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은 일상적인 것과 다른
색다른 옷을 입히기도 한다.
깜깜하고 조명이 들어온 시간대에만 볼 수 있는 경치
사진 찍기에 근사한 세팅
그런데
Photo Spot 판때기가 근사함을 방해한다.
저런 것 없어도 다들 아는데
과잉 친절 혹은 위치 선정 실패
한강변 어느 곳에는 이런 길이 있다.
시골길 같은데 왼쪽으로는 한강
오른쪽으로는 차가 씽씽 달리는 올림픽대로
예전에 이 길의 모습을 알고 있었는데
그 기억 속의 모습과 지금은 다르다.
5년 뒤에는 더 달라질까?
지난 어느 12월의 궁평항 (0) | 2018.12.22 |
---|---|
바다, 보러가는 곳? (0) | 2018.07.21 |
안녕? 반가워~! (0) | 2018.05.16 |
크리에이티브 하지 못한 와콤(Wacom)의 세미나는 멍청한 팀의 문제였을까 엉성한 대행사의 몫이었을까? (0) | 2018.02.04 |
아닌 것 (0) | 2017.12.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