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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에 먹는 삼겹살과 생소세지가 더 맛있는 모임 갖기 좋은 양재맛집 : 아랑솥뚜껑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9. 6. 1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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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왠만하면 다 맛있다는 친구

그래서 이 친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고기를 굽는가에 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역

양제시민의 숲도 있고 서초문화 예술공원도 있고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부터

AT센터, 양재동 화훼 공판장까지

주변에 갈 곳이 정말 많은 지역입니다.

그 반대편의 주거지인 3번 출구





동네 주민들의 주거지인 지역이지만

반대편이 다 그런 규모가 있는 공간이라

식사나 술자리, 티타임은 이곳에서 갖게 됩니다.





화훼 공판장 맞은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바로 우측 골목 따라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불판 중에서 솥뚜껑 삼겹살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좋은 아랑 솥뚜껑이 있습니다.







AT센터에서 많은 행사가 있어서

행사에 참여하거나 마친 분들도 많이 오가고

주민들이나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오가는 지역

AT센터 행사에 참여한 친구와의 식사 자리



서울 서초구 양재동 351-11





매장 주차장

02 - 3463 - 3392

11 : 30 ~ 23 : 30





테이블 세팅이 4인 기준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붙여서 조절 가능




안에 별실이 있어서
인원이 좀 많은 단체 손님의 경우는
내실이 좀 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로 소주병이 진열이 되어 있는데
아마도 이렇게 출시가 되는 제품이 있는가 봅니다.
소주에도 복고풍이 있는 것인가?
요새 너무 순하게만 나와서 불만이라는
소주 좋아하는 친구 생각나게 만든 소주병




고기는 이렇게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식사류도 색다른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후식 메뉴도 다양해서 좋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하면
이렇게 사이드로 같이 구워드실 수 있게
채소와 버섯, 새우가 함께 나옵니다.
맛으로도 영양적으로도 좋은 세팅




같이 드시기 좋은 쌈 채소와
소스, 반찬 등의 기본 차림




그리고 공동 주연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솥뚜껑 불판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솥뚜껑 불판을 즐기는 분들은 이것만 찾기도 합니다.




삼겹살 1인분과 목살 1인분





고기만 올라가면 큰 솥뚜껑을
다 채우지 못하겠지만
버섯, 양파 등과 함께 올려지면
나름 보기 좋은 모습이 됩니다.




솥뚜껑 불판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건
고기가 균일하게 안 타면서 잘 익어서
굽기에도 편해서입니다.




삼겹살을 꼭대기에 올려 놓고 구우면
삼겹살 기름으로 다른 새우나 버섯을 익혀서
더욱 맛있게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콩나물이나 김치를 올리는 곳도 많습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특별한 맛이
생소세지가 뭐냐고 묻는 친구
바로 그 궁금증을 품게 만든 생소세지




이름에 설명이 다 되어 있어서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방부제나 감미료, 향신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원형의 소시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빈 자리에 생소시지를 올려서
같이 구워서 드시면 맛 그대로 맥주 안주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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