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디저트로 맛있는 크레페는 겨울 간식으로 탁월한 선택~! : 도깨비크레페 서현점

달콤새콤한 디저트는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인기가 높지만

추운 겨울에 찬 바람 맞으면서

바깥 활동을 한 다음 출출할 때 먹는

달달한 크레페는 매우 훌륭한 간식입니다.

친구의 나름 거리가 먼 분당 외근 업무

동선이 겹치는 터라

잠깐 얼굴도 볼 겸 서현역에서 만납니다.

게이트 5번으로 향하는 서현역 5번 출구

광장이 양쪽으로 되어 있어서

서현역을 잘 모르는 방문자들은

헤맬 수도 있지만 AK프라자 출구 기준으로 만나면

편하게 약속 잡을 수 있습니다.

야외 업무를 보던 친구는

점심과 저녁 딱 중간 시간대라서

식사를 하기에는 업무도 조금 남아있고 이른 터라

가볍게 달달한 것을 먹기를 원했습니다.

그런 요청에 딱 좋은 크레페

빵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라서

크레페도 아주 좋아해서

도깨비크레페는 아주 훌륭한 선택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5-2 102호

건물 주차장	010 - 3087 - 9757	11 : 00 ~ 22 : 00

개인적으로는 크레페를 자주 접하지 않는데

이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크레페라서 덕분에(?) 간만에 맛보게 됩니다.

어찌 선택을 해야 하나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샘플이 있어서

보고 마음에 드는 크레페를 선택하면 되는데

도깨비 크레페가 좋은 점은

뭔가 더 좋아하는 재료 중심으로 먹고 싶다면

그런 토핑 중심으로 선택을 해서 드시면 되기에

생크림 많이 먹고 싶다~

딸기를 많이 먹고 싶다~

그러면 그런 토핑을 더 넣으면 되는 것

식사와 식사 사이 간식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좋은 크레페

여기에 잘 어울리는 니트로 커피도 있습니다.

신메뉴를 보다 보면

햄과 치즈, 베이컨과 같은

크레페를 먹어서 배가 부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배부른 느낌을 전하기 좋은

그런 크레페 종류도 있어 좋습니다.

저녁을 먹을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베이컨 에그 포테이토를 먹었을 거라는 친구

과일 섭취가 적은 입장에서는

딸기 크레페가 겨울 간식으로 눈이 갔습니다.

대표 메뉴의 경우 메뉴판만 보면 모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모형이 어떻게 생긴 것인가

어떤 재료가 층층이 들어가는가

잘 보여주기 때문에 보고 고르기 좋습니다.

원래 아이스크림은 추운 겨울에 더 맛있는데

여기에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처럼

새콤한 과일 토핑도 마음대로 올릴 수 있어서

배고플 때 먹어도 좋은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주문을 하고서 창밖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로 볼 수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없지 않습니다.

요새는 요리 관련 콘텐츠도 많아져서

이런 반죽 얇게 펴는 모습도

이전에 본 내용이라서 이해도가 높습니다.

금방 얇게 펴진 반죽

'두르르 말린(curled)'이란 뜻의

라틴어 ‘크리스파(crispa)’에서 유래되었다는 크레페

얇은 반죽이 바로 따뜻한 빵이 되고

이 빵 안을 다양한 맛있는 재료로 채우는 크레페

반죽이 얇아서 촉촉한 것이 특징

이렇게 주문한 내용에 따라서

누텔라, 초코렛, 생크림, 바나나 등

기본과 선택한 토핑을 넣은 다음

돌돌 말아서 크레페가 됩니다.

바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받으시면 따뜻하면서 촉촉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블루베리 생크림에

치즈 케이크 토핑을 추가한 크레페

딸기와 블루베리의 새콤한 맛과

생크림과 치즈 케이크의 달콤하면서 녹는 맛이

정말 만족스러운 식감을 전합니다.

누텔라를 좋아하는 친구는

누텔라 바나나에 딸기 토핑을 더했는데

집 근처에 있다면 3~4시나 야근할 때

매일 나와서 먹겠다며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일 끝나고 사무실 돌아가면

늦게 끝날 예정인데

그때 먹어야겠다며 포장을 해가는 친구

많은 분들이 포장을 해서 가시던데

그럴 이유가 충분한 도깨비 크레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