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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판교 양갈비 판교 맛집 찾을 때 좋은 호텔식 양고기 전문점 : 판교 샤슬릭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 2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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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양꼬치 맛에 눈을 뜬 친구가

양꼬치 다음으로 무엇을 먹으러 가면 좋으냐 묻습니다.

그런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양꼬치로 시작을 하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맛있는 양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는 순서를 비슷하게 겪게 만듭니다.





양꼬치는 보통 다 비슷비슷한 형태와 맛이지만

양갈비의 경우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 편인데

맛있는 양갈비가 어떤 것이냐 궁금한 친구에게

양꼬치와는 좀 다른 호텔식 양갈비 맛을 보여주고자

판교 샤슬릭으로 함께 갑니다.

판교 도서관이 있는 지역입니다.





호텔식 양갈비를 검색하면 상위 콘텐츠가 전부 샤슬릭인데

그만큼 누군가를 데리고 가서 맛을 보여줘도 되는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친구 Y : "호텔식 양갈비 말고는 그러면 뭐가 있는 거냐?"

양갈비 처음 먹으러 가면서 당연한 궁금증이겠습니다.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대략 양꼬치 불판과 같은 구이 형태나

화로구이처럼 굽는 방식에서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호텔식은 연기를 빼내는 거대한 시설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99





주차 가능

031 - 8016 - 6262

12 : 00 ~ 22 : 00





색감과 분위기 좋은 근사한 레스토랑
조명도 테이블도 아주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호텔식 양고기라는 타이틀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차분하면서 조용하게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




잘 정돈된 주방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방 위의 양 무늬가 매우 인상적




옆에 있는 화덕이 다양한 화덕 요리가 있겠구나 싶은데
화덕 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화덕 요리가 있습니다.
지중해식 양고기 요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화로에 올려져 나오는 양고기를 비롯해
맛있게 생긴 다양한 메뉴가 갖춰져 있습니다.
양고기 못 먹는 일행이 있어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메인 메뉴에 나오는 연어 샐러드입니다.
촉촉한 연어와 함께 먹는 샐러드는 언제나 맛있지요.





연어의 경우 못 먹는 사람은 봤어도
맛을 제대로 알면 맛없다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메인 메뉴 전에 입맛 살리는 데 딱 좋은 연어 샐러드




반찬과 소스 등의 기본 세팅





양고기 처음 먹는 사람 데리고 갈 때
양고기는 향이 진하더라라고 살짝 걱정을 하면
소고기 비슷하다고 안심(?)시키고 데려가게 되는데
소고기와 비슷하게 간단히 소금 찍어 먹거나
양고기를 위한 특별 소스가 있습니다.




양고기 드시면서 중간에 상큼함을 주는
샐러드도 함께 나와서 더 좋습니다.




양고기와 다른 재료 같이 싸서 먹으면 좋은 또띠아
양고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조합이 되겠습니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
어떤 음식이든 배고플 때 가야 제일 맛있는 법




샤슬릭 양갈비와 티본 스테이크가 함께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모듬입니다.
양갈비는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갈비 부
티본은 안심과 등심이 같이 있는 부위입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드시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바로 먹을 수 있게 초벌을 해서 내주시고
따뜻한 화로 위에서 먹기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이렇게 접시에 소스가 기본 세팅이 되어 있고
양갈비와 안심, 등심을 설명해주시고 놓아주십니다.




우선은 안심





맛있습니다. 고급스럽게 맛있는 양고기 안심
티본 스테이크는 소고기에서도 고급 부위인데
양고기도 부드럽고 식감이 훌륭합니다.




양갈비는 역시 하나씩 들고 뜯으면 되는데
이미 양꼬치에서 매력에 빠진 친구는
이틀은 굶고 온 사람처럼 맛있다면서 갈비를 뜯습니다.




안심 부위 먼저 맛보고 이어서 등심 부위





소금이나 불판 위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특제 소스에 드셔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적혀 있는
명이 나물에 싸먹는 방법은 아주 맛있는 조합




어찌 보면 양고기도 캐릭터 강하고
명이나물도 캐릭터 강한 음식인데
이런 조합은 식감을 극대화해주는 그런 보장된 맛




아마 멕시코 분들은 양고기를 이렇게 즐기지 않을까 싶은
또띠아에 양고기와 소스, 올리브 등을 올려 먹어봅니다.




양고기 자체가 맛있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제공이 되어서
여러 식감을 바꿔가면서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화덕을 보고 메뉴판에서도 식사 메뉴 상단에 위치한
탄두리 치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는 탄두리 파스타





양고기를 커리에 마리네이드(재워놓기) 시켜서
탄두리니까 오븐에 구워낸 다음
파스타 소스와 면에 매콤하게 만들어 내놓은 파스타
파스타 좋아하시면 이것만 드시러 가도 좋은 맛있는 파스타




친구가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가야겠다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게 된 맛있는 양고기 레스토랑 샤슬릭
고급스럽고 다양한 맛을 느끼고픈 분들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가시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조용한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술도 있고
난과 또띠아도 있어서 재미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근사한 식사 원하실 때 가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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