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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맛있고 실제로도 맛있는 삼성동 점심 식사로 좋은 텐동맛집 : 만조153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8. 9.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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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뭔가 맛있는 요리를 보게 되면

삼성동 근처가 직장이라

바로 그 요리를 찾아서 맛보길 즐기는 친구 K

이 친구가 최근 일식 덮밥과 우동을 보았는지

맛있는 일본식 덮밥 맛을 보러 가자 합니다.





코엑스 상권은 삼성역과 봉은사역

삼성중앙역이 함께 형성하고 있는데

어느 곳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가까운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친구와 일식 저녁 먹기로 한 만조153은

봉은사역 9번 출구에서 찾기 편합니다.





출구 나서서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지나

코엑스 맞은편으로 건너가면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술자리 즐기는 지역





방문을 할 때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식문화를 특화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깊게 생각을 하면 정말 철학적인 문제입니다.

특별한 요리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





거리 들어가서 특화란 무엇인가

요리로 확인을 하기 위해서

바로 나오는 왼쪽 골목으로 꺾어줍니다.





그렇게 길을 따라서 직진을 하다 보면

오른쪽에 텐동이 메인인

만조153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슬쩍 보면 카페인가 싶기도 하지만

맛있는 일본요리나 안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느낌 좋은 일본식당입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3-11





별도로 없음 (문의)

02 - 443 - 5311

평일 10 : 30 ~ 20 : 30

(휴식 14 : 30 ~ 16 : 30)

토 11 : 00 ~ 14 : 00

일요일 휴무





어떤 요리를 특별하게 좋아하는 경우
아무래도 그런 요리에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인테리어를 찾기 마련입니다.
식사 때 대화 나누기 좋은 만조153의 자리




안쪽 테이블은 따뜻한 느낌이
많은 액자 속 그림과 더불어
손님들에게 안정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다른 메뉴 볼 것 없이
메뉴판 열고서 바로 텐동으로 직진하는 친구
하지만 맥주가 우선이었던 입장에서는
술안주로 좋은 요리를 찾게 됩니다.




시원한 생맥주를 먼저 주문합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견과류가 매우 인상적




요리의 등장을 알리는 기본 반찬





그리고 덮밥을 맛있게 즐길 수 있게
육수가 나오는데 우동 맛 간접 체험




대표 요리인 153텐동이 나왔습니다.
나오는 순간 바로 공감하게 된 내용
이건 밥이자 맥주 안주다!




혼자서 만조153을 찾게 되어도
텐동을 주문하면서 생맥주도 자연스럽게 주문해서
만족스러운 혼술 시간을 갖겠다 싶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튀김 아래로
간장이 맛있게 스며든 밥이 있습니다.




보기에 참 먹음직스러운 이 텐동은
실제로 만들겠다 생각을 하면
튀김 하나만으로도 손이 많이 가는 요리
그만큼의 정성이 들어갑니다.




바삭한 튀김과 간장이 살짝 밴 밥
그리고 채소가 어우러져
막강한 식감과 맛으로 만족감을 안깁니다.
퇴근길 식사로 매우 훌륭한 요리




아보카도, 명란, 타코와사비, 달걀노른자, 각종 채소
이 설명만으로도 정말 맛있겠다
기대를 하게 만든 아보카도 타코 덮밥




그냥 보기만 해도 매우 맛있음이라고 쓰여있는데
섞어서 맛을 보면 쌍엄지 척
세상 즐겁게 만드는 스트레스 해소되는 맛




식사가 술안주가 되는 가운데
국물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오뎅우동을 더했는데
가쯔오부시 육수 + 오뎅 1꼬치 + 반숙 계란 + 새우 튀김 조합




다 맛있습니다.
일본 요리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한 번 데려가면 그 친구와 거기 맛있었는데 또 가자
다시 찾게 되는 만죠153
식사로 술안주도 맛있겠다 기대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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