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혼자 먹을 때나 동료들과 같이 먹기에도
참 좋은 메뉴로 잘 익은 김치로 만든
맛있는 김치찌개나 김치찜만 한 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로 나서서
부산남부경찰서 방향으로 가면
대학교, 관공서, 사무실이 있는 지역이라
좋은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목적지인 이학수 한옥집 김치찜은
바로 경찰서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서와 등을 대고 있는 위치
골목으로 들어가 바로 나오는 사거리에서
경찰서 바로 뒤에 위치한 이학수 한옥집 김치찜
찾기는 정말 쉬운 위치입니다.
지역이 지역인지라 사람도 차도 많이 다니는 곳이라
찾기 쉽고 주차를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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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627 - 2703
| 051 - 627 - 2703
| 10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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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4면 정도지만 이것도 어디겠습니까?
차를 대고서 혹은 걸어서 도착하시면
위로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전체 100석 규모인데 3층입니다.
단체 손님의 경우는 3층으로 안내를 받기 쉽겠습니다.
테이블 붙이기 쉬워서 많이 가셔도 좋습니다.
2층에서도 여러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메뉴 특성이 찾기 쉽고 빨리 먹기 좋고 해서
빠른 테이블 회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이름을 다른 곳에서도 본듯했는데
어디에도 없는 여기만의 자체 브랜드로
직접 다 만들어서 메뉴로 내놓는다 하니 믿을 수 있겠습니다.
간단해서 좋다~!
거기에 밥과 사리를 양껏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천국이라 하겠습니다.
잘 익은 김치와 그 안에서 푹~ 사우나를 한 듯한
보기에도 폭신폭신한 김치찜
바로 밥에 비벼 먹을 수 있음 직해 보입니다.
반찬 4종과 공기밥이 제공이 되는데
저 밥은 두 공기든 세 공기든 용량이 되는 한
계속 드실 수가 있습니다.
접시 위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들어 올려서 보니 양이 상당합니다.
찜으로 쪄서 나와 숨이 죽어서 그렇지
그냥 김치라면 많아 보이겠습니다.
여기에 국물이 많이 있으면 찌개가 되겠는데
국물보다 비벼 먹는 게 더 좋겠다 싶을 때
역시 김치찜이 좋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알맞게 새콤달콤
그리고 얹어먹고 비벼 먹고 하면서 두 공기를
너끈하게 비울 수 있는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저녁보다는 점심이 더 좋은 이학수 한옥집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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