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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시 무한 리필로 즐기고 싶을 때 좋은 철산 초밥 무한리필 전문점 : 스시가든&예스카페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9. 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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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가 가을인 것이지?

라는 궁금증을 가끔씩 품으실 수가 있는데

음식을 통해서도 지금이 딱 가을이구나 알게 될 때도 있습니다.

대식가 친구들이

"뷔페 가자."

연락해오면 딱 가을의 정점





분명 전생에 말이었음에 틀림없을

가을 되면 뷔페를 가보자 연락을 하는 친구들

초밥을 좋아하는 광명 주민과 스시가든 & 예스카페를 가려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섭니다.





킴스클럽 2001아울렛 철산점 바로 옆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스시가든 & 예스카페

친구의 경우 가족들이 뭔가 많이 먹기를 원할 때 즐겨찾는다는 초밥 뷔페







친구처럼 대가족이 외식을 즐기는 경우는

그냥 식당보다는 확실히 이런 회전초밥 무한리필 전문점이

만족도도 높고 외식비 측면에서도 이득이라고 합니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264 B1





건물 주차장 이용

02 - 2686 - 5550

11 : 30 ~ 22 : 00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내부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 있는 다양한 와인을 보면

스시가든 앤 예스카페에서 파티나 행사도 많이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가운데의 회전형 초밥 테이블이 두 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불금이나 주말에 손님이 많아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안쪽의 카페에서 티타임을 별도로 가지실 수도 있어 좋은데

꼭 식사 후에 커피나 음료를 즐겨야만 좋은가?

여기엔 그 이상의 프리미엄 혜택이 있는데





바로 아이들 놀이방입니다.

요즘 아이들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기도

따뜻한 커피를 친구와 수다 떨면서 즐기기에도 벅찬 세상인데

커피 마시는 동안 아이들을 잠시 즐겁게 놀릴 수 있어

카페만 찾는 충분한 장점이 됩니다.





안쪽에 별실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자리

단체 손님으로 가셔도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이래저래 장점이 많은 스시가든 앤 예스카페





무한리필이라는 것은 초밥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샐러드바도 있어 본격 뷔페는 아니지만 다양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딱 필요한 정도로 샐러드와 야채, 과일

그리고 반찬으로 드실 것들이 구비되어 있어 좋습니다.





따뜻한 조리 음식 종류는 사이드 코너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초밥에 별로 취미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떡볶이나 순대볶음, 감자 튀김이 마련되어 있고





숙주볶음, 다꼬야끼와 같은 전천후 간식 겸 술안주 메뉴도 있어

어른들만 왔을 때 안주로 즐길 음식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어묵의 경우는 어묵 자체의 인기도 높지만

이 국물을 베이스로 우동을 만들어 드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냉모밀이나 국수를 드시고픈 분들을 위해

따로 육수와 면과 사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의 경우는 육수보다 어묵 있는 국물이 더 잘 우러난 기분

어차피 같은 육수일 테지만 어묵과 같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회전 초밥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접시를 쌓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어 더 재미있습니다.

물론 쌓일 틈도 없이 종업원분들이 금방 치워드립니다.





점심에 방문을 해서 그런가 초밥을 시작하기 전에

냉모밀을 먹고 달려야 제대로 뛸 수 있을 듯한 기분





그런데 초밥을 더 잘 먹기 위해서 어묵과 함께

국수를 둘 다 말아서 오게 되었는데

아니라고는 해도 둘 다 면쟁이가 아닌가 확인하게 됩니다.





그냥 가져와서 먹는 것보다 어묵과 함께 먹으면

우동집 가서 즐겨 먹는 어묵우동의 느낌이 물씬





살살 녹는 연어초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던 친구는

말과는 다르게 새우 튀김부터 내려 먹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 치명적인 튀김의 매력





분식류 혹은 안주류는 맛만 보는 정도로

약간 가져다 드시는 것이 괜찮다 생각됩니다.

술안주는 초밥으로 해도 충분한 것이니까요.





성인 기준으로 1명당 6pcs의 즉석초밥이 제공되는데

라인에 나오는 메뉴도 있고 없는 메뉴도 있습니다.





즉석이라 함은 미리 만들어서 라인 위에서 방황하는 초밥들이 아니라

손님이 딱 와서 자리에 앉으시면 그때 새로 만드는

밥도 온기를 품고 회와 고기도 더 촉촉한 그것





방금 만들어서 당연히 더 맛있다 느껴지고 실제로도 그렇고

잘 집어서 드셔야 분리도 안 되는 제대로 즉석초밥





그리고 항상 있는 것은 아니고 때가 잘 맞아야 나오는 서비스가

막 잡은 생선이 있는 경우에 이렇게 특별 서비스로 나옵니다.

운 좋아야 드실 수 있는 초밥이 되겠습니다.





이런 초밥들과 다양한 롤과 김밥 형태의 초밥이

라인을 따라 손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의 즉석초밥에서 봤던 메뉴들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종류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외식 자리로 자주 찾는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간혹 롤이나 김밥 종류만 먹는 아이들이 있기도 하지만

친구 말마따나 너무 고급 생선 맛을 일찍 알게 하면 안 된다는

현실적인 안도감이 아이들의 선호도와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색감도 곱고 식감도 좋고 해서

다른 테이블을 보면 롤만 먹어서 금방 배가 불러져

놀이방 가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미니 회덮밥이나 알밥과 같은 메뉴는

벨을 눌러서 직원분에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밥공기에 담겨서 나오는 정말 미니입니다.





작아도 회덮밥의 모습과 맛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씩 드시면 딱 적당한 양입니다.





초밥이란 음식에서 밥이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어서

식사를 하면서도 생각보다 많이 먹고 있을 수 있어

이런 알밥을 먹을 필요가 있을가 싶지만





막상 따뜻하게 톡톡 입안에서 씹히는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것이 되었든 공기 하나 정도는 드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가족들과 오면 이렇게 많이 못 먹었던 것 같다는 친구

가족을 챙겨야 하는 가장의 입장과

친구와 수다를 떨며 즐기는 개인의 입장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 지나치게 섭취량이 부족해서

이런 자리에서 열심히 먹게 되는 채소와 과일이 디저트





채소가 끝인 줄 알았는데 케잌이 있으니 맛으 보고 가자는 친구

적당히 달달하니 후식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젤리 혹은 푸딩도 보이는 것인데 맛은 보고 가자며

후식이 점점 이어지고 있는 친구의 선택

허나 그 선택에 계속 공감하게 됩니다.





정말 마지막이 될 수 있었던 아이스크림

단것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 좋아하실 정말 달달한 아이스크림

그렇게 가을의 정점을 알리는 친구의 뷔페 가자는 일정을

만족스럽게 소화하고 갈 수가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동료들이 초밥을 좋아한다 싶을 때 좋은 스시가든 예스카페




https://sushigarde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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