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길 맛으로 양으로 푸짐한 해물을 즐기고 싶을 때 좋은 강화도맛집추천 : 청춘조개연구소

이런저런 복잡한 가정사에 쌓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해소 겸 드라이브와 먹방을 겸해서 어딘가 다녀오고자 하는 친구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녀오기 좋은 강화도로

드라이브와 먹방 코스를 안내해봤습니다.

드라이브는 이미 강화도 접어들기 전

충분히 달려서 딱 초지대교를 넘으면 배가 고파질 시점

강화도는 방문 목적에 따라 강화대교나

초지대교를 건너는 코스가 갈리게 되는데

드라이브나 탐조, 캠핑은 아무래도 초지대교를 건너게 됩니다.

초지대교 딱 건너면 강화인삼 보고 구입하기 좋은

초지인삼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점심 식사 목적지인 청춘조개연구소는 바로 그 뒤에 있습니다.

해안길로 향하는 초지교차로에서 좌회전

이 방향으로 황산도가 있고 어시장도 있고 해서

초지대교 주변으로 해산물 드실 수 있는 식당이 많은데

청춘조개연구소는 다리 앞이라

들어갈 때나 나갈 때 들러 식사하시기 좋은 자리입니다.

해안남로에서 바로 보이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길 안쪽으로 여행객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인

넓은 주차장의 청춘조개연구소가 바로 보입니다.

대형 버스도 주차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

강화도의 경우 단체 관광도 많이 가는데

넓은 주차장이 좋은 이유가 이럴 때 적용됩니다.

여러 가족이 함께 놀러 갈 때도 당연히 좋겠습니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251-550

넓은 전용 주차장	032 - 937 - 0308	10 : 00 ~ 22 : 00

주차를 하고서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매장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3층에는 단체 전용석이 있어서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조용하게 식사를 하시고 싶은 경우는

안쪽의 별실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도 칸막이가 있어서 단체 자리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날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

바깥 자리 인기가 더 높아질 텐데

지금도 밖이 좋은 분들은 밖에서 식사하셔도 좋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

그때가 완전한 봄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위치입니다.

메뉴는 개별 메뉴가 잘 갖춰져 있지만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서 가족이나 단체 손님이 많아서

세트 메뉴가 잘 갖춰져 있는데 세트 메뉴를 보시면

세트가 확실히 좋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많이 먹는 어른 2명에 소식 어른 1명이라 청춘 세트 해야 하나 했는데

커플 A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이라 커플 A를 추천해주십니다.

계절에 따라서 제철 해산물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철에 따라서 어떤 것이 좋은가 살펴서

그 시기에 맞게 방문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세트 메뉴에 따라서 전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이 나옵니다.

배가 고파서 들어갔을 경우 메인 메뉴 전에 즐기기 딱 좋습니다.

모듬조개구이와 조개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큰 냄비에 조개가 담겨서 나옵니다.

키조개에서부터 꼬막, 모시조개, 소라, 굴 등

다양한 조개류가 딱 먹기 좋게 쪄져서 나옵니다.

이미 먹기 좋게 되어 있어서 온기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푸짐함이 넘쳐서 올라옵니다.

조개찜은 역시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일행들

구이의 경우는 너무 익었나 안 익었나

계속 살펴봐야 하는데 찜은 그냥 다 먹으면 됩니다.

세트의 다른 한 축인 왕새우구이

셋이서 4개씩 먹으면 되는데 두툼하니 살도 많고 좋습니다.

대하철에 와서 드시면 더 좋겠지만

아직 겨울이 떠나지 않은 이 시기에 술안주로 즐기니

더 맛이 좋고 안줏감으로도 좋은 대하구이

커플 세트 A를 왜 3인에게 추천을 했는가

조개찜만큼 큰 그릇에 나오는 저 칼국수가

명목상으로는 세트에 포함된 칼국수 1인입니다.

2인분 같은 1인분을 주신 것이지만 그래도 많습니다.

칼국수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맛있겠다는 생각 바로 옆에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기분 좋은 걱정도 함께 놓여 있습니다.

칼국수 면과 콩나물, 조개,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뭔가 건강한 식감을 전하겠다 기대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양이냐면 일반 식당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 앞접시에 이 정도로 담아서 드실 경우

10개 정도는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보겠습니다.

강화도에 들어갈 때도 좋지만

놀고 나갈 때 칼국수를 딱 먹고싶을 때 들리셔도

아주 만족스러운 맛과 양의 칼국수가 되겠습니다.

따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즐기며

마음에 드는 어패류 하나씩 꺼내 드시면 되는데

석화에 초고추장 발라서 먹은 다음 막걸리 한잔 마시면

운전을 안 해도 된다는 위치가 그렇게 기분 좋을 수 없습니다.

큼직한 키조개도 먹기 좋게 잘 익어서

집게와 가위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조개는 구이로 먹을 때 좋기는 하지만

실제 해산물은 찜으로 먹을 때가 식감은 제일 좋습니다.

쫄깃함이 찜에서 가장 좋은 듯

다들 먹는 것에 초집중을 하게 됩니다.

고기와 달리 조개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골라서 빼먹는 재미가 있어 그렇게 만듭니다.

간장이든 초고추장이든 정말 맛있고 배불리 먹게 됩니다.

열심히 먹다가 배가 적당히 부를 정도가 되어서야 대화 복구

다음에 회사 야유회를 강화도로 오게 되면

단체로 와도 다들 만족하겠다 말합니다.

날이 좋으면 초지대교 보이는 해안길 걸으면서

산책을 하셔도 정말 좋습니다.

서해의 감성이 제대로인 강화도

여행길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하실 때

청춘조개연구소는 일행이 누구든 제대로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봄에 다양한 꽃축제도 있고 동막해변 캠핑도 많이 가실 텐데

조개찜이든 조개구이든 드시고자 할 때

청춘조개연구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