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중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가정식입니다.
이유는 가족을 위해서 만드는 요리는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공을 들여서
한 끼니라도 건강 챙길 수 있게 만들기 때문
우리의 어느 가정이 그러하듯
이탈리아 시칠리아 어느 가정도
그런 마음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서 먹을 겁니다.
용인 동백 이마트에서 구성 교차로 방향
용인 동백하면 동백동이 대표인 것인데
바로 그 방향 우측이 동백동입니다.
동백 이마트와 구성 교차로 사이
일반 주택가에는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곳
동백동 일반 주택가 안으로 들어가면
대로인 동백죽전대로 바로 옆에 위치하는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점 페페살레가 위치합니다.
동백지구나 구성지구의 경우
뭔가 맛집을 찾아가게 되는 경우
길을 가다가 그냥 들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일부러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쪽보다는
일반 주택가 안이나 따로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넓은 용인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용인 동백 파스타 맛집으로
페페살레를 방문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정통 시칠리아 방식의 파스타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가정식 느낌이라는 것에 대한 기대 때문
차로 동백동 진입하는 길은
여러 방향이 있지만
동백죽전대로 기준으로는
호수마을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호수마을자연앤데시앙아파트와
호수마을월드메르디앙클래식아파트
맞은편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쪽길로 직진을 하시다가
우측 다섯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을 하시면
끝 라인에 있는 페페살레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간판으로 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경기 용인시 동백동 611-15
|
|
|
주차 가능
| 031 - 274 - 6088
| 11 : 00 ~ 18 : 00
|
입구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여름 지나고 좀 선선해지면
바깥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해도 좋겠습니다.
페페살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좋은 곳을 찾을 때
그 좋다는 것에 잘 맞는 분위기
다른 테이블과 창가 자리의 차이는
창가 자리 의자가 더 고급입니다.
테이블은 전부 원목 느낌이 좋은 테이블이어서
식사든 티타임이든 닿는 기분이 좋습니다.
식당이 식당스러운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표현상 식당스럽지 않다고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페페살레는 분위기 자체가 그렇습니다.
어떤 깔끔한 집의 거실에 놀러 간 느낌
메뉴는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갖춰져 있는데
사장님 말씀을 빌면 아직 완성형은 아니라 합니다.
더 많았는데 조정을 좀 하고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효율적인 세트 구성을 아직 연구하시면서 반영 중인데
기본적인 파스타와 스테이크 메뉴는 상관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 하나와 추천 하나를 받아봤습니다.
물을 봐도 그렇고 식사를 하면서도
파스타 자주 드시는 분들은 알 수 있는 것이
곳곳에 싱싱하고 다양한 허브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식사를 위해 사장님이 따로 신경 쓰시는 포인트
식전 빵과 스프입니다.
양식을 즐기는 분들은 빵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빵이 맛있어야 이후 식사도 좋다고 합니다.
어디서 가져오시는 것일까
궁금해지는 맛있는 바게뜨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바게뜨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가져가고 싶어질 맛있는 빵입니다.
후레쉬 레몬에이드입니다.
생 레몬을 얼음하고 갈아서
요새처럼 무더울 때 마시면
시원하면서 마음까지 상큼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시 한여름에는 에이드
양식을 먹으러 가서
그 식당의 진면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빵이나 스프보다는 샐러드부터인 곳이 있습니다.
껍질을 깐 방울토마토와
소스까지 맛있는 샐러드
페페살레에서는 소스까지 다 먹게 되는데
시칠리아 정통이라는 것에
깊은 내공의 소스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시는지 물어보게 되는 소스
궁금해서 물어보시게 되면
'아~! 그래서 소스가 맛있구나.'
깨닫게 되는 소스 만드는 과정
페페살레의 요리가 가정식 느낌이라는 건
피클을 통해서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런 피클이라면 치킨하고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겠다 싶은 최상급 피클
베이컨, 계란, 신선한 팔마잔 치즈, 크림 소스의 까르보나라
좀 크리미한 맛을 원해서
진하게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크리미하면서 고소함이 엿보입니다.
시칠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드신다는 건
반대 느낌으로 이탈리아 식당 사장님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한식을 배워서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손맛을 제공한다는 것
시칠리아 여행하면서 까르보나라 드셔본 분은
이탈리아 생각나게 만드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사장님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까르보나라하고 다른 맛으로
토마토, 새우, 마늘, 양파 등이 어우러진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맛의 새우 링귀니
파스타도 파스타지만 신선하고 깨끗한 허브가
파스타의 색감을 살리고 있는데
직접 구입해오시는 허브라서
좋은 거 아는 분들은 허브도 빠짐없이 다 드신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맛있고 건강한 느낌은
직접 오랜 시간 만드시는 육수에 대한 설명
파스타마다 제일 잘 어울리는 면을 사용하는 것
좋은 식자재를 찾으시는 노력 등을
커피 마시면서 들어보시면
그 이유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리와 과정, 식자재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식당은 믿을 수 있고
가족, 친지, 친구들과 계속 찾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후식 메론과 생초콜렛입니다.
여기도 허브는 빠짐 없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엄마들이 많이 찾는다는 것에서
왜 그런가 건강한 맛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냥 누구를 데려가도 좋은 페페살레
이벤트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증명하실 수 있는 내용(서류) 지참시
하우스 와인 1병 증정한다고 합니다.
예약자 한줄평 작성 고객임을 증명하면 10% 할인!
용인 동백 파스타 맛집이나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실 때
페페살레는 믿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와 손님들 설명을 들으면서
볼로네제의 경우는 손님 중에
다른 곳에서는 이런 맛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한 분이 계신다는데
파는 소고기 갈은 걸 믿을 수가 없어서
직접 스테이크용 고기를 갈아서 사용해서
맛있을 수밖에 없지만 만들기 힘들어서
만드는 양이 정해져서 한정판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 볼로네제!
커피 타임 가지면서
파스타나 스테이크 배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통 이태리 - 시칠리아 - 요리비법과
정통 텍사스 스테이크 이야기까지
맛있다는 것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맛을 느끼는 요소가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
그런데 맛있으면서 건강함까지 느껴지려면
손님에게 당당해지고 대화 주제로 한참 이야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철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용인 동백 파스타 맛집으로
그런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페페살레
대화를 나눠보시면 단골손님들 에피소드가 많은데
맛을 보시면 여러분들도
그 단골손님 중 하나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