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어도 회식은 계속되는데
숯불이 뜨겁다고 해서 고기를 안 먹을 수는 없고
시원한 맥주에는 숯불에 구운
고기는 정말 회식 안주로 최고입니다.
회식 자리를 정하게 된 친구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길래
양꼬치는 어떤가 추천을 해봅니다.
영등포구청의 맞은편
4번 출구를 나와서
뒤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구민회관, 아트홀, 경찰서와 아파트 단지가 연결되는 길
그래서 영등포나 당산 근처 살거나
회사가 이쪽인 사람은
이 라인에서 식사나 술자리 주로 가집니다.
영등포 회식장소, 당산동 회식장소 인기 높은 곳
퇴근하고 회식하고 있다면 고기
아침에 눈 뜨고 든든히 먹고 싶다며
삼겹살 구워서 먹고 갈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인데
양꼬치 먹은 지 5년은 넘었겠다고 해서
맛있는 양꼬치 전문점인
경성양꼬치 영등포구청점으로 향합니다.
골목 따라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있습니다.
양꼬치 즐겨 먹는 사람들 중에
맛있는 양꼬치 전문점 물어보면
경성양꼬치 맛있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그런 맛있는 양꼬치이기 때문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222
|
|
|
별도로 없음
| 02 - 2672 - 8987
| 14 : 00 ~ 03 : 00
|
이른 시간임에도 먼저 앉아서
막걸리에 양꼬치 즐기는 다른 손님들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니 양꼬치에 막걸리는
한 번도 안 먹어본 조합이라 궁금해지는 맛
경성양꼬치가 왜 맛이 있는가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핵심은 어린 양의 삼겹 부위와
참숯의 조합이라는 것
양꼬치 즐겨 찾아다니면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양꼬치를 비롯한 다양한 구이류
그리고 맛있는 요리가 있어
중국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회식 장소
기본 4종 반찬입니다.
양배추의 경우는 양꼬치 드시면서
은근히 잘 어울리는 조합
숯이 딱 나오면 알 수 있는 것이
모양이나 온도나 딱 적당해 보입니다.
좋은 숯은 이런 숯이란 걸
숯불 구이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알지요.
양꼬치를 정말 오래간만에 먹는다는
친구를 위해서 사장님 추천으로
양꼬치, 어깨갈비, 마라갈비 골고루 나옵니다.
양꼬치 좋아하는 사람들이
경성양꼬치 처음 방문을 하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고기가 큼직하니 좋다는 것입니다.
다른 양꼬치 전문점에서 먹은 양고기가
심하게는 저 크기 절반이나
2/3 수준인 곳이 많다는 경험적 이야기
경성양꼬치의 고기는 기본 이상이라는 사실
마늘까지 하나씩 올려서
둘이서 익는 순서대로 하나씩 맛을 보면 됩니다.
잘 익으면 누가 봐도 알 수 있지만
소고기와 비슷하게 너묵 익히는 것보다
적당선에서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양꼬치를 왜 5년이나 안 먹었냐 물어보니
양꼬치 먹고서 얼마 뒤에
양떼 목장에 가서 건초를 먹이다가
양하고 눈이 마주쳐서 그랬었다는 친구
상당히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는데
사실은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심하게 체하고서 냄새가 잘 안 받았었다는 이유
먹을 수 있겠느냐 물어보니
이미 코는 식사 중이라는 친구
후각이 먼저 감을 찾았구나~!
요새 마라 소스를 이용한
중국 요리가 유행을 한다는데
최근에 마라탕 맛있었다는 친구는
마라갈비부터 시작을 합니다.
맛이 괜찮으냐고 물어보려고 하니
이 맛있는 걸 왜 그동안 안 먹었나라면서
양꼬치가 주식인 것처럼 먹고 있는 친구
칭따오 맥주 당연히 마시려고 했더니
한약을 먹고 있어서 안 된다는 친구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천천히 먹을 걸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주 대신 물만두
요새 만두가 너무 좋아져서
다양한 만두를 요리로 즐기고 있었다는 친구
맥주 대신 물만두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야근을 하다가 밤 9시 정도가 되면
이 물만두 먹고 싶어지겠다는 맛
야근하다 생각나는 맛이면 아주 맛있는 겁니다.
양꼬치나 양갈비 등의 양고기를
즐기는 정도가 되면
치킨 먹고 싶어지고 한우 먹으면 좋겠고
삼겹살에 소주 마시면 좋겠다는 것처럼
양꼬치에 중국 술 마시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을 하게 되는 메인타이틀을 갖게 됩니다.
영등포 회식 장소 좋은 곳 찾던 친구는
경성양꼬치에서 양고기의 맛을 되찾아서
회식 때 양갈비 먹으면 되겠다
눈으로 예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맛있는 양꼬치를 먹으면서
칭따오나 공부가주를 못 먹다니~!
술자리 만들기 전에
혹시 한약을 먹느냐 물어보는 것이
이상한 듯 아닌 듯한 순간
그런데 개인적으로 양꼬치 먹으러 가면
항상 옥수수 온면을 먹는데
날이 굉장히 뜨겁고 더운 날이었던 터라
옥수수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옥수수 온면은 원래 입가심으로도 좋고
같이 먹어도 양꼬치의 맛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성양꼬치 영등포구청점의
이 옥수수 냉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친구 말마따나 날 더울 때
퇴근하면서 이 냉면 생각나서 찾게 되겠다는 맛
양꼬치 드시면서 꼭 드시라 추천하는 맛입니다.
양꼬치는 맛있는 요리라는
재확인을 하게 된 친구
점심에도 문을 열면 옥수수 냉면 먹으러도 찾겠다는
시원하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
양꼬치나 양갈비 드시면서
이 옥수수 국수 냉면은 강추 두 번 드리는 요리
국수 맛있으면 다른 요리도 맛있는 법
영등포 양꼬치 맛있는 곳이나
중식 맛있는 곳에서 회식하고자 하시면
경성양꼬치 영등포구청점 찾으시면 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