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아이스커피를 마시다가
"그런데 너는 커피를 좋아하냐?"
친구 P : "아니. 식후에는 안 졸려고 마시는 거지."
"그럼 원래는 뭘 먹는데."
친구 P : "달달한 거. 하지만 건강한 음료. 과일 음료."
이 친구가 직장인이라 주로 점심에 만나고
식후에 커피만 마시다 보니
그런 질문을 했던 것인데
집에서는 탄산수에 수제청을 즐긴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맛있는 수제청을 마시러 교대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길을 따라 가다가 자동차 대리점을 끼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마트24 편의점을 끼고
좌회전을 하면 목적지인 탐커피가 보이는데
동네 자체는 대학교도 옆에 있고
직장인들도 많은 지역이라서
골목골목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곳
이렇게 안쪽의 큰길에서 보이는 자리
녹색 간판이 멀리서도 보이는 탐커피가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
'아~ 저 자리에서 대화하기 좋겠다.'
싶을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는 탐 커피 바깥 테이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37-7
별도로 없음 | 02 - 525 - 5459 | 08 : 30 ~ 20 : 30 |
아직은 밖이 좋은데
벌써부터 냉방 과하게 놓는 사무실 환경의 P는
벌써부터 안으로 대피하려 합니다.
안은 안대로 밖은 밖대로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시원한 음료나 커피 마시기는 어디나 좋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딱 서면
색깔 고운 수제청이 자연스럽게 눈에 듭니다.
애플시나몬, 블루베리레몬, 딸기레몬
보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침이 고이는
기대가 되는 그런 수제청의 고운 빛깔
탐커피니까 커피도 당연히 잘 갖춰졌지만
다양한 수제청이 있어
시원한 과일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한낮의 비타민 섭취를 제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맛을 보면 절로 사고싶게 만드는 맛입니다.
선물용이나 택배주문용
혹은 놓고 먹기에 좋은 사이즈로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구입해서 들고 가실 용도면 유리병을
원하는 크기로 선택하시면 되고
택배주문의 경우 깨지지 않는 재질의 용기로
집에서도 편하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블루베리레몬청을 마시던 친구는
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켜더니
바로 사무실에 놓고 마셔야겠다고 합니다.
딸기레몬청으로 식도를 달래준 저 역시
그 의견에 적극 공감하게 됩니다.
탐커피의 수제청과 탄산수만 있어도
올여름은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겠다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탄산음료 사먹일 것이 아니라
이 맛있고 건강한 수제청에 탄산수만 더해서
온 가족의 맛과 건강, 청량감 모두 잡으세요.
선물로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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