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회식 장소로 품질과 서비스 모두 훌륭한 참치 맛보고 싶을 때 좋은 석촌호수 참치회집 : 골드참치

친구 H : "참치가 원래 촉촉하고 살짝 기름진 듯

담백하게 맛있고 그런 거 아닌가?"

"표현 제대로네. 그런데 왜?"

친구 H : "호텔 세미나 가서 먹었는데 전혀 안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주 맛있는 참치가 먹고 싶어졌다는 친구

참치회는 커녕 회도 못 먹던 친구가

회도 참치회도 즐겨 먹는 요리가 된 걸 보면

세상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맛있는 참치회를 맛보러

송파나루역 2번 출구로 나섭니다.

동네 주민인 H의 경우도

예전에는 석촌호수 근처 약속지 찾는 길 안내를

잠실역이나 석촌역 중심으로 했었는데

이제는 9호선도 연장이 되어

가장 빠른 길 안내를 하기 편해졌다고 하는데

출구 나와서 석촌호수 동호

롯데 타워를 보면서 직진을 하면

그렇게 직진을 하다가 방이삼거리

조금 전 우측 2층으로

맛잇는 참치를 먹게 될 골드참치가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회나 참치의 경우

무슨 맛으로 먹는가?

라는 처음 경험으로 즐기는 음식이 아니었다가

우연한 계기에 맛을 느끼고

그다음 맛있는 곳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딱 좋은 최고급 참치 전문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109-11 2F

주차 가능	02 - 422 - 7747	평일 11 : 30 ~  01 : 00 주말 11 : 30 ~ 23 : 00 휴식 14 : 00 ~ 16 : 00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골드 참치가 어떤 곳인가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장님 캐리커쳐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말씀하신

손님들이 남긴 수많은 메모가 적힌 입구

오프라인 댓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글 잘 읽어야 같은 마음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양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게

테이블석, 안의 룸, 주방 앞 자리까지

참치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세팅

인테리어라는 것은 그 식당의

맛의 다른 표현법이 되기도 합니다.

볕 잘 들어오는 자리

창가에 화분도 줄지어 있고

참치회와 잘 어울리는 술까지

골드 참치에서 더 맛있는 시간 보내게 만드는 인테리어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픈 분들은

안쪽 방으로 예약하시고 가면 되겠습니다.

칸막이를 열어서 확장도 가능한 공간

코스 중심으로 선택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별로 구분이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어종과 부위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 세팅

식사를 알리는 죽과 미소 된장국

역시 시작으로 죽은 속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골드스페셜의 시작은

회무침과 술생각 나게 만드는

따끈한 타코야끼가 알립니다.

회는 계절을 안 타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새콤하게 입맛을 살리는 초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좋습니다.

시원한 사케에 먹는 타코야끼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된 적이 있어서

보면서 바로 시원한 사케 생각나게 만든 타코야끼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

맛 자체가 좋아서 좋습니다.

술안주로 먹으면 10개도 뚝딱 먹을 수 있는 요리

돌판에 지글지글 데워지고 있는

버섯과 다양한 채소 구이

앞에 나오는 요리들은

생각 없다가도 술 생각 나게 만드는 안주

참치회가 왜 그런 것일까?

다른 곳에서 실망을 하고 골드참치의

참치를 맞이하게 된 친구가 바로 말합니다.

친구 H : "그래! 이렇게 생겨야 맛있는 참치지."

참치회를 즐기는 자가 되니

좋은 참치를 알아보는 안목까지 생긴 친구

아는 부위도 있고 뭔가 싶은 부위도 있습니다.

바로 고급 어종과 부위가 나이고 때문에

낯선 부위도 있는 것

보기에도 훌륭한 참치 품질

그리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시는데

간장에 와사비 섞지 않고

간장에 참치를 담갔다가 와사비를 올려서

참치 고유의 맛을 살려 먹어야 좋다고 알려주십니다.

김도 참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참치와는 별개로 술안주로 즐기시라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참치회 먹을 때 쉽게 나오는 부위가 아닌

적신(아카미)은 입에서 말 그대로 살살 녹습니다.

소금장에만 살짝 찍어 맛보라는

이유가 맛을 보면 제대로 전해지는 맛있는 부위

참치회가 좋다는 것은

참치 자체가 좋아야 하기도 하지만

가장 맛있는 상태로 유지 즉, 숙성하는 노하우

골드참치는 그 두 가지가 제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기에 그대로 먹는 것이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지만

참치 자체가 워낙 좋아서

어떻게든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근래 맛본 참치는 물론

이제까지 맛을 봤던 참치회를 통틀어도

골드참치가 제일 좋은 듯하다는 친구

부위를 다 알고 먹는 진성 참치회 팬들은

제대로 비교해서 더 재미있겠다 싶습니다.

배꼽살은 모양이나 식감 때문에

그 맛을 잘 알아서 비교가 된다며

언제 참치 해체할 때 참석을 해서

부위 설명과 함께 맛보면 좋겠다는 친구

중간에 곡기가 살짝 필요하다 싶을 때

불맛을 입혀 더 맛있는 초밥

어느 부위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까먹었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참치 더 맛있게 맛보라며

사장님께서 매실주 한 잔씩 선물해주십니다.

매실주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참치회하고 매실주하고 매우 잘 어울리는 걸

한 잔만으로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맛있게 빠르게 비워진 참치

그 자리를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었는데

고급 참치라서 서비스가 아니라

새로 주문을 한 느낌이 듭니다.

올라올 때 설명이 되어 있기도 한데

통상 20% 비싼 참치만을 사용해서

프리미엄 참치를 고수하는 골드참치

중요한 손님은 물론

참치를 맛있는 요리로 알려주고픈

가족, 친지, 친구가 있다면

골드참치가 딱 맞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고급 참치회를 맛보면 안 좋은 점은

이 품질이 기준이 되어 버리면

다른 곳에 가서 실망할 일이 많아질 수 있다는 것

특히 뷔페에 가면 대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에 미각을 자극시켜줄

구이와 장어가 나왔습니다.

장어에 생강채를 올린 장어구이

맛을 보면서 언제 주말에

공기 좋은 동네에 장어구이 먹으러 가면 좋겠다는

장어구이 매니아의 희망

딱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셔서

머리구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살짝 기름진 구이이긴 한데

생와사비 얹어서 같이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구이

좋은 참치라는 걸 손님이 알 수는 없습니다.

완성되어 나온 회와 구이 등

요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인데

골드참치는 확실히 프리미엄 참치 전문점입니다.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음을 알리는

바삭한 튀김과 맑은 국물

참치로 배가 불렀음에도 튀김을 위한 배는 누구나

위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닐까 싶게

그 배부름을 이기게 만드는 튀김

딱 좋습니다.

생맥주 마셨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튀김

그냥 봐도 시원하겠다 싶은 국물은

한 수저 떠먹으면 세 번, 네 번

계속해서 맛을 보게 만드는

얼큰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엔딩 타이틀을 장식하는 마끼

배부르다며 먹는 친구가 이런 감상평을 남깁니다.

친구 H : "위장 기준이 높아져서 당분간 참치회 못 먹겠다."

맛있는 참치회가 드시고 싶을 때

방이동 회식, 석촌호수 맛집 찾는데

참치회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위장 만족도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려드리는

골드참치 믿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