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조개찜과 깊은 맛의 칼국수가 좋은 성수역 맛집 : 해물썬

고기를 못 먹는 것인지 안 먹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해산물만 좋은 것인지

항상 식사를 같이 하게 되면

맛있는 해산물 요리가 있는 곳이면되는 친구 G

조개가 메인 재료이고 그 국물로

시원한 칼국수를 즐기고 싶다는 G의 희망

거기에 부합하는 식당인 해물썬으로 목적지를 잡고

성수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1번 출구에서 조금 더 가면

우측 2층으로 바로 해물썬이 보입니다.

도보 1분도 안 되는 성수역 초역세권 해물썬

자주 만나는 친구 중에서 이 G가

다른 육고기 중심 친구와 다르게 균형을 잡고 있어서

해산물 맛있게 먹고자 할 때는 G와 함께 합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00-65 현진빌딩 2층

별도로 없음	02 - 2138 -8949	평일 11 : 30 ~ 03 : 00 휴식 14 : 30 ~ 16 : 30 토요일 14 : 00 ~ 23 : 00 일요일 휴무

2층이라 올라가기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더 좋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잘 안 보여서 모르지만

조개꽃 피는 바다정원이라는 문구에 걸맞게

인테리어 특징이 뚜렷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는

바닷속을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쪽으로 단체석 세팅도 잘 되어 있고

옆으로 지하철 오가는 소리도 들리고

창이 커서 볕도 잘 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해물썬

메뉴는 조개는 물론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어서

해산물을 즐기는 이들과 찾기 좋고

근처 직장인들은 해물썬 정식 점심 메뉴 많이 드실 듯

원산지를 보다 보니

다국적 요리라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둘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해물썬 조개전골 小

누군가 정말 많이 먹는 1인이 있다면

中이 적당하겠지만 칼국수까지 고려하면

2명에게는 적당한 선택입니다.

주인공처럼 보이는 갑오징어

해물썬 조개전골에는 정말 조개를 비롯한

해물만 들어 있습니다.

떡이나 수제비 같은 걸로 양을 불리는 것이 아니어서

육수도 시원한 해산물 육수 그 자체

갑오징어에게만 시간을 좀 더 주고

다른 조개는 바로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고기는 좋아하는데 조개를 못 먹는 친구가 있는데

조개를 먹으면 항상 1번 주제는 그 친구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못 먹지?

조개는 사실 껍질을 빼면

양이 적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걸 봐야

푸짐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사실

조개가 익는 사이 갑오징어도

맛있게 잘 익은 상태가 됩니다.

갑오징어 먹으면서 다음 순서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여러 사리가 있는데 칼국수의 경우

들깨 베이스라서 따로 드시는 걸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서 남은 조개를 비롯한 해산물이

맛있는 칼국수 육수가 되게 더 끓여주고서

칼국수를 추가합니다.

들깨가루가 이렇게 더해져 나와서

맛있는 들깨 해물 칼국수가 되는 것

그런 이유로 우동이나 라면 사리는

따로 드시는 것이 좋다 추천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맛을 보니 칼국수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추천을 하게 됩니다.

마저 면을 잘 익을 때까지 휘저어 주시면

맛있는 칼국수가 되어

뭔가 부족했던 퍼즐을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해물요리가 있어서

식사나 술자리로 주변의 많은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모임 자리가 되겠구나 싶은 해물썬

해물로만 되어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과

시원한 육수에 칼국수 맛있게 드실 수 있어

해물썬에서 만족스런 시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