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는 청수 평양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 청수식품 냉면

 

 

 

친구 H : "야. 평양 냉면 맛있냐?"

"글쎄...그건 먹어봐야 판단이 설텐데."

친구 H : "왜 그런거지?"

"네가 생각하는 냉면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거든."

 

 

 

 

 

 

평양냉면 열풍이 일어서

먹으러 갔다가 줄 서기 귀찮아 포기를 한 친구

하지만 그 맛은 계속 궁금해하기에

집에서 청수 평양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비교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평양냉면에는 메밀가루, 함흥냉면에는 고구마 전분가루라

면발에 차이가 있지만 색감으로는

구분이 안 가는데 일단 맛을 보면

차이는 느껴지지만 청수식품만의 반죽 노하우가 있다는데

둘 다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차이는 소스가 당연히 차이가 있고

비슷하게 삶으면 비냉 면발이 더 쫄깃하고

평양 물냉은 좀 더 부드럽다는 당연한 차이

 

 

 

 

 

 

물냉면의 경우 미리 냉면 육수를

금방 시원하게 되는 그릇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살짝 얼면서 더 맛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면발을 넣어줍니다.

2인분 기준으로 4분 끓이면 되는데

시간 조절에 따라서 좀 더 쫄깃 혹은 부드럽게 되니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더 좋습니다.

 

 

 

 

 

 

4분 정도가 되면 건져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딱 들게 이렇게 전분 속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 확인이 가능합니다.

 

 

 

 

 

 

2인분인데 넉넉한 양의 2인분

냉면집에서 주문하면 이 정도 양이 안 될 듯

 

 

 

 

 

 

박박 비벼서 쫄깃한 상태로 만듭니다.

냉면의 경우 이 단계 횟수에 따라서

쫄깃함의 조절이 가능해서

자주 드시면 이 정도가 좋구나 싶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더우니까 얼음물에 담가두시면

더 시원하고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냉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이나 신선한 채소가 집에 있으시면

적당히 고명으로 올려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위한

쫄깃한 면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정말 시원한 육수를 꺼내서 먼저

물냉면에 부어주면 평양 물냉면이 완성됩니다.

조리가 정말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 능력도 없고 취미도 아닌 친구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냅니다.

 

 

 

 

 

 

미리 준비한 오이를 올려서 맛있는 물냉면 준비 완료

더위 먹고서 입맛을 살짝 잃었다던

친구도 군침이 돈다고 합니다.

 

 

 

 

 

 

텃밭에서 가져왔다던 방울토마토도 넣고

보기에도 맛있는 건강식 평양물냉면 완성

평양 물냉면 처음 맛본다는 친구가

쫄깃한 냉면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청수 평양 물냉면 자체가 맛있습니다.

 

 

 

 

 

 

함흥 비빔냉면은 쫄깃한 맛이 더 매력적입니다.

여름에 더울 때 야식으로 드시면

칼로리도 낮고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청수식품이 60년 역사라는데

기호에 맞게 고명 좀 더 준비하시면

집에서도 식당 못지않은 냉면 만들어 드실 수 있고

여행 갈 때 챙겨 가시면 바베큐 다음

후식으로 다들 엄지 척하는 냉면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제품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