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나와서 맛있게 고기 먹고 싶을 때 좋은 용산역 고기집 맛집 : 가람떡갈비

용산역에서 식당을 찾을 때

보통은 역이나 상가 안에서 해결을 하지만

용산역 근처가 사무실인 친구는

바로 옆의 한강로 3가로 이동을 합니다.

변함이 별로 없는 동네의 특징이 있기 때문

용산역 1번 출구를 나와서

왼쪽이 용산전자상가 방향

오른쪽이 바로 한강로 3가입니다.

지역 명대로 한강 방향으로 가면 한강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은

한강대교를 건너거나 그 진입로를 통해서

한강으로 진입하기 위해 많이 가는 방향인데

개발이 안 된 오랜 동네이고

그런 이유로 다양한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로인 한강대로로 나가지 않고

드래곤 힐 스파 지나서 이어지는 길

지금은 용산역 앞으로

큰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아마도 다음 차례는 저 동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사거리에서 신광장 여관이 보이는

안쪽 동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지역의 팁이라고 하면

용산역 주차가 주말에 어려움이 있는데

주말이나 야간에 잠깐 차를 대기에 좋은 곳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주변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나

주민이 아니면 외지인의 경우

찾을 일이 크게 없는 위치인데

그래서 다른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오래 된 식당들과 여관, 여인숙

세월의 변화가 더딘 길을 따라서

조금 더 안쪽으로 가다 왼쪽에

목적지인 가람떡갈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산역 기준으로 찾는 길이지만

한강대로에서 바로 들어오면

보이는 위치에 있어 접근성은 좋습니다.

친구의 경우 가끔씩 점심 특선을 먹는다는 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441

별도로 없음	02 - 795 - 5817	11 : 30 ~ 22 : 00 휴식 15 : 00 ~ 17 : 30

이 자리에서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람떡갈비의 내부

많은 손님으 드셨을 숙성 삼겹살과 떡갈비 선택

세 가지 소스와 상추

그리고 그냥 드셔도 좋지만

고기와 함께 불판에 올려

익혀 드셔도 좋은 김치와 나물 등이 나옵니다.

두툼한 통삼겹살입니다.

굽고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굽기만 해도 됩니다.

삼겹살을 올리고 그 기름이 내려가는 길목에

김치와 양파 등을 올려서 익히면

맛있게 같이 먹기 좋습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 민족은 채소를 먹기 위해서

고기를 굽는 것은 아닐까?

고기는 단지 거들 뿐이 아닌 것일까?

그렇게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가운데

맛있는 떡갈비가 가운데 들어갑니다.

누가 봐도 손으로 만든 수제 떡갈비

가람떡갈비는 가게 이름에 떡갈비가 있듯

바로 먹어도 되는 이 떡갈비가 좋아서

찾는 손님들이 많겠다 싶게

전문 쉐프가 맛있게 만들어 나옵니다.

떡갈비를 삼겹살과 채소 사이에 놓아주시는데

마치 삼겹살 기름으로

가볍게 코팅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떡갈비는 너무 멀어서 못 갈 뿐이지

광주 송정떡갈비를 제일로 생각하는데

가람떡갈비의 이 떡갈비는

다른 점심 식사 손님들이

왜 다들 드시고 계신가 알 수 있는

밥도둑 고기 반찬 그대로입니다.

떡갈비와 잘 익은 삼겹살

그리고 김치와 기호에 따라 다른 것들도 더해서

쌈을 싸서 드시면 정~말 다양한 식감의

맛있는 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습니다.

친구에게는 퇴근길 술안주로도 즐겨 먹는 고기

소스가 다 잘 어울려서

고기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삼겹살 자체의 식감과 떡갈비의

단짠 조합에 더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삼겹살 조합은

밥과도 잘 어울리고 술과도 잘 어울리는

스트레스 해소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산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기차를 타기 전이나 내려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도 많고

놀러나 혹은 컴퓨터 관련해서 찾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 하시고자 할 때

이 동네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맛있는 삼겹살

그리고 고기가 소스 느낌까지도 전하는 떡갈비

여기에 다양한 채소와 소스까지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픈 분들에게

가람떡갈비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