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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로 업무와 게임을 위한 컴퓨터 세팅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8. 8.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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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업무와 게이밍PC용 컴퓨터

친구의 요청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업무 자체도 그렇고 즐기는 게임이

얼마나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가 잘 알기에

많은 비교를 통해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 기반의

강력한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합니다.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

선택에 있어서 문제는 단 하나

인텔 CPU만 사용한 이 친구에게

장점을 전달하는 것이었는데

인터넷상의 우수한 비교 콘텐츠로 간단히 이해





물론 AMD 유저로서

친구에게 컴퓨터 사용을 해보게 하는 방법도 좋고

인텔보다 훨씬 훌륭한 쿨러도

좋은 선택이라는 느낌 전달에 충분합니다.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의

정품 쿨러는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품질도 좋지만

저소음에 LED가 반짝거리길 원한 친구는

써모랩 TRINITY WHITE LED로 교체합니다.





인텔 정품 쿨러보다가

AMD 쿨러를 보면 인텔이 대충 만드는 느낌인데

쿨러 팬만 LED로 교체를 했어도 좋았겠다

생각이 들게 기본 쿨러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강화유리든 투명 아크릴이든

컴퓨터 내부가 보이는 케이스가 일반적이어서

이런 LED 쿨러를 CPU 정품 쿨러에서도

기본으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LED 쿨러팬만 떼고서

쿨러만 비교를 해도 냉각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의 스펙은 

● CPU용 / 공랭식 CPU 팬 130mm 쿨러

● 25T / 베어링: EBR / 4핀 / 타워형 / 구리+알루미늄

● LGA2011-V3 / LGA2011 / LGA115x / AM4 / FMx/AMx (AM1/4별도)

● 화이트 LED 라이트





지원하는 CPU에 맞게

메인보드 고정용 백 패널에는

해당 모델에 맞는 고정 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AMD와 인텔의 여러 CPU와 호환이 됩니다.





백패널과 메인보드를 고정시켜 주는

부착용 양면 테이프가 붙은 고무 패드





정해진 고무 패드 부착 위치에

해당 고무 패드를 잘 붙여주시고

해당 CPU에 맞는 위치에

나사를 위치시켜 줍니다.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가

제 성능을 발휘할 메인보드는

ASUS ROG CROSSHAIR VII HERO (Wi-Fi) iBORA

정해진 위치에 CPU를 장착합니다.

모서리 화살표 방향만 잘 맞춰주시면

초등생도 쉽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AMD CPU용 메인보드라

기본적으로 정품 쿨러에 맞게끔

고정할 수 있는 고정대가 위치합니다.

이걸 써모랩 TRINITY WHITE LED용으로 교체합니다.





앞쪽의 정품 쿨러용 고정 나사를 풀면

뒤에 있는 고정대가 풀립니다.





컴퓨터 부품 중에서 가장 많이 활약을 하지만

의외로 고장 안 나고 오래가는 것이 CPU 쿨러

하지만 고정대는 혹시 모를 만약을 위해

다른 부품들과 잘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올바른 위치에 고정 패널을 부착합니다.

AMD 제품이라 정해진 위치가 딱 있습니다.





컴퓨터 조립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서

잘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 완료된 셈입니다.

사실 어려울 것은 없는 것이

그저 제 위치에 잘 고정하는 것만 하면 되는 작업





정품 쿨러에는 그리스가 발라져 있는 상태이고

써모랩 TRINITY WHITE LED에는

도포용 그리스가 들어 있어서

설명서대로 적당한 양을 X자로 도포합니다.





이어서 써모랩 TRINITY WHITE LED 쿨러와

메인보드에 부착한 고정 나사를 연결할

연결 지지대를 쿨러에 부착합니다.





설명서를 잘 보시고

방향과 윗면 확인을 잘 하신 다음

CPU 쿨러에 나사로 너무 빡빡하지 않게 고정을 합니다.

평평한 면이 메인보드로 향합니다.





컴퓨터 조립이 어려운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신데

컴퓨터 조립은 말 그대로 조립입니다.

그저 제 위치에 고정하고 조이면 끝

써모랩 TRINITY WHITE LED 쿨러를

앞서 고정시킨 지지대 나사 위로 잘 올려줍니다.





그 다음 고정은 손 나사로 쉽게 합니다.

정품 쿨러면 더 쉬웠겠지만

다른 쿨러도 부착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와

CPU 쿨러의 연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이 다음은 메인보드 케이스에 고정시키고

SSD, 메모리, HDD, VGA 등을

차례대로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웬만한 케이스라면

이 정도 높이는 기본적으로 소화를 하지만

가끔 디자인만 보고 쿨러 높이 고려 안 해서

안 맞는 케이스 선택하고 후회하는 분들이 드물게 계신데

CPU 쿨러와 케이스 높이 항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부품 순서대로 연결하고

전원 넣고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새는 메인보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LED로 작동 여부 확인을 할 수 있어 참 편리해졌습니다.





별것 아닌데도 이렇게 불만 들어와도

컴퓨터가 반짝반짝하니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OS도 잘 설치되고 부팅부터 프로그램 작동까지

쾌적한 업무와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을 위한

좋은 컴퓨터 세팅이 훌륭하게 잘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작동을 잘 하는가

테스트를 하기 위한 친구의 선택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것이었는데

환경이 좋아지면 게임 실력도 느는 것인지

한 달에 1번 치킨을 먹을까 말까 하는 자가

2게임만에 치킨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게임 결과에 이 친구가 대만족을 합니다.

"그래~! 바로 이런 좋은 컴퓨터를 원한 것이었어~!"

AMD 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X 선택은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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