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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회식 장소로 좋은 맛있는 탕수육과 짬뽕, 짜장을 24시간 즐길 수 있는 중식당 : 모리향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 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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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는 직장인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는 메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류도 많고 가끔씩은

짜장, 짬뽕 말고 요리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선릉에 나갈 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프로젝트 때문에 집에 못 가고 밤샘의 연속이라고 해서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하고서 선릉역 2번 출구를 나섭니다.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 시간은 밤 11시

개인적으로는 선릉역 인근에 단골 중식당이 있지만

11시 넘는 시간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목적지인 모리향과 같은 24시간 중식당이 있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던 방향 도성초교 사거리에서 좌회전





늦은 시간에도 멀리서 간판을 보고 찾을 수 있게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서

야간에도 배고픈 주민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4시간 식사나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외국과 비교해서 엄청 큰 장점인데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는데

늦은 시간 식사를 하는 입장에서나 술자리 갖고 계신 손님들 보면

손님 입장에서 참 고마운 일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4동 906-22





주차 가능

02 - 501 - 1515

00 : 00 ~ 24 : 00





친구의 경우는 불금 회식을 새벽 2시까지

여기서 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24시간 영업에 룸도 잘 갖춰져 있어서 가능한 이야기





안쪽에 더 큰 테이블이 갖춰진 룸도 있고 해서

늦은 시간 임에도 예약을 하고 오는

팀 단위 손님들이 있는 것을 식사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세트는 물론 다양한 단품 식사와 요리가 있습니다.

근래 잡탕밥을 먹었으면 좋겠다 해서 잡탕밥을 시켰는데

친구는 같은 이유로 탕수육을 시킵니다.

그냥 딱 탕수육이 먹고 싶었다는 이유





기본 반찬입니다.





직장인이라 탕수육 자주 먹는 거 아니냐 했는데

점심은 주로 구내 식당 이용하고

저녁은 장부 거래하는 식당에서 먹게 되어서

생각보다 중화요리를 많이 안 먹는 편이어서 먹고싶었다는 이유





생각을 해보면 개인적으로도 탕수육은

식당에 가서 직접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 터라

친구와는 다른 이유로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요리





친구는 식사로 탕수육을 선택한 것이라

맛만 봤는데 고기와 튀김옷의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식감이 좋은 탕수육입니다.

아예 부먹으로 나와서 찍먹 좋아하시면 미리 말씀하셔야 할 듯





개인적으로 가끔씩 맛있는 중화요리 중에서

밥류가 먹고 싶을 때 먹으러 가는 잡탕밥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원하던 딱 그 맛





잡탕밥이 먹고 싶었던 터라 맛이 있기도 했지만

24시간 영업에 배달도 많고 야밤에 찾는

식사와 술손님도 많은 모리향이라 그런가

기본기 탄탄한 중식 드시고 싶은 선릉역 근처에 있는 분이시라면

언제나 찾아가셔도 되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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