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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맛 좋은 LAMILL 스페셜티커피로 즐거운 커피 생활 누리고자 할 때 좋은 원두커피쇼핑몰 : 블랙워터포트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8. 10. 2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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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커피만 마시다가

원두커피를 갈아서 내리는 재미를 알게 된 친구

이 친구의 다음 단계는 다들 그러하듯

좋은 원두를 바꿔 마시면서

그 차이를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바디감에 대한 이해는 어느 정도 생기고

다양한 원두를 맛보면서

산미에 대한 기준도 나름 생기던 중

이 친구가 아는 콜롬비아 원두는 수프리모(수프레모) 하나였는데

플랙워터포트의 콜롬비아 프로비덴시아를 딱 전해봅니다.






저도 처음 접하는 원두인 콜롬비아 프로비덴시아

블랙워터포트 스페셜티 커피 편집샵에서의 설명은

히비스커스와 같은 깔끔한 차를 마시는 듯한

허브차, 홍차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




https://www.bwpor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40





미국 LA의 로컬 로스터리 라밀커피의

이 원두에 대한 이해는

프로비덴시아가 콜롬비아의 섬이란 것을 먼저 알면 됩니다.

그 섬의 커피콩으로 만든 원두라

그런 산미가 특징이겠다는 것





연하게 마시는 것을 즐기는 이 친구는

비교적 입자가 굵게 가는 편입니다.

입자가 굵으면 그만큼 물이 빨리 내려갈 것이라

추출 속도는 빠르고 그래서 연한 맛





그러고 보면 같은 원두를 갖고도

집집마다 다른 맛이 나는 건

이런 분쇄도나 어디에 내려 마시는가

그런 차이도 확실하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Grape, Hibiscus, Citrus, Complex

포도, 하이비스커스, 감귤류, 복합





이 친구가 원두커피를 즐기면서 좋다는 점은

커피 내려지는 동안에 음악도 듣고

가끔씩은 책도 보면서

문화인처럼 여유를 부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협지나 추리소설 즐겨 읽고

팝송 정도나 듣던 친구가

가끔은 시집도 읽고 요즘 유행곡도 찾아서 듣는다니~!

원두커피에 그런 힘도 있었나 싶습니다.





평소에 바쁜 사람들은 커피 내리는 동안

멍하게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평소에 멍하게 있는 친구 같은 사람은

음악도 듣고 책도 보면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굵게 갈면 산뜻하면서

왜 차맛을 느낄 수 있는가 바로 이해가 됩니다.

알고 마시면 새콤한 산미를 알게 되어

그런 재미를 느끼고 마실 수 있게 됩니다.

곱게 갈면 진한 커피인데 새콤한 차의 느낌도 나는 원두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과일의 맛이 느껴져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 하면 예가체프로 연결짓던 우리

이번에는 에티오피아 왈리추 와추에 도전합니다.





이 원두는 에티오피아의 수세식 커피라 합니다.

왈리추 와추는 농장의 이름

품종은 Bourbon and Typica



https://m.bwpor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43





가끔 친구들과 원두커피를 마실 때

원두를 비교해보게 되는데

향과 맛으로 원두의 품종을 알아맞히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게 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신계 전문가가

그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향을 비교해 보면 비슷해 보여도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원두의 특징은 첫 모금은 오렌지의 쥬시한 향,

블랙티의 깨끗한 피니시라고 합니다.





Apricot, Orange, Black Tea, Delicate

살구, 오렌지, 블랙 티, 미묘한 약간의 단맛





산미가 강조되는 원두커피의 경우

확실히 향에서부터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미리 특징을 알고 맡으면 이해

모르고 맡으면 퀴즈가 되는 그런 차이





하지만 역시 원두커피를 즐기는 장점은

집에 퍼지는 커피의 향과

그 속에서 누리는 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 맛의 차이는 원두에서부터 시작하고

드립 방식이라든지 어디에 내리는가

그런 차이에서도 맛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콜롬비아 프로비덴시아에 비해

더 깔끔하면서 오렌지가 정말 느껴지는 산미

향긋한 커피란 이런 것임을 알게 해줍니다.




https://bwport.com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

블랙워터포트에서 하나씩 주문해서 맛을 봐도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 싶게 원두가 다양합니다.

자주 시키면 할인도 되고 쌓인 포인트로 원두 주문도 되고

차나 베이커리,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한 번에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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