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병점회식 장소로 좋은 즉석떡볶이 전문점 : 두끼떡볶이 화성병점점

떡볶이는 분식인가 요리인가?

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 일이 있는데

외식 장소로 찾을 수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 많아지고 있어서

요리가 아닐까라는 후배의 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식도 당연히 요리지.

병점역 1번 출구는

동네 주민들도 많이 내리지만

동탄으로 가는 버스도 많아서

동탄 주민들도 많이 내리는 지역

동탄 주민인 후배 기준으로

물론 병점 주민들의 외식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동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진안동

후배의 퇴근길과 겹치게 되어서

후배의 애가 요새 단골이 되었다는

두끼떡볶이를 같이 먹으러

진안동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만납니다.

사거리 이름이 중심상가 사거리일 정도로

극장을 비롯한 수많은

식당과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

바로 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두끼떡볶이 화성병점점

2층으로 올라가니 입구에서부터

안쪽에 사람이 붐비고 있다는

에너지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진안동 914-1 메인프라자 2층

건물 주차장	031 - 225 - 2770	11 : 00 ~ 21 : 30

역시 지금은 무슨 시간인가?

싶은 시간대를 골라서 갔음에도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다양한 손님들이 매장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두끼떡볶이의 장점은

원하는 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제한 없는 뷔페식이라는 것입니다.

두끼에서의 '두'가

어떤 의미에서의 두인가 했는데

떡볶이로 한 끼, 볶음밥으로 두 끼

그래서 두끼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한 번의 방문으로 두끼 분량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두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떤 뷔페든 잘 먹는 학생들이 가장 유리

다양한 토핑이 준비되어 있는데

떡의 종류만 해도 정말 다양합니다.

하나씩만 넣어줘도 양이 상당할 정도

떡 이외에도 순대, 어묵, 소시지

그리도 채소만 조금씩 담아도

냄비 하나 채우는 건 일도 아니게 종류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떡에서부터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콘치즈볼이나 엄지떡과 같은

독특한 떡도 준비되어 있어 좋습니다.

그냥 떡으로 만들어도 맛있는 떡볶이인데

이런 콘치즈볼과 같은 독특한 떡도 있어서

만들어 먹는 재미가 더해지는 두끼떡볶이

떡과 기본 재료만 조금씩 넣어도

양이 많겠는데 여기에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당면 종류

요새 다양한 요리에서 접할 수 있는

히트 당면 중 하나인 중국식 납작 당면

맛있게 생겼다고 많이 넣으면

생각보다 크고 배부른 당면입니다.

라면 사리는 물론 이런 다양한 당면이 있어서

떡볶이를 더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드립니다.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구성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에 넣어 먹어도 더 맛있는

다양한 튀김도 있습니다.

이런 튀김을 보면서

학생들에게는 분식 천국이겠다 싶고

직장인들이 여기서 맥주 회식 가질 때

풍부한 안주가 장점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떡볶이가 맛있게 되었을 때

이 김말이 튀김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다들 그 맛을 알아서인가 빠르게 없어지는 튀김

떡볶이도 다들 좋아해서 찾지만

튀김도 바로 나와서 바삭하니

맛이 있어서 학생들도 더 좋아합니다.

손님이 많아서 빨리 없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튀겨서 나오기 때문에

튀김 상태가 가장 맛있게 바삭해서

튀김 좋아하시는 분들도 두끼 많이 찾겠습니다.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분식계의 에이스인 어묵과 라면

일반적인 국물의 어묵 꼬치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매콤한 어묵 꼬치

떡볶이 만들 때 그냥 물만 넣는 것보다

어묵 국물 같이 넣으면 더 맛있게 됩니다.

라면의 경우는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라면 말고도

이렇게 동남아시아의 라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걸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끓여서 먹는 라면도 있고

그냥 물만 부어서 드실 수 있는 라면도 있어서

색다른 맛 즐기고 싶으시면

이 동남아시아 라면이 좋습니다.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서

꼭 먹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익숙한 라면이니 건너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끓여서 드시든 물만 부어서 드시든

라면 맛 제대로 살겠다 싶은

근사한 냄비가 아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두끼 떡볶이의 핵심 중 하나인 소스

다양한 맛의 소스가 있어서

정말 다양한 떡볶이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냥 내키는 대로 소스를 만들 수도 있지만

어찌해야 하나 잘 모르겠다는 손님을 위해서는

이렇게 다양한 소스 배합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매운 떡볶이를 즐기고 싶을 때

동대문 소스가 도전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매운맛 참기 내기도 가능

이 소스로만 드셔도 맛있지만

다른 소스와 조금씩 섞어서

떡볶이를 만들어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찬 종류도 이렇게 따로 있어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볶음밥 만들 때 김치나 옥수수콘 활용도 가능

맥주도 추가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서

안주 배불리 먹으면서 술자리 갖고픈

직장인들이나 친구들 모임에도 좋습니다.

맥주 옆에 밥통이 있고

밥도 양껏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그냥 드셔도 되고 비빔밥, 볶음밥 여러 곳에 활용 가능

갈증을 끝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음료도 무한

조금씩 골고루 담았습니다.

그래도 한가득이 됩니다.

맛있어 보인다고 막 담으면 3~4인분은 그냥 훌쩍 넘기겠죠.

둘이서 하나씩만 먹으려고

튀김 종류 하나씩만 담아도

양은 자연스럽게 상당해집니다.

이렇게 적당량만 담아서 오고

치즈 추가를 해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두끼떡볶이는 잘 먹는 사람과 가야 하는 것

당면 종류는 납작 당면의 유혹이 커서

조금이라고 담아봤는데

당면 자체가 커서 이렇게 넉넉합니다.

소스는 소스 앞에 적혀 있는

그런 비율로 준비해서 드셔도 되고

창의적으로 섞어서 드셔도

어디에도 없는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이 이상하면 모험에 만족하면 되겠지요?!

순서상 치즈가 가장 먼저

익으면서 녹아내립니다.

중간에 뒤집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어떤 걸 담아왔는가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익어서

먹기 좋게 익으면 처음 보는 요리 느낌

요새 많은 요리에 납작당면이 들어가는데

큼직하고 식감도 쫀득하니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려서 그런 듯

떡볶이와도 역시 찰떡 궁합

튀김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떡볶이에 들어가면

익숙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는 조합

남은 일은 최선을 다해서 맛있게 드시는 것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비빔밥이든 볶음밥이든

취향껏 즐기실 수 있는 것도

두끼떡볶이 화성병점점의 매력

요새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역시 모험은 학생들에게 맡기고

잘 아는 방법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열심히 먹던 후배가

"이걸로 사랑 고백하면 처맞겠죠?"

그래서 나중에 아내한테 시도해보라 추천합니다.

그렇게 실패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렇게 치즈 돌돌 말아서 입에 넣어주면 좋아하겠죠.

잘 먹는 후배라서 볶음밥 가져와보라 했더니

막 와서 자리잡은 사람 마냥

푸짐하게 다양하게 가져옵니다.

역시 한국인의 마무리 요리는

누가 뭐라 해도 볶음밥

치즈는 이렇게 별도로 주문하시는 겁니다.

치즈하고 조합 좋아하시면

주문해서 드시면 좋은 그런 맛과 양

그냥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눈꽃치즈 주문해서 드시면

상위 클래스 볶음밥이 됩니다.

그냥 눈 덮인 동네 뒷산 수준이 아니라

히말라야 꼭대기 수준의 눈꽃치즈

꼼꼼하게 덮으면 밥이 안 보일 수준

치즈 녹아서 같이 섞어주시면

이렇게 위가 시각적으로 이해를 하는

익숙한 찐뜩한 그런 볶음밥으로 변신

아무튼 맛있습니다.

뭔가 거하게 많이 먹고 싶었다던 후배는

그 소원을 제대로 성취합니다.

그냥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어디에서 살 수 있는가?

궁금하게 만드는 동남아 라면이 있기 때문

떡볶이 드실 때 같이 드셔도 좋고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배불리 맛있게 먹고싶을 때

두끼떡볶이 화성병점점은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