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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워드 종합상품전에서 만난 새학기 인기 높을 패션 아이템 제조사 : 앨리스 마샤 (주)

리뷰 속으로 ∞/Hot & Cool

by 뷰스팟 2018. 11. 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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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활성화되는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과정은

좋은 제품을 많은 중소기업, 강소기업이 생산을 해서

판매가 많이 되고 수출도 많이 되고

그래서 고용을 더 많이 하게 되고

마케팅이나 홍보도 외주를 많이 주게 되면

소비 여력이 늘고 현금이 돌면서

다양한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고 그래서 또 물건 구입이 늘고...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는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서

다각도로 지원을 하는 서울어워드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매 지원은 물론 다양한 홍보 채널 활용

그리고 제조사들의 모임을 통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수상품 생산자들에 대한

심사와 시상, 상담의 장이 마련된

2018 서울어워드의 밤

2018년에는 어떤 중소기업 상품이 지원을 받았는가

방문을 통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는 사업주들에게도 좋지만

MD나 좋은 상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이 엄선한 우수한 상품을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는 장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





현장에서는 2018 서울어워드 심사가

심사 위원들의 세밀한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이 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할인이나

하이서울샵 입접, 모바일 입점 지원 등의 온라인 지원

SBA / SETEC 내 전시, 하이서울 쇼룸 입점,

SNS 연계 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원,

해와 바이어 매칭 및 전시회 참가, 글로벌 마켓 입점 등

매력적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제품이 심사되고 있는데

이런 건 좋다고 느낀 제품 중 하나인

표지가 진짜 나무인 다이어리





미니어처 소품 인테리어인데

벽면 장식을 간단하고 예쁘게 할 수 있겠다 싶어

심사를 하는 입장이라면 좋은 점수를 주겠다 싶었습니다.





작은 가게에서 인테리어에 많은 돈을 들이지 못 할 때

사계절을 담은 이런 미니어처 세팅으로

작지만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아이템





개인적으로 타자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기계식 키보드인데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장착이 가능한

이런 키보드도 감성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아주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 품목 중에서는 식품이나 건강 식품과 같은

히트치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그런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즙이나 액기스와 같은 제품은

외국인 입장에서 봐도 친숙한 과일이나 열매는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좋을 것이고

그 나라에 없는 것은 궁금해서 마시게 될 것이라

잘 만든 즙 하나만 있어도 수출 효자 상품이 되겠다 싶습니다.





심사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맛을 보면서 평가를 하고 계셨는데

종류가 정말 많아서 힘든 과정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꼼꼼한 심사를 통해

우수 유통인이 되면 시상도 하게 되고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 사업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정보를 공유하게 만드니

좀 더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면 좋은 행사





좋은 제품의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런 제품을 찾아서 판매하고자 하는

MD들을 위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어워드의 밤 참석자들도 계셨겠지만

상품 구입이나 수출 상담도 이뤄지고 있어서

MD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상담자들이

담당자들에게서 제품 정보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좋은 제품은 자연스럽게 알려지기도 하지만

잘 알려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제품도 많습니다.

어떤 제품이 어디서 팔리는지 모른다면

딱 그런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는

다른 제품을 사야 되기 때문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좋은 품질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

온, 오프라인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앨리스 마샤 (주)




http://alicemartha.com/index.html





자체 상품은 물론 OEM 시스템도 가능한

유일한 국내 패션 가방 브랜드라고 합니다.

간결하면서 깔끔한 가방이라는 느낌





10대나 20대의 젊은 층에게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Made in Korea의 매력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26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 중이라는데





간결 혹은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심플하면 어디에나 편하게 매칭이 되기 때문





앨리스 마샤의 가방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그런 심플한 라인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학생들도 편하게 구입 가능한 가격이 강점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을 하기 때문에

그런 가격적인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명품이라는 것은 어느 것이나

이런 첫 단계부터 밟았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있겠습니다.





문득 대학교에 입학하는

조카 선물로 무엇을 줘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 생각이 나서

사진을 하나 찍어서 보냈더니

다른 부분 사진도 찍어서 보내라고 한 가방





심플한 디자인을 평소에도 즐기기 때문에

매력 어필을 잘 하겠다 싶다는데

단정한 스타일로 옷을 입는 상대라면

이런 선물은 딱 좋을 수 있습니다.





가방을 보면서 든 생각 중 하나는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는 점

물론 사용을 하면서 오래 품질 유지가 잘 되어야

그 '잘'이란 측면의 검증이 되겠지만

보면서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교복에 학생용 가방만 주로 사용을 하다가

대학교에 가서 패션 아이덴티티를 찾게 되는

그런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시작을 심플하게 하면서

확장을 해가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평소에도 단색 계통의 깔끔한 옷을 즐긴다는

친구의 조카에게 이 가방 어떠냐?

라고 보낸 내용에 대한 답은 마음에 든다는 것

다른 색상은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앨리스 마샤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해결





선물이라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의 영역입니다.

평소에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장신구를 걸치고

어떤 색상을 즐기는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잘 어울리는 혹은 선호하는 가방을

선물로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입학 선물을

직접 고르게 하는 것이 가장 편한 일이지만

알아서 사달라고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지면

여성용 가방에 대한 기준이 없는 남성의 경우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추천에 기대게 됩니다.





졸업과 입학 시즌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선물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

앨리스 마샤의 가방은 좋은 답을 드리겠다 생각합니다.





상담을 하시던 MD의 이야기도

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디자인과 가격이

마음에 든다는 내용을 옆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공통적으로 느끼고 공감하는 내용





이런 좋은 제품을 생산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어워드의 밤도 오후에 계획되어 있는데

연말의 이런 행사는 참 좋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제품은 다를 것일지라도

유통이나 판매, 마케팅에 대한 고민은 비슷할 것이라서

이런 자리에서 정보를 나누는 것도

좋은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소비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산자를 평가한다면

선정된 다른 제품을 보는 것은

매우 훌륭한 학습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른 업종의 제품은 어떤 장점이 있는가?

어떤 관점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이 되었을까?

보면서 얻게 되는 것이 많은 자리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으로 탄생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좋은 기업이 된다면

그런 갈래갈래가 모여서 큰 강을 이루고

깊고 넓은 안정적인 경제의 바다가 될 것입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내년에는

선정 심사를 봐야 되는 업체가 1만 개가 넘고

서울어워드의 밤에 참석하는 회사가

1천 개가 넘는 성장을 이뤘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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