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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모임 술안주로 좋은 호미곶 청정해풍으로 말린 과메기 : 시원수산과메기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8. 12.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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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라 크고 작은 술자리 모임이 있습니다.

밖에서 만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즐기기도 하고

나갈 여유가 없는 친구와는

조용하니 조촐하게 맛있는 안주 놓고

한 해를 보내는 의미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 퇴근 시간에 출근을 해서

새벽에 일이 끝나는 친구와

조촐한 술자리를 즐기기 위해

맛있는 안주로 선택한 시원수산과메기
이렇게 그냥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되는

완벽한 구성으로 배송이 되어 옵니다.





완전손질 과메기 5마리 (10쪽)과

채소 모듬 그리고 초고추장

완전손질은 껍질까지 모두 제거한 상품





아이스팩이 담긴 아이스박스 배송이라

신선한 상태로 배송이 되는데

겨울에 날이 충분히 추워지면

종이박스 배송으로 과메기 중심 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먹기 좋게 계절에 맞게 배송





시원수산과메기는 북태평양에서 잡은

그 해의 가장 좋은 꽁치로 만듭니다.





녹는 순서대로 바로바로 세척 작업을

해수 3회와 수돗물 3회로 진행해서

바로 건조대에 널어서

호미곶의 깨끗한 해풍에 건조시켜 말리는데

이 동네가 바로 과메기 특구지역





그 과메기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렇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재래시장 빈대떡과 함께

새벽까지 카운터 보고 있는 친구와

가벼운 술자리를 가집니다.





과메기가 무슨 맛이었나

기억을 못 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시원수산과메기 세트로 간단히 해결을 합니다.





다양한 쌈채소는 물론

김과 다시마, 쪽파까지 들어있어서

기호에 맞게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술을 준비해 놓으라 했더니

반대편 동네의 술이 좋겠다 해서

고창의 명주인 복분자술을

과메기 친구로 준비한 친구





고창도 서해를 접하고 있어서

복분자도 해풍의 영향을 받는가?

문득 궁금해지는 복분자주와 과메기의 조합





정말 훌륭합니다.

과메기의 쫀득한 식감에

달달하니 맛있는 복분자주의 조합은

연말 술자리를 실내에서 가지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훌륭한 조합





바다의 맛을 느끼고픈 분들은

시원수산과메기를 술안주로 드셔 보면

정말 호미곶 앞바다에서 드시는 느낌





어떤 쌈으로 만들어 드셔도

과메기의 진한 맛이 제대로라서

맛있는 술안주 원하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맛을 전해드립니다.





과메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과메기 맛을 모르시는 이들도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시원수산과메기

이 겨울의 끝을 호미곶 해풍으로

근사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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