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에서 일본식 덮밥으로 즐기는 명동 연어 맛집 : 홍대돈부리 명동점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라는 만인의 어렵지 않으면서 어려운 고민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분식 중에서 정하자

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 많겠는데

일식 좋아하는 후배는 메뉴를 딱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식 덮밥 먹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후배의 퇴근길에 주고받을 물건이 있어

같이 저녁을 먹게 되어 명동으로 향하는 길

목적지인 눈스퀘어는 미세하게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가 몇 걸음 더 가깝습니다.

인근 지하철역 어느 곳에서나

걸어서 쉬엄쉬엄 주변 구경하면서 가기 좋은 시내

그리고 명동 입구에 딱 자리하고 있는 눈스퀘어

오후가 되면 수많은 노점으로

지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명동 입구의 북적임이 제대로 느껴지는 가운데

홍대돈부리 명동점은

입구 바로 옆으로 있는 계단을 통해

안으로 빠르게 진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인파를 빨리 벗어나고픈 분들은

눈스퀘어 지하 1층으로 바로 연결되어서

빠르게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 좋습니다.

홍대돈부리 명동점은 지하 1층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아주 훌륭해서 약속 장소로 좋습니다.

서울 중구 명동 2가 83-5 눈스퀘어 B1

건물 주차장	02 - 3783 - 4411	11 : 00 ~ 21 : 00

쇼핑을 하고 들리는 분들도 많고

복합 게임 센터도 있어서 놀다 배고프면

들리는 분들도 많고 여기가 목적지인 분들도 많습니다.

사케동이나 우나기동과 같은

맛있는 덮밥 메뉴와 일식 돈까스

그리고 바삭한 맛이 좋은 사이드 메뉴

알고 찾아가면 좋아하는 것을 드실 것이고

모르고 들어가서 메뉴판을 봐도

맛있겠다 싶은 요리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든 맛있게 먹는 법이 있다면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천하는 데에는 그만큼의 연구가 있기 때문

연어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대표 메뉴라 해서 선택한 사케동

그냥 보고만 있어도 촉촉한 맛이 전해집니다.

섞지 말고 이 연어에 생 와사비를 올려

간장에 찍어서 먹고 밥도 따로 먹으라

추천이 되어 있는데

굳이 섞어서 먹고 싶지 않게

연어 그대로 먹고 싶어지는 모습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연어 즐겨 드신다면 살살 녹는 맛

먹으면서 시원한 사케 생각나게 만드는 맛

밥도 간장으로 간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사케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 좋습니다.

원래는 후배가 사케동을 먹고 싶다 했는데

메뉴판을 보면서 달콤 짭조롬한

장어의 맛이 뇌에서 확 살아나

우나기동을 선택한 후배

이걸 먹으려고 종일 외근을 열심히 다녔네요~!

라면서 장어의 식감을 만끽하는 후배

장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맛있고

장어 맛을 잘 모르는 분들이 드신다면

장어는 맛있는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될 맛

밥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서

더 달라고 해서 깨끗하게 비웁니다.

운전을 할 것이라 아쉽게

맥주나 냉 사케나 생각나는 술은 많았지만

아쉬움을 감자 고로케로 달래주게 되었습니다.

감자 고로케 맛을 보면서

둘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빨리 집에 가서 시원한 맥주 마시자."

밥 먹으면서, 사이드 메뉴 먹으면서

술 마시고 싶어지는 홍대돈부리 명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