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디감 좋은 원두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깊은 맛과 향의 원두 추천 : 아로스터원두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8. 10. 19. 19:57

본문



믹스 커피 혹은 광고 많이 나오는

스틱형 커피를 주로 마시던 친구에게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 마시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더니

여행 갈 때는 그라인더와 드립 세팅 일체를 갖고 다니며

"여행에는 역시 원두커피지~!"

라는 정도의 열성을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좋은 원두의 기준은 바디감이라는

나름의 기준이 생긴 이 친구에게

정말 바디감 좋은 아로스터원두를 소개해주게 되었습니다.

커피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더 믿음직스러운 아로스터원두





10월에 밀린 여름휴가(?)를 떠난 친구에게

커피 생활 제대로 즐기고 오라고

아로스터원두 3종을 선사했습니다.

항상 같은 원두만 주문해서 마시던 터라

재미있는 비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인 콜롬비아 수프리모

설명을 보면 은은한 산미와 초콜릿 같은 달콤함,

탁월한 밸런스로 커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원두

원두 즐기다 보면 어느 원두가 되었건

한 번 정도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맛을 보고 넘어가게 됩니다.





원두가 맛있으면 우유라든지

원유라든지 섞어서 마시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데

공통적으로 원두 갈 때 나는 향이 좋아서

원두커피를 계속 마시게 된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두 갈면서 나는 향으로

커피 종류를 구분할 정도 되면

바리스타 시험 쳐도 되는 것 아닌가?

라는 농담을 하곤 하는데 원두를 곱게 갈아서

이렇게 놓으면 향도 기분도 참 좋게 됩니다.





원두커피의 경우

입자나 내리는 시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보통은 원두 설명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원두를 내려 마셔도

처음의 진한 맛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두 번째의 살짝 연한 맛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원두도 다르게 느껴지는 재미





원두는 내릴 때의 향과 색감

내린 다음의 맛을 통해서 자세히 느끼게 되는데

아로스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일부러 진하게 내리기도 했지만

맛도 진하면서 새콤한 산미가 좋은

그런 밸런스 위주로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원두





원두커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케냐 AA

커피 전문점 방문하면 오늘의 커피로

자주 등장하는 인기 원두커피입니다.

아로스터의 넉넉한 500g 포장





원두커피 입문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원두인데

산미가 없기 때문에 시작 원두로 좋습니다.





달리 생각을 하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원두라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두라

최고급 커피의 하나로 꼽는 원두





원두 보면서도 뭔가 진하다는 느낌인데

로스팅 포인트가 풀시티와 프렌치 사이에 있어서

그만큼 무게감 있고 진한 쓴맛의 커피 맛





아로스터 케냐 AA는

은은한 아카시아 꽃 향기와

조화로운 과일의 산미,

묵직한 바디감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것을

특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디감이 강한 묵직한 케냐AA를

처음 원두커피 즐길 때 추천하는 이유는

진한 커피가 맛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강하게 시작하고 산미나 달콤함의

차이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





커피를 진한 맛으로

뭔가 야근이나 작업을 하면서

졸음을 이겨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케냐 AA는 그럴 때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두커피의 경우

같은 원두일지라도 업체마다

그 향과 맛이 다른 이유는

로스팅의 차이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차이를 즐기게 되는 것이 원두커피의 장점





특히 블렌딩 원두의 경우는

다른 곳에 없는 여기만의 원두이기 때문에

비교가 아닌 단독적인 커피로 즐기게 됩니다.





아로스터 클래식 브렌드는

마일드 커피로

풍부한 크레마와 전통의 커피를 느끼게 해주는

쌉싸름한 뒷 맛, 고소함이 어우러진 커피





그런 맛과 향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조합으로 로스팅을 했겠습니다.

브라질 원두에 콜롬비아와 베트남 원두 추가





하나의 원두로만 로스팅한 경우는

원두의 기본 특성이 있기 때문에

로스팅 업체가 달라져도 비슷할 수 있지만

블렌딩 원두는 다른 원두를

정해진 배합비로 로스팅한 것이라

자세히 보면 다른 원두가 섞인 것이 살짝 보입니다.





항상 궁금한 것이

이 상태의 향만으로도

원두를 알아맞히는 전문가가 있지 않을까?

그런 영역의 바리스타 존재가 궁금합니다.





아로스터 클래식 블렌딩의 특징은

인삼, 크림, 견과류의 고소함, 흙

(GINSENG, CREAM, NUTTY, EARTHY)





원두커피가 재미있는 점은

그냥 마실 때와 비교를 하면서 마실 때

차이가 느껴진다는 점이고

원두를 마시면서 설명이 없는 가운데

느껴진 점을 설명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맛을 보면서 바디감이 강하고 쓴데

뭔가 혀에서 남는 독특한 맛이 있다는 친구

특징에 적힌 고소함과 흙에 대해

바로 그것이구나 싶게 만드는 원두입니다.

아로스터 원두커피는

커피를 진하게 바디감이나 쓴맛 중심으로

묵직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원두라 생각합니다.




http://aroaster.com/?NaPm=ct%3Djq7a6uxw%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5dc3770fad857787e61a081265de96026ef1877f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