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와 맥주 타임 갖기에도 좋은 분위기와 맛 모두 훌륭한 경주 보문단지 카페 : 퀸즈카페

다른 동네로 여행을 갔거나

출장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방문을 했는데

그 지역이 관광지인 경우

식당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좋은 곳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 많기 때문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숙소도 많고 식당도 많고 놀 곳도 많아서

뭔가 하고자 할 때 어려움이 없습니다.

여행객들은 물론 동네 사람들도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하는 경주월드

외지인 입장에서는 여기가

보문단지 중심지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HICO)

경주 시민을 만나고자 했더니

HICO 방향으로 오라고 합니다.

황룡사 9층 목탑 모양의 중도 타워

그리고 신평교 너머의 큰 건물이 바로 HICO

경주 방문에서 아직 어떤 곳인지 본 적 없는 공간들

HICO에 붙어있는 사거리를 가면

사방팔방 어느 방향으로 가도

다 유적지에 공원에 갈 곳이 정말 많구나 싶은데

우측으로 가면

우측으로 꺾어서 바로 좌측 안쪽에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마주 보는 곳에

씨네Q가 멀리서도 바로 보입니다.

경주의 지인이 요새 영화를 보러 자주 간다는 곳

새 건물이구나 싶었는데

보문관광단지에 들어선 첫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관광단지인데 첫이라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아무튼 영화를 보러 찾으신 분들이

식사도 하고 차도 한 잔 마실 것이고

게임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할 것이라

다양한 식당과 카페, 휴게 공간이 있는데

도착을 하면 바로 맞이하는 곳이 1층 퀸즈카페

목적지가 씨네Q인 분들도 많을 것이고

주변에 숙소가 많기 때문에

여행 중 산책 겸 해서 들릴 분들도

보고 들어가기 좋은 위치에

퀸즈카페가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신평동 150-10 지티랜드 101호

건물 주차장	054 - 744 - 8874	10 : 30 ~ 23 : 00

창이 있는 곳으로는 시야도 좋고

햇살도 좋고 해서 밝은 분위기

밝고 따뜻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딱 좋은 장소입니다.

넓고 다양한 테이블 배치는

가벼운 커피 한 잔에서부터

단체 손님들이 식사 뒤에 대화를 나누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의자 아닌 자리 필요한 분들에게도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해서 좋습니다.

영화 보러 가끔씩 씨네Q를 찾는

경주 시민 지인이 말하길

올 때 퀸즈카페를 이용하다 보면

책 가져와서 창가에서 읽다 가고 싶다고 합니다.

넓어서 마음에 드는 자리 앉기 좋고

창가에서 보문단지 전경도 볼 수 있고 해서

여행으로 찾는 분들에게

티타임 가지기에 정말 좋은 환경의 경주 보문단지 카페

퀸즈카페가 적힌 간판을 보면

always brunch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의 방문 목적에도 브런치가 포함

메뉴를 보시면 브런치와 피자, 파스타, 안주가

차와 커피보다 왼쪽에 위치해서

여행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일정 시작할 때

브런치 즐기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브런치라고 해서 샌드위치나

샐러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돈까스나 필라프, 다양한 파스타 피자까지

든든한 식사가 되는 브런치입니다.

브런치로 식사를 하고 일하러 가는 지인은

불쭈꾸미 파스타를 선택하고

아침을 먹고 나온 저는 가볍게 커피에 케잌 선택

사장님 추천으로 선택한 불쭈꾸미 파스타

익숙한 크림 파스타에

불향 가득한 쭈꾸미 볶음 그리고 계란 노른자

향으로도 불향이 전달이 되는

군침 자극하는 불쭈꾸미의 색감

녹색이 없어서 매운 것이 아닐까 싶지만

잘 아는 크림 파스타의 부드러움에

좋은 계란의 노른자인가 싶은 탱글한 계란 노른자

크림 파스타와 쭈꾸미 볶음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구나!

맛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만든

브런치뿐만이 아니라 맛있는 파스타 먹고 싶을 때

이거 먹으러 가도 좋은 훌륭한 맛입니다.

파스타 한 입에 소환된 생맥주

저녁에 와서도 이 조합을 즐기겠다 싶게

불쭈꾸미 파스타는 정말 맛있는 파스타

식당이든 카페든 요리 하나를 통해서

다른 것도 맛있겠다는 예측을 하게 되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지인은

퀸즈카페 요리는 맛을 본 적이 없는데

다른 것도 맛이 궁금해진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합니다.

여유롭게 케이크 맛을 보면서

지인을 보내고서도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커피도 케잌도 아주 훌륭합니다.

들어갈 때는 커피 마시기 좋은 환경이구나

파스타 맛을 본 다음에는 식사하기도 좋은 카페구나

그리고 둘이서 다음에 만날 때는

저녁에 여기서 맥주 마시자는 약속을 합니다.

경주 보문단지 카페 좋은 곳 찾으실 때

퀸즈카페는 아주 훌륭한 선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