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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브런치 맛있는 카페에서 여유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분당카페추천 : 코알라커피앤브레드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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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란 무엇인가?

아침은 건너거나 놓치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점심이 오기 전 도저히 허기를 견디기 힘들 때 먹는 것?

아니면 점심도 못 먹을 듯한데 여유는 좀 있다 싶을 때

이른 저녁 식사를 위한 충전의 시간?





마침 서판교에서 이른 시간에 친구를 만나야 되는 약속을 잡고

더 이른 시간에 일을 하나 마쳐야 해서 아침을 거르고 나가야 해서

배고픔과 기다림의 시간을 브런치로 해결하기 딱 좋았습니다.





늘 가던 판교 도서관 주변이 아니라

이 메뉴는 무엇인가 궁금증이 생겨서 판교동 주민센터 옆으로 향합니다.





판교동 주민센터 인근의 길가에 위치한 코알라커피앤브레드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제공되는

빵이 열리고 커피가 흐르는 브런치 카페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남의 동네에 일이 있거나 놀러 가게 되는 경우

딱 봐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카페를 찾아갑니다.

대부분 성공적인 선택이 되는데

그곳만의 커피와 빵이 있어서 좋기 때문입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62-9





건물 주차장

031 - 708 - 0103

08 : 00 ~ 22 : 00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코알라 커피 앤 브레드
카페의 쾌적한 환경이라고 하면 다양한 조건이 있기 마련인데
동선마저도 넉넉한 넓이는
여러 사람이 와도 편하게 머물 수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빵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빵의 경우 자체 베이커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빵의 구성이나 모양이 보통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뭔가 정통(?) 빵의 종류가 더 많은 느낌




그런데 빵에 시선이 닿기 전에
입구에서 마치 오늘의 메뉴처럼 베스트 브런치 메뉴가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가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간다면 브런치 메뉴가 바로 보일 것이고
빵이 먹고 싶어서 갔다면 바로 빵으로 향하게 되겠습니다.
지역 빵집의 경우는 그래서 단골손님이 많은 것이 특징




빵을 보면서 화덕 안에서 막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그냥 바로 떠오르는 맛있는 모양 그대로입니다.
커피랑 같이 먹으면 참 맛있을 빵




친구 중 바게트를 좋아하는 친구 하나는
어느 지역을 가든지 주민들에게 맛있는 빵집 소개를 받아서
꼭 사서 맛을 본다고 하고 바게트가 빵 맛을 가늠하는 척도라 하는데
브런치를 먹지 않았다면 바게트 맛을 봤겠다 싶게 맛있어 보입니다.




빵이 핵심 영역이 아니었는데
보면서 갈 때 저 빵은 사서 가면 좋겠다 싶게
맛있게 생긴 빵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시식을 해볼 수 있게 놓여 있어서
만약 빵을 좋아하는데 하나 맛을 보게 된다면
맛을 보면서 구입할 빵을 고르시게 되겠습니다.




이런 크림이 안에 있는 빵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나갈 때 사야지 싶었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런 빵
브런치를 안 먹었으면 이 빵을 사갔을 듯




수제 쿠키도 있는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빵이나 쿠키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참 어려웠던 순간




뭔가 분위기가 동네 주민들이 모여서
자주 빵과 우유를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빵을 먼저 보고서 주문을 하려고 보니
브런치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가 볼 수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미리 강한 유혹을 받겠습니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있고
디저트는 물론 세트 메뉴 구성도 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브런치서부터 가벼운 티타임까지
여유롭게 원하는 시간 가질 수 있는 환경




브런치 메뉴의 경우 늦은 시간까지도 드실 수 있는데
가벼운 브런치서부터 완전 식사 느낌의 메뉴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건강해 보이는 음식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이름부터 관심이 갔던 삭슈카 선택
이스라엘의 아침 메뉴라고 합니다.




달달한 케잌이나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사랑에 빠질 그런 보기에도 좋은 디저트 종류들




평소 식빵에 쨈 발라 드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기농 제주 귤쨈과 유기능 식빵 조합도 있어
자연스럽게 손이 갈 수도 있습니다.




이 하나가 많이 드시는 순대국 한 그릇과 가격이 같습니다.
딸기나 자몽의 가격이 반영된 것인가?




친구의 경우 이것을 디저트라고 봐도 되는 것인가?
라고 하는데 가격이 그런 생각 들게 만듭니다.
미니 케잌이 저 가격인데 어디서는 저 가격에
케잌도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빵이나 디저트는 이렇게 갖춰져 있고
안쪽 자리를 보자면 통로의 보조 의자를 보면 알 수 있듯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겠구나 알 수 있게 합니다.




경치가 아파트 단지와 지나다니는 자동차라
좀 심심하기는 하지만 자리 자체는 대화 나누기 좋습니다.
도로 옆이라 낮에 채광도 좋습니다.




여유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화 나누고 계신 손님들 표정을 보면
여유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평온함




안쪽에 세미나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회의를 하시거나 스터디를 하시거나
작은 소모임을 가지기에 아주 좋은 공간으로 제공됩니다.




브런치 메뉴에 커피가 제공이 되는데
문득 삭슈카가 먼저 나오고 커피가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외국에서는 커피가 먼저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런가?




커피는 바디감도 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삭슈카 나오기 전에 먼저 맛을 볼 수 있게
유기농 식빵에 앞에서 본 유기농 수제 귤쨈이 발라져 나왔는데
이 식빵 시식은 귤쨈 구입으로 연결이 됩니다.




샥슈카를 딱 보면 지중해 음식이구나 싶습니다.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설명을 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될 그런 음식
유래는 튀니지라는데 튀니지 역시 지중해 연안 국가




지중해와 맞닿은 국가들 음식의 특징은
화덕 요리가 발전해 있고 당연스럽게 빵도 함께 한다는 것
요리가 빵에 잘 어울립니다.




보이는 그대로 이해를 하면 이 그대로 피자 위에 올리면
그냥 그대로 피자가 되겠습니다.
면하고 섞으면 맛있는 파스타가 되는 것




이렇게 올려서 먹으면 바삭한 피자가 되는 것입니다.
샥슈카 자체가 다양하게 조합을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이스라엘이나 튀니지 사람들은
일어나서 아침에 이런 요리를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마토 원산지가 남아메리카라고 하는데
지중해 요리를 보면 원산지가 지중해 옆이었나 싶게
다양한 토마토 요리가 발전해 있습니다.
결론은 브런치로 맛있고 배불리 드시기 좋은 샥슈카




샥슈카도 맛있었고 앞에 먹은 쨈과 식빵도 마음에 들어서
야근할 때 먹어야겠다 하고 구입한 수제 쨈




아마도 가까이 살았다면 이 조합을 즐겨서 먹었겠다 싶게

맛있는 빵이란 무엇인가와

쨈을 통해서 디저트도 기대하게 만드는 코알라커피앤브레드

커피와도 아주 잘 어울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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