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회식 장소로 전망과 야경이 좋은 위치의 여의도 이자카야 : 히또비또

술은 즐기지만 많이는 먹지 않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는 좋은 술과 맛있는 안주가 있는 자리가 좋습니다.

여기에 분위기나 경치가 좋다면 기분 좋게 딱 즐기고 귀가할 수 있겠지요.

연구원 지인을 만나서 가볍게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 자리

샛강역 2번 출구 KBS 별관을 지나면

넓은 여의도 번화가 한쪽 끝에 해당되는 지역입니다.

퇴근 전에 가볍게 한 잔 즐기고서

빠르게 지하철로 이동해서 귀가를 할 수 있어서

샛강역 2번 출구에서 KBS 별관 지나 있는 동네는

그런 이유로 상당한 번화가이고 그래서 잘 안(?) 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줄 서서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무서운(?) 동네

목적지인 히또비또는 역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역에서 히또비또가 보이고 히또비또에서도 역이 보이는 자리

그래서 여의도에서 약속을 잡게 되면

혼돈의 퇴근 시간대에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그 혼돈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가고자 술집도 북적북적

그래서 높은 곳의 조용한 히또비또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7 14F

3시간 무료 주차권	02 - 783 - 0700	17 : 30 ~ 01 : 00 주말 17 : 30 ~ 24 : 00

건물도 찾기 쉽고 위치도 좋아서

주변의 많은 직장인들이 즐겨 찾을 위치

14층이면 여러분도 쉽게 예상하실 수 있게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여의도의 경치가 기본 그림

이겠구나라고 올라가기 전 기대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면 은은한 조명이

히또비또의 분위기를 밖에서부터 알 수 있게 합니다.

이자카야의 경우 단골집이 있는 경우

주방과 연결된 자리에 앉아서 음식이나 술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자리

내부는 아늑한 자리와 조명이

히또비또를 찾는 손님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오게 되는가

자리에 앉기 전에 이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의도 야경이 잘 보이는 위치에

이렇게 프라이빗룸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회식이나 일행끼리 방해받지 않고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14층에서 보이는 여의도의 야경

그런데 누군가의 설명처럼

길에 줄지은 저 라이트는 정체고 늦은 시간

밤을 밝히는 사무실의 조명은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눈물

무엇이 되었건 칸칸이 프라이빗룸이 잘 갖춰져 있고

화장실도 관리가 아주 잘 되는 매장 전용 화장실이라

모임 자리로 선호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일 마치고서 지친 몸을 아늑한 소파에 딱 기대어

술 한잔 마시고 안주 집어먹고 그날의 이야기를 나누면

정신적 피로란 것이 슬슬 녹을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술과 안주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기본 메뉴인 완두콩이나 곤약조림을 기대했는데 안 나와서 살짝 아쉬움

일행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맛있게 딱 소량 즐기는 분들이어서 일품진로를 선택

이런 술을 마시면서 대화 주제는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도수 확인에서부터 예전에 마셨던 소주

지방의 소주 등 술과 관련된 추억 회상이 먼저 옵니다.

그러고 보면 이 정도 도수가 예전에는 기본이었는데 요새는 너무 순합니다.

한 잔씩 기분 좋은 쓴맛을 느끼면

오뎅탕이 보기 좋은 푸짐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술이 맛있으면 잘 아는 오뎅탕의 맛일지라도

자리와 느낌 그리고 대화가 전하는 분위기에 따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냥도 맛있지만 술자리가 즐거우면

이런 스시는 촉촉하면서 신선해서 좋기도 하지만

단맛도 느껴지게 해서 더 맛있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맛있는 술에 맛있는 안주

고른 식감이 분포된 모듬 사시미는

줄어드는 것이 아쉬운 그런 안주라고 생각합니다.

연어는 촉촉하고 문어는 쫄깃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거운 술자리를 원하고 찾았다면

일행들은 바로 그런 시간을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열린 자리도 좋지만 바깥 경치도 감상하면서

독립된 분위기를 누리고픈 분들에게 좋은 자리가 많은 히또비또

여의도 회식자리로 다양한 조건 따져볼 때

괜찮은 모범 답안이 준비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