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곱창 전문점에서 인기 높은 곱창, 막창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마곡맛집 : 곱창시대

곱창의 인기가 아직 식지 않았는가 싶다는 친구

방송처럼 혼자서 먹기는 항상 애매하고

막상 일행 만들어서 가면 자리가 없다던 현실

그럴 리는 없지만 뭔가 모르게

혼자서는 재미가 덜 하다는 곱창구이

그래서 친구를 위해서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천국인 발산역 9번 출구 앞에서 만납니다.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사무실도 점점 늘고

그래서 먹기 좋은 식당과 술집도

그만큼 늘고 있어서 좋다(?)는 친구

역에서부터 주변 5분 거리 안에 있은

모든 건물의 1층이 번화가라는데

역에서도 별로 멀지 않은 위치에 곱창시대가 있습니다.

아직도 곱창 인기가 높을까 하면서 갔는데

퇴근 시간이 아직 되기 전에

자리 잡을 생각으로 안 갔으면

자리가 없었을 뻔하게 역시 인기가 높았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0 1층 108호

건물 주차장	02 - 3661 - 0035	16 : 00 ~ 01 : 00

곱창시대는 구이가 메인입니다.

맛있는 곱창을 원했던 친구는

역시 한 방에 해결하기에 좋은 모듬구이 선택

자리에 앉으면 그 무엇보다 빠르게

불 위를 선점하는 추울수록 반가운 어묵 국물

팔팔 끓여서 한 수저 뜨면 매우 훌륭

참기름장과 함께 육회 서비스

그리고 깻잎과 양파 절임이 자리를 찾습니다.

그리고 청양 고추가 송송 썰려 들어가 있는

겨자를 더한 간장 소스와

함께 드시면 좋은 부추 무침

그리고 항상 자리가 없어서

맛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다던

상한가의 곱창 모듬 구이가 어묵 국물을 밀어냅니다.

요새 보면 곱창 대란 이후에

다양한 음식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치 외국인들도 꼭 도전해야 할 음식처럼

괜히 알려져서 아직도 인기가 높습니다.

매일 산지에서 직송되어

깨끗하게 손질을 한다는 곱창시대의 곱창

그런데 그런 신선함과 깔끔한 손질이 있어야

진정 곱창구이를 고소한 음식으로 각인하게 됩니다.

순대 먹을 때에도 항상 먼저 먹는

선호하는 부위인 염통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바짝 구우면 맛이 덜한다는 염통은

확실히 막창과 더불어 쫄깃 파트 담당

어떤 음식을 먹을 때

식감으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할 때

곱창이 딱 그런 표현이 들어맞는 음식이라고 봅니다.

왜 부추 무침이 나왔는가 완전히 대비되는 식감

매일 산지 직송으로 손질한 곱창

맛있는 곱창의 고소함을 제대로 아는 분이시면

바로 그 맛임을 알게 됩니다.

곱창, 막창, 대창 가릴 것 없이

바로 먹으면 되는 정도로 잘 익으면

기름지지만 고소해서 좋은 안주 시간이 열립니다.

깻잎 절임과 같은 새콤한 종류가

역시 곱창 모듬을 즐기실 때는 좋습니다.

이 맛이 그리웠다며 볶음밥 넘어가기 전에

깔끔하게 한 판을 비운 친구

볶음밥은 언제나 맛있지만

고소한 이 기름은 확실히

동물성 기름의 가장 최전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볶음밥을 즐기려 곱창을 먹은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게 맛있는 볶음밥

퇴근 후에 식사와 술자리로 모듬 구이는

여러분들에게 고소한 하루의 마무리를 제공합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