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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안정성 높은 파워 서플라이를 원할 때 좋은 AONE 신제품 : AONE STORM 500W 80PLUS STANDARD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8. 10.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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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많은 컴퓨터를 봐주는 입장에서

급하게 연락이 오는 경우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컴퓨터에서 소음이 심하게 난다."

"컴퓨터가 사용을 하다가 갑자기 멈춘다."

"컴퓨터가 안 켜진다~!"

가벼운 소음에서부터 멈추거나 켜지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가장 많은 문제의 원인은

바로 파워 서플라이의 고장 또는 수명 종결





가벼운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저렴한 조립컴을 구입했던 친구

소음이 좀 난다는 문의에

파워나 CPU 쿨러의 문제일 것이라 하고서

다음에 봐주겠노라 했는데

사용 중에 꺼지고서 다시 안 켜진다 했습니다.

그래서 파워의 문제가 엔딩까지 맺었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파워 서플라이는

제품 테스트 콘텐츠나 비교 리뷰를 봐도

제품 설명을 자세히 봐도 제대로 알기 힘든

이해가 어려운 부품 중 하나입니다.

문제를 겪게 된 친구나 저나

교체를 위해 가지고 가는

AONE STORM 500W 80PLUS STANDARD

● 고효율 PCB 설계

 극저소음 쿨링 솔루션

 고품질 안정 출력

 친환경 부품사용

 각종 보호 회로 장착

 철저한 품질 보증

의 내용을 문맥적으로는 이해하나 깊이는 얕은 수준





다른 컴퓨터 부품 모두가 마찬가지이지만

파워 서플라이는 철저히 제조사를 믿고

사용을 하는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력 공급 잘 하고 고장 잘 안 나고

조용히 사용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지극히 일반적인 선택 기준





AONE STORM 500W 80PLUS STANDARD는

이래서 좋은 거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것도

좋은 부품과 칩, 차단 장치가 들어있어 효율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겠습니다.

일반 유저들은 각종 장비를 사용해서 테스트 한 내용을

보지도 볼 생각도 없는 경우가 대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컴퓨터 조립을 한 번이라도 한다면

케이블의 경우는 메인 보드와 보조

그래픽 카드용은 무조건 기본으로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가형 모듈러 방식 정도 사용해봐야

이 케이블도 필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일반 유저는 제공된 것만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의 컴퓨터는 SSD나 HDD도 대용량 하나면 되고

ODD를 비롯한 컴퓨터 관련 제품들이

외장형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IDE나 SATA 케이블도 이 정도만 있으면

별문제 없이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일반 유저 입장에서

이렇게 외형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습니다.

전기전자 학과를 나온 후배조차도

컴퓨터 조립하면서 파워 서플라이에는 별 관심이 없이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높은 모델 3~4개 보고 추려서

평가 괜찮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조립을 많이 했던 경험상

스펙 설명이나 인증 내용을 보면서

어느 정도 좋다는 것은 파악을 하지만

결국 오래 사용해도 문제없었던 브랜드

그런 제품을 믿고 다음에도 선택하게 되는 법

비교를 해보니 벌집 구조 통풍구가 좀 더 작고 조밀합니다.





파워 서플라이 교체를 맞아

기존의 파워와 그저 외형적으로 봐서

AONE STORM 500W 80PLUS STANDARD가

더 좋아 보이는가 함께 비교를 해봤습니다.





열어서 비교를 해볼 이유가 없는 유저 입장에서는

케이블의 마감이나 두께

외형적으로 통풍 홀이나 연결 부위의 마감

이 정도로 비교를 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큰 차이를 찾기보다는

마감이 좀 더 꼼꼼하다는 느낌

연결부가 매끈하게 손에 걸릴 것 없이 되었다는 것

그 정도의 비교 우위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장비가 없는 유저가

비교를 하게 되는 경우 활용한다는 측정 프로그램

정상 작동하는 같은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된

다른 컴퓨터가 있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파워가 이런 측정치에 영향을 끼칠까?

라고 궁금해서 교체 전후를 살펴봤습니다.





Voltage에서는 별 차이 없이 비슷한 그래프였는데

다른 측정치에서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이걸 봐서는 모르겠다.





결국 차이는 1주일여 사용자 평가를 통해서

일반 유저도 이해가 가능한 내용으로 표현이 됩니다.

 AONE STORM이 확실히 조용하다.

= 파워의 성능 혹은 팬의 품질이 좋다는 것

 작동이 안정적으로 잘 되고 뭔가 USB 충전이 더 잘 되는 기분

= 파워가 안정적으로 잘 기능하고 있다는 의미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초기 불량을 겪지 않는 이상

2년 이상은 써야 신뢰감을 보내지 않나 싶습니다.

인텔이나 AMD 어느 CPU를 사용해도

파워가 뭐가 문제가 될 수 있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안정감이 필요하고

보호 회로나 출력, 대기 전력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오히려 전혀 모르고 사용해도 되어야 좋은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OVP, UVP, OPP, SCP가 뭔지 몰라도 상관 없고

무상 3년, 유상 4년의 보증이지만

3년이 넘어도 AONE의 A/S 센터 위치를 찾을 필요 없다면

AONE STORM 500W 80PLUS STANDARD

3년 내 혹은 3년 뒤에도 선택해서 사용하게 될 겁니다.




< 본 리뷰는 컴퓨존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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