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가 매우 심할 때
고기를 안 먹어서 그런가라고 하는
고기 참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고기 맛있는 곳에 가자고 할 때는
에너지 부족을 느끼고 있을 때
항상 외근을 다니기 때문에
고기 맛있는 곳을 잘 아는 후배 추천으로
분당에 근무하는 이 친구와
맛있는 고기집으로 가려 야탑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야탑역의 경우 역 중심으로
상권이 정말 강력하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1번 출구 나와서 안쪽 지역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곳이 아주 많은 지역이라
일대 직장인들이나 주민들
회식, 외식이 많은 곳입니다.
출구 나와서 길 따라 왼쪽으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숙성삼겹살 맛집으로 추천을 받은
삼육가 야탑접이 가는 방향 우측 1층에 있습니다.
이 일대가 큰 건물이나 작은 건물이나
많은 식당, 카페 등이 위치하고 있어
6시 지나면 정말 많은 모임이 있는데
주차는 미리 확인하시고 가면 좋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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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주차장, 주차비 할인
| 031 - 706 - 3637
| 11 : 00 ~ 05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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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의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로 즐겨 찾는 고기집을 추천받은
후배가 전달해주는 추천 식당이라
이런 경우 거의 다 맛있는 것이 사실
입구의 대기석이 그런 면을 전하기도 합니다.
삼육가 야탑점은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도 많고 넓은 편인데
그럼에도 대기석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퇴근 시간이 되기 전에 찾았는데
이 모든 자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는
꽉 들어찬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모임 자리로 인기 높다는 것을 확인
중간에 20명 넘는 회식 손님들이
줄을 지어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안쪽에 그런 인원수 많은 손님들을 위한
내실이 잘 갖춰져 있어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반찬은 기본으로 나오는 것 이외에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상추나 깻잎의 경우는
기본으로 세팅이 안 되고
드실 만큼만 가져다 드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셀프바나 마찬가지이지만
셀프라고 해서 잔뜩 가져가서 남기면 안 되고
딱 드실 만큼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그런 정도의 지성은 지니고 있겠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셀프바에 있는 건 이 중에 양파뿐이고
간장게장, 편육, 갓김치는 다 별도로 세팅된 것
상추 무침 보고서 상추나 깻잎이 따로 없네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셀프바에 있습니다.
백김치와 마늘도 셀프바에 있는 것이고
명이 나물은 따로 나오는 반찬
고기집에 명이 나물 없는 곳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고기는 메뉴판을 읽어보게 만드는데
고기에 대한 품종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잘 읽어보시고 주문하면 좋습니다.
그냥 세트로 주문하면 좋은 분들에게
세트 메뉴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5월에는 이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주문을 할 때 해당되는 분들은
이벤트 잘 활용해서
할인도 받으시고 서비스도 받으시면 좋습니다.
고기는 상태를 직접 볼 수도 있고
어떤 고기가 나오는가 손질 모습도 볼 수 있어
더 믿고 주문을 하게 됩니다.
숙성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된 한근세트
버섯과 감자가 같이 나오는데
일단 고기 자체가 두툼합니다.
고기 먹을 때 된장찌개를 꼭 먹어야 하는
뭔가 학습되어 그런 듯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 친구가 바로 그런 입맛의 소유자라
삼겹살 먹을 때 된장찌개가 있어야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근래 먹은 된장찌개 중에서
고기가 가장 아낌없이 들어간 된장찌개
점심 메뉴로 된장찌개 먹고 싶다면
이 된장찌개면 충분할만한 맛입니다.
고기의 맛있는 조건 중에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인 구워주는 고기
삼육가 야탑점이 맛있는 야탑역 삼겹살인 이유는
바로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시기 때문
온도 체크를 해서 불판 상태 제일 좋을 때
타지 않게 골고루 잘 익혀주시고
가장 맛있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고기 부위에 따라서
가장 맛있는 크기로 최적의 상태로 익혀주기 때문에
고기 잘 못 굽는 분들에게는 천국
누가 봐도 층이 선명한
군침 돌게 만드는 숙성 삼겹살
누구나 눈으로 먼저 맛을 느끼고 있을 듯
차례대로든 동시에든
손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구워주시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기 맛을 딱 보면
왜 야탑 맛집으로 추천을 했는가
바로 알 수 있는 맛있는 숙성 삼겹살
숙성이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건
식감이나 맛도 중요하지만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인데
삼육가 야탑점의 숙성 삼겹살이 바로 그런 고기입니다.
목살은 삼겹살과는 다른 크기로 구워주는데
이유는 육즙을 적당히 품게 구워야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
기본적으로 맛있는 품종을
맛있게 숙성해서 먹기 좋게 구워주기에
줄지어 들어오는 손님들이
모임 장소로 선호하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노릇하게 표면이 바삭하게 잘 익은 삼겹살
육즙을 살린 상태의 목살
목살은 익은 다음 바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 다른 식감의 고기를
쌈으로 만들어 조화를 느끼는 맛
이런 맛이 외국인들도 좋아하게 만드는 이유
목살은 확실히 바짝 익히는 것보다
이렇게 육즙을 살리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다른 부위들도 특성에 맞게
구워줄 것이라 식사를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명이나물이나 백김치 등
다른 반찬도 다 맛이 있기 때문에
맛있는 식사를 보장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식 바베큐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건
다양한 쌈과 반찬과의 조화가
다양한 식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을 즐기는 재미
고기는 기본적으로 맛있고
구워주기 때문에 더 편하고
반찬도 셀프바로 양에 맞게 드실 수 있어 좋은
야탑 맛집 삼육가 야탑점
회식, 외식, 모임 장소로 딱 좋습니다.
배불리 드시고 나가실 때
입구에 있는 식혜, 매실, 커피 3종 세트로
입가심까지 깔끔하게 누리고 가세요.
물론 중간에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식혜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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