는 약간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 카페를 끼고 좌회전

그러면 안쪽 길이 꺾이는 지점 2층에

착한 돼지 정왕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뒤에 주차를 하기 편해서 사람이나 차나 뒤로 접근하시는 것이 편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아주 넓은 내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회사나 공장도 많고 아파트 단지도 많은데

단체 회식이나 모임 아무리 많은 인원도 소화 가능한 넓이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37-7 2F

건물 주차장 이용 문의	031 - 499 - 3581	10 : 00 ~ 24 : 00

단체로 식사를 즐긴다 해도 요새는 팀 단위가 많아서

넓으면 그냥 좋은 것이겠지 하다가

동호회 모임에서 40명이 한꺼번에 고기를 먹으러 식당을 가서

어리버리한 종업원들이 빠르게 서빙을 못 하는 모습을 보니

차라리 착한돼지 정왕점 같은 고기뷔페가 좋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는 뷔페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준비되어 있어

선호하는 고기 위주로 눈치 볼 것 없이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우삼겹이나 대패 삼겹살은 별도로 있는데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을 듯해도

무턱대고 먹다간 부위별로 맛을 다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름기가 복병이기 때문

뭔가 밀린 고기를 먹으러 가겠다던 친구의 비장한 출사표

하지만 고기도 있고 쭈꾸미나 곱창, 닭갈비와 같은

해산물이나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조금씩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채소 섭취량이 부족했다 싶으시면

너무 고기만 드실 것이 아니라 여기서 보충해가도 좋습니다.

배불리 먹는 것의 핵심은 역시 템포 조절과 균형감

본격적인 식사 앞이나 뒤에 드시기 좋은 샐러드나

후르츠 칵테일과 같은 메뉴도 갖춰져 있고

빵이나 과일, 젤리처럼 아무 때나 먹어도 상관 없는

그런 메뉴도 적당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지 않겠다 생각을 해도 막상 보면 손이 가는 탕수육이나 치킨

역시 고기에 집중하겠다 생각을 하고 있다가도

막상 보면 조금만 먹을까?

생각을 하면서 이미 접시에 담고 있는 떡볶이나 김말이

순대도 보기만 할까? 하고 열어 보면

뭔가 먹기 딱 좋은 상태로 보관이 되고 있어서 역시 담게 됩니다.

음료 컵이나 집게 가져다주는 정도 빼고는

소스에서부터 모든 것을 셀프로 조달하시면 되겠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테이블당 1천원을 내면

1회용 종이컵을 제공해 주시는데

그 컵을 받아 탄산음료나 주스를 무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식사할 때는 국이 꼭 필요한 분들도 계신데

이런 분들을 위해 좋은 국도 준비되어 있어 좋습니다.

정말 조금만 먹어야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분식

평소 먹는 정도 담으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맛이 딱 좋은 들어있는 상태

뷔페는 주종목이 정해져 있다면

서브 메뉴는 맛만 볼 정도로 드셔야 좋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먹다 보면 양이 꽤 되기 때문

1차로 시작하는 고기 파티는 소박합니다.

부위별로 조금씩만 담아도 많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살짝 계산을 해본 적이 있는데

뷔페의 경우는 세팅된 접시 3개까지는 먹어야 대략 본전

이 정도의 양을 세 번은 먹어야 제값

먹으면서 계산하는 것은 좀 그런데 그 이후로

세 접시도 못 먹는 자는 뷔페를 데려가지 않게 되었더랍니다.

고기만 계속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쭈꾸미나 오징어, 닭갈비도 중간에 섞어서 드시면

어느 정도 균형감 있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채소도 적당히 드셔야 덜 느끼

배가 나와 있음에도 요새 허기가 많았다는 친구

매일 식사 때 전화를 하면 밥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도

허기가 진다고 하는 것은 가을이라 그럴까요?

즐겨 먹는 부위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이 먹을 수 있고 그걸 즐기는 분들이라면

착한돼지 정왕점에서 가끔씩 평화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양념이 된 삼겹살이나 소고기도 있기는 한데

불판을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념이 안 된 고기 중심으로 드시거나

중간에 빵조각이나 기름기로 닦아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이제 좀 살 것 같다며 세 가지 부위를 쌈에 합체시키던 친구

잘 먹는 친구들과 가끔씩 뷔페를 가서

스트레스를 고기로 해소시키는 건 가끔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게 먹건 많이 먹건 중요한 것은 건강해야 한다는 것

잘 먹고 건강한 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