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고기 맛집에서 회식이나 모임 갖고자 할 때 숙성고기 맛있는 고기집 : 육화몽

회식이나 모임을 위해서 고기를 먹게 될 때

무엇보다 고기가 맛있어야 하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생맥주도 좋은 걸 찾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좋은 곳을 찾아서 회식 자리를 가지는데

항상 외근으로 정작 회식날에는

참석을 못 해서 억울했던 친구

회식만큼 혹은 회식보다 좋은

낮술을 같이 즐기기 위해서

양평역 1번 출구를 나서서

영등포구청역 방향으로 향합니다.

근처에 관공서도 많고

큰 건물에 아파트 단지도 많아서

사람 왕래도 많고 그래서 식당도 많은

양평역과 영등포구청역 가운데 지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앞 사거리 바로 전

교회 앞에 있는 이노플렉스

친구와 같이 낮술을 마시고자 방문한

숙성 통삼겹살 전문점 육화몽은

당중초등학교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 초등학생들 복작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뭔가 평화로운 느낌의 식당

직장이 영등포구청 근처이고

회식 자리를 정하는 담당임에도

최근에 회식 잡힌 날에 계속 외근도 잡혀서

3연속 외근 미참석의 아쉬움을

사실은 고기가 먹고 싶었던 친구라

달래기에 딱 좋은 육화몽

보통 식당의 경우는

상호나 설명에서 식당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데

정직한 푸줏간이라는 설명을 보면

고기에 많이 신경을 쓰는 곳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14 양평동 이노플렉스

주차 가능	02 - 2637 - 6450	평일 11 : 30 ~ 23 : 00 토/공휴일 16 : 00 ~ 22 : 00 일요일 휴무 휴식 15 : 00 ~ 16 : 00

통삼겹살과 통목살 그리고 통생갈비

통고기가 육화몽의 대표 메뉴이고

같이 드시기 좋은 식사류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사무실이 많은 지역의 고기집이라

내부는 넓으면서 자리도 많고

그래서 회식하기에 좋은 넉넉한 공간

옆이 초등학교에 교회라서

손님이 없을 때는 조용히 식사하기 좋습니다.

낮술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친구가 사무실이 다 비어서 혼자 근무하고 있고

무엇보다 친구가 좋아하는 맥주인

파울라너 헤페의 생맥주가 있기 때문

고기와 잘 어울리는 술이

잘 갖춰져 있어 회식 자리로 좋습니다.

낮술 대환영이라는 문구는

사장님도 좋아하시고

직장인들도 가끔씩 누리고픈 즐거움이긴 합니다.

아주 더울 때 점심에 생맥주 딱 한 잔 마시면

친구 비유에 따르면 차에 고급 휘발유 넣는 것처럼

오히려 업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자리에 앉자마자

빛보다 빠르게 반찬보다 빠르게

가장 먼저 주문을 하게 된 파울라너 생맥주

파울라너는 캔이나 병맥주로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맥주인데

좋아하는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식당은

자연스럽게 즐겨찾게 되기도 합니다.

이어서 다양한 반찬과 소스

그리고 시원한 물김치가 나옵니다.

한 종류에 고기 한 점씩만 같이 먹어도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

종류가 많으니 맛있는 것만 먹으면

다른 건 까먹고 안 맛볼 수도 있는 화려함

고기와 잘 어울리는 찬을 찾아

노력을 했다는 육화몽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런 장아찌류가 나오는 경우는

장아찌를 만드는 노력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당연히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새콤짭쪼롬한 장아찌하고

기름진 고기하고는 아주 잘 어울리기 마련

무침 형태로 나오는 상추

그냥 상추와 쌈장이 나와도 고기는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상추도 찬의 위치로 올라가게 만드는

손이 더 가는 이런 무침의 정성

속젓 종류나 생와사비를 보면

이제는 고기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곳이

정말 많아졌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기는

기본 소스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콩나물이 많이 든 시원한 국물

고기 없이 따뜻한 밥만 있어도

해장국으로 드시기 좋은 시원한 국물

전날 술을 마셔서 해장이 필요했던 분들은

이 국물로 해장도 가능한 얼큰함이 좋습니다.

통삼겹살과 통목살이 나왔습니다.

통삼겹살은 1인분 목살은 2인분에 해당하는 양

숙성이나 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고기가 익는 모습과 소리를

편하게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삼겹살과 목살을 동시에 선택하는데

맛의 차이가 조화롭기 때문

초반에 한 번 뒤집은 고기 상태를 보면

고기의 두께와 불판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고기도 좋고 불판과의 조합도 찰떡

찰떡하니까 목살과 찰떡 구워서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맥주를 안 마시고 있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원래 빈속에는 맥주 안 마신다고 합니다.

건강을 챙기는 안주 중심파

고기가 잘 익어가는 가운데

된장 술밥이 존재감을 뽐내며 나옵니다.

맥주는 김 빠지기 전에 시원할 때

그때 마셔야 좋습니다.

나왔을 때 바로 마시면 정말 시원하지만

맥주 마신 다음 바로 잘 익은

고기 한 점 먹어주면 그것이 낮술의 의미

고기 다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인데

생맥주 거품이 잘 기다리며 참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육화몽의 파울라너 생맥주 상태가

아주 훌륭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기 나왔을 때도 두툼하다 생각하지만

손질을 거치는 동안 잘라서 자리는 잡으면

잘 익은 상태를 보면서

두툼하고 좋은 걸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기는 고기 자체가 좋아야 하지만

피로에 찌든 직장인들 관점에서도

그냥 주민의 관점에서도

구워주는 고기라 더 좋기 마련

아침을 굶고 나와서 더 허기진다는 친구

잘 익어가는 고기를 보면서

절로 고이는 군침

그리고 맥주 마시고 싶어 생기는 군침까지

식욕이 가장 높은 단계까지 오릅니다.

그냥 밥을 먹어도 좋지만

고기와 함께 술자리에서 먹는 밥은

된장술밥이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된장술밥이 어느 식당에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된장술밥이 있는 식당에서는

밥 먹어야 되는 일행이 있으면

된장술밥을 선택하게 됩니다.

밥으로 배는 부르고 고기와도 잘 어울리는 맛

된장술밥으로 배를 채우는 동안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이 된 고기가

골고루 익을 준비를 하며 자리를 잡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와

구워주는 고기를 먹을 때

집중하는 포인트는 정말 다르게 됩니다.

구워주는 걸 볼 때는

얼마나 잘 익었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제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삼겹살과 목살

고기를 잘 굽는 방법은

삼겹살은 삼겹살답게 목살은 목살답게

모양과 크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에

완성본 고기를 보며 둘 다 공감합니다.

누가 봐도 층이 잘 보이는 삼겹살과

두툼해서 육즙이 살아있겠다 싶은 목살

영등포구청 고기 맛집으로

회식이나 모임 자리 정하고픈 분들은

조용하면서 고기 맛있는 육화몽이

다들 만족하는 선택이 되리라 추천드립니다.

고기 다 익히고 옆으로 옮겨지고서

드디어 마실 수 있게 된 파울라너 생맥주

평소에도 즐겨 마시는 맥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은

일부러 그 식당에 찾아가게 되는 이유

그냥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겠지만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어떤 표현에 대해 적절한 설명이 필요할 때

먹음직스럽다는 표현이

바로 이런 것이다 할 수 있는

겉은 바삭하지만 육즙이 잘 보관된

잘 익은 삼겹살과 목살

푸짐하다는 것도 딱 어울리겠습니다.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와 찬이 다양할 경우에

어떤 것부터 먼저 함께 맛을 보는가?

요새는 생와사비가 다 나오는 편이라

시작 소스로 생와사비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식당에서 특히 고기집에서

장아찌 종류가 나올 때는

이미 수많은 검증을 거친 후에 나오는 것이라서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겹살, 목살 전부 다 잘 어울리는 장아찌

육화몽은 쌈을 즐기시는 것보다

고기 중심으로 다른 걸 같이 드시는

고기가 주연인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쌈을 위해 나온 상추가 아니라

이렇게 무침 형태로 나온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젓갈 소스 종류는

맛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는데

그 맛을 알게 되면 즐겨 먹는 조합이 됩니다.

이제는 갈치 속젓도 그렇고

속젓 소스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그냥 김치도 있고 백김치도 있고

소스도 다양해서 아는 조합대로 드셔도 좋고

이렇게 먹으면 맛이 있을까?

싶은 조합으로 맛을 보셔도 좋습니다.

고기가 익기 무섭게 맥주를 비우고서

다음 맥주와 함께 고기를 먹는 친구

"역시 회식보다는 여유롭게 낮술에 먹는 고기가 좋다."

바깥도 조용하고 해서

맛있는 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던 시간

삼겹살도 그렇고 목살도 그렇고

육화몽이 고기에 자신을 하게 되는 건

맛을 보시면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반찬도 다양하면서 맛있고

된장술밥도 술과 함께 드시기 좋아서

영등포구청 고기 맛집으로 모임이나 회식자리

찾아야 하는 담당이나 주최자분들은

고민 없이 예약하셔도 좋으시리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