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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맛있어서 외식하기 좋은 죽전동해물찜 맛집 : 선유도해물나라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1.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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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든 회식이든 장소를 정하게 될 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준은

당연히 맛이 있으면서 푸짐한 것

푸짐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선유도해물나라에서는 모든 기준이 하나가 됩니다.





죽전역에서도 가깝지만 오리역에서 가까운

죽전도서관이 있는 죽전교차로

타이어뱅크가 있는 옆으로 꺾으면 됩니다.





근처 주민들은 죽전도서관이 있기도 해서

죽전교차로 주변이 붐비기도 하고

용인 동백 넘어가는 입구라

들렀다 가는 분들도 있는 지역적인 특징





죽전교차로에서 봐도 보이는 위치에

선유도해물나라가 보이기 때문에

주민들도 지나가는 분들도

편하게 찾기 좋습니다.






그런데 위치야 어떻든 맛만 있으면

멀리서도 일부러 찾게 되는 이유가 되는데

결론을 앞으로 먼저 끌어다 설명한다면

선유도 해물나라는 그럴 이유가 충분합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08-3





주차 가능

031 - 262 - 2332

10 : 00 ~ 22 : 00





멀리서 찾는다는 것은
차를 몰고 일행과 함께 간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차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인원수 여럿인 모임을 위해서 찾으실 때
차를 편하게 대실 수 있어 좋습니다.




분위기는 밖에서 들어오는 빛도 좋고
내부 분위기도 안정적인 톤이라
여럿이 찾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도 잘 갖춰져 있어서
아구찜이나 탕, 해물찜이나 탕과 같은
메뉴과 제대로 결합을 해서
단체 회식 자리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홀에 테이블 자리도 잘 갖춰져 있는데
점심시간대로 근처 직장인들은 물론
낮 시간대임에도 외식 나온 가족이나
친목 모임으로 찾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둘이서 식사를 하게 된 것이라
아구찜 小와 해물칼국수를 주문합니다.
小를 주문하면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좋고
보통은 살짝 부족한 경험이 만든 주문




그런데 반찬 잘 나오는 백반 수준의 반찬이 나오고
반찬만으로도 맛있다는 것에 공감을 하고




찜이나 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서비스라는
계란찜과 돈까스를 보면서
해물칼국수는 너무 앞서나간 주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까스 전문점보다는 양이 적지만
그래도 분식 돈까스 단품 정도의 양인
이런 돈까스가 서비스라니~!




게다가 사장님에게 이게 아구찜 小가 맞나요?
혹시 해물찜이 잘못 나온 게 아닌가요?
확인을 하게 만든 다른 해물찜 전문점의
해물찜 中과 비슷한 위용의 아구찜 小




이렇게 많은 해물이 들어간
아구찜을 본 적이 있었던가?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일으킨 선유도해물나라의
푸짐한 것이 무엇인가 제대로 보여주는 아구찜




부족하면 나중에 주문했어도 되는 해물칼국수
우리는 칼국수는 국물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걸로 치자고 의미 없는 정의를 내립니다.




흔히 말하는 2인분 같은 1인분의 해물칼국수
아마도 주민이나 직장인들은
해물칼국수 드시러 점심에 많이 찾겠구나 싶게
맛도 양도 만족스러운 칼국수




오징어 한 마리가 들어있는 아구찜
도대체 이것이 왜 아구찜인가?
세미 해물찜 정도가 되는 메뉴인가
보면서도 계속 기분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함께 한 친구가 찜요리를 매우 좋아해서
같이 해물찜이나 아구찜을 자주 먹는데
최근에 직장 동료들과 먹었던
해물찜보다도 해물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선유도해물나라의 아구찜 수준이 이렇습니다.




잘 먹는 두 사람이 아구찜 小를 먹으면서
셋이 와서 먹으면 딱 알맞은 양이라 합니다.
오징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기도 하고




아구도 두툼하니 살이 많이 붙은
실한 놈으로 찜을 만들었기 때문에 대만족
그런데 결정적으로 맛있습니다.




술을 부르는 맛있는 아구찜

맛있는데 양이 정말 제대로 푸짐한

선유도해물나라의 아구찜은

정말 여럿이서 맛있게 드시고픈 분들에게 강추!

아구찜에 해물이 이렇게 많이 들었으면

해물찜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들었나 궁금해지던 식후




< 본 리뷰는 업소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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