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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카페 수제아이스크림으로 맛있고 달달한 봄을 먼저 맞이하기 : 본밀크화랑목장

전국 먹거리 ∞/경상 먹거리

by 뷰스팟 2019. 3. 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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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황리단길이 어디야?"

후배 L : "지금 거기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면서요?"

"아~! 거기가 황리단길이야?"

후배와 식사 후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길

본밀크화랑목장이 바로 황리단길에 있습니다.





경주 출장길에 경주 지인을 차례로 만나서

식사를 하고서 후식 먹으러 가던 길

황리단길이 뜬 이후의 방문이라

대릉원 옆이 황리단길인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남네거리에서 대릉원을 왼쪽에 두고

길을 따라서 가면 바로 여기가 황리단길

옛날 모습은 대강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기억과는 퍼즐이 하나도 안 맞는

정말 근사하게 바뀐 황리단길의 모습

가던 방향 갈림길 입구 우측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찾은

본밀크화랑목장이 있습니다.







전통과 세련된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건물 하나에 작은 매장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이 꽉 채워져 있어서

왜 황리단길이 뜨게 되었는가

길을 거닐면서 그리고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본밀크화랑목장도 사진 찍고픈 입구



경북 경주시 황남동 275-11





별도로 없음

070 - 8869 - 5808

월~금 12 : 00 ~ 19 : 00

주말 12 : 00 ~ 20 : 00





아직 윗동네는 롱패딩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길을 오가던 때인데
경주는 봄옷을 벌써 입고 다녀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




본밀크화랑목장의 색깔이
내부에도 잘 칠해져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냉장고도 우우팩 모양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물론
다양한 음료와 요거트가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기 좋은 메뉴




오밀조밀하고 좋은 내부 인테리어인데
적혀 있는 내용을 다 읽어보시면
본밀크화랑목장의 제품들이
어디서 온 어떤 것들인가 알 수 있게 됩니다.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근사하고
안에서는 밖에 오가는 사람 보기에 좋은
구도 잘 잡으면 마음에 드는 사진 찍기 좋은 스팟




그냥 상호가 아니라 직접 키우는 젖소들에게서
매일 우유를 가져와
직접 만드는 수제 우유와 아이스크림
그래서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이 핵심




알고 먹어서 더 맛있기도 하지만
모르고 먹어도 아주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이들에게 더 먹이고픈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내용을 알게 되어
후배는 집에 가져다줄 요거트를
이것저것 구입하고 올라가는 길에 먹으라며
가장 멋져 보이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건네줍니다.




종이백 포장을 계속하고 계시길래
내용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린이집에서 매일 예약해서 가져간다는 요거트
맛을 보고서 포장 주문을 했다는 타지 손님 주문까지
요거트 맛을 보면 이유를 바로 알게 됩니다.
저 어린이집은 정말 좋은 곳이다~!




블루베리 요거트를 잘 흔들면
이렇게 정말 맛있어 보이는 완제품이 됩니다.
같이 맛을 본 친구
"아~ 맛있네. 좀 더 사오지 그랬어?"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를

경주 여행이나 방문을 해서 드시고자 할 때

경주황리단길카페 중에서

본밀크화랑목장은 맛도 원산지도

모두 믿고 찾으셔도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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