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프리미엄 떡볶이와 튀김이 맛있는 광화문 디타워 맛집 : 빌라드 스파이시 D타워점

K : "요새 떡볶이 레스토랑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기냐?"

"글쎄. 이제 요리로 인정받게 된걸까?"

프리미엄 떡볶이를 먹던 친구가 이런 질문과 함께

맥주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식에서 요리가 되는 것인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느 맑은 날 서울을 찾은 K

점심시간을 훌쩍 건너 같이 식사를 하게 되어

푸짐하게 즐기고자 하는 허기진 자

밖에 나올 일이 별로 없는 자라

시내 중심가 스카이라인이

이전에 알던 모습과 많이 바뀌었다 하는데

광화문 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D타워도

그 라인을 채우면서 바꾼 건물 중 하나

광화문역 4번 출구나 3번 출구에서 나와서

교보문고 뒤로 가면 바로 D타워입니다.

이 일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지역이라

항상 북적거리고 그만큼 맛있는 식당도 많은 곳

D타워는 그 규모 만큼이나

안쪽에 다양한 메뉴의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추운데 헤매지 않고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내 가장 번화한 곳이라

운전을 통해서나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나

접근성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 246 D타워 308호

건물 주차장	02 - 2251 - 8388	11 : 00 ~ 22 : 00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사방팔방으로 있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 접근을 하시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모두 즐겁게 해줄 

근사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구조도 특이하고 장식도 근사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시거나

차를 마시고픈 분들에게 요새 딱 좋겠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채광이 좋은 복도 끝 우측에

빌라드스파이시 D타워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쪽 통로에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프리미엄 떡볶이집이 아닌

떡볶이 레스토랑이 맞겠다 하는 친구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리가 되어서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경을 알고 보니까

빌라드스파이시 운영하시는 분들이

전직 그래픽, 패션디자이너 부부라 합니다.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떡볶이 레스토랑

모르고 지나면서 보면

맥주 마시기 좋은 레스토랑 그 자체

주변 분위기와도 연결이 되는 빌라드스파이시

맛있는 프리미엄 떡볶이를 즐기고 있는

연인, 가족, 친구들 모임 등

다양한 손님들이 특징 아닌 특징입니다.

빌라 드 스파이시는

메인 떡볶이의 크기와 매운 정도를 선택하고

올라갈 다양한 토핑을 선택하는

즉석 떡볶이 메뉴와 만들어져 나오는

퓨전 떡볶이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같이 드시기 좋은 튀김이나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있습니다.

떡볶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무가 먼저 나옵니다.

주문을 한 쫄면과 이런저런 토핑이 추가된 떡볶이

그리고 눈으로 이미 바삭한 튀김이 나왔습니다.

눈으로 이미 맛있음이 가득

토핑은 여러분이 선택하신 그대로

올려지고 담겨 나오기 때문에

취향껏 토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튀김도 다양한 종류가 갖춰져 있어서

마음에 드시는 튀김을 고르셔도 되고

어디든 처음 갈 때는 역시 모듬

떡볶이가 익는 동안에 튀김을 드시면 되는데

역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건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튀김

아삭바삭 맛있습니다.

요새는 인덕션 사용하는 곳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생각보다 빨리 끓으면서

파 숨이 죽고 쫄면 익는 걸 금방 볼 수 있습니다.

파는 부담스러운 부피에서 숨이 죽고

어묵은 불면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여러분이 원하던 바로 그 맛있는 떡볶이

어떤 토핑을 선택하셨든

맛있게 안에서 익어갑니다.

새삼 인덕션 성능이 생각보다 좋음을 알게 됩니다.

알고 드시는 분들은

어떤 순서로 먹어야 되는가

굳이 설명이 없어도 차례로 맛있게 즐깁니다.

쫄면이 알맞게 익었을 때부터 먹는 게 좋습니다.

튀김은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떡볶이와 함께 먹어도 좋고

안에 잘라서 넣어주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드셔도 맛있는 떡볶이라는 것

언제나 빠짐없이 등장을 하는

마치 인저리 타임 주어지는 느낌의 볶음밥

날치알이 어떤 역할인가 벌써 전해집니다.

볶음밥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 재료의 진액이 우러난 국물에

밥을 볶기 때문에 당연히 맛있는 것

배가 불러도 맛있게 먹게 되는 볶음밥

분명 배가 부르지만 마치 공식처럼

완성된 볶음밥을 보면

제2의 식욕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맛있게 즐기는 요리 떡볶이

시내 방문이나 여행으로 방문해서

맛있는 떡볶이로 만족감 넘치는 식사 원하실 때

빌라 드 스파이시는 매우 훌륭한 선택지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