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스트레스의 요인은 매우 많지만
해소하는 방법은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면
정말 단순하지만 행복한 일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먹어서 푸는 친구 H
거래처의 답답한 담당자 때문에
스트레스 수치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친구 H
뭔가 맛있고 푸짐하게 먹어서
풀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에
성균관대역 근처 사는 친구 G가
자기네 집 근처 참치 전문점으로 부릅니다.
성균관대역 2번 출구 나와서
나온 방향 오른쪽 길을 따라서 갑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먹는 것이 취미라는 것
다른 취미를 가지기엔 움직이는 것이 귀찮은 자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하루에 두세번은
식사를 꾸준히 하는 것이어서
먹어서 푸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베스킨 라빈스 있는 골목에서
길을 따라 우회전을 합니다.
대학교 근처라서 사람도 많고
식당이나 술집도 많은 동네
집도 여기고 가게도 여기서 하는 G
최근에 참치 생각날 때 찾는다는 사계참치
G는 원래 참치를 좋아하고
H는 회는 즐겨먹지 않는데
특이하게 참치회는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
참치는 엄밀히 생선회인데
주변에 그런 식성을 지닌 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292-3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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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문의
| 010 - 2019 - 8200
| 17 : 00 ~ 01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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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가게 점원들하고
가게 문 닫고 회식 가졌었는데
서비스가 좋아서 이후로도 찾게 되었다는 동네 주민 G
내실은 칸막이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인원이 많은 회식 모임에는
이렇게 칸막이를 열어주면 됩니다.
참치회집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단골이 되었을 때나 소수 인원일 때는
주방장님 앞자리고 상석이고
뭔가 조용한 대화를 원할 때는
이렇게 공간 구분이 된 창가 자리가 좋습니다.
수원 참치 맛집 찾으실 때
아무래도 주거지나 일하는 곳 가까운 곳을
주로 찾게 되는데
사계참치는 성균관대역 가까운 곳에서 찾으실 때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2차를 고려해 사계일품을 선택한 친구들
수원 다른 곳에 식사 약속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얼굴이나 보려고 잠시 합석
테이블마다 김이 놓여져 있습니다.
김 좋아하는 이 친구들에게
사라지게 될 운명의 김
참치회를 위한 반찬 3종
가장 먼저 죽과 미소 된장국이 나옵니다.
참치회를 코스로 드시면 좋은 점은
비슷하면서도 업체마다 다른
먹기 좋은 순서로 나오는 다양한 음식
참치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참치회의 경우 전날 술을 마신 다음 날 먹으면
이상하게 더 맛이 좋다는 친구들
죽처럼 시작이 부드러운 음식이 있어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겠다 싶습니다.
코스의 경우 음식이 나오는 순서는
메인 요리를 가장 맛있게 먹게 해주는
합리적인 배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드러운 죽 다음에 좋은
참치회 초무침 그리고 은행, 버섯 구이
초무침의 경우는 날이 더울 때
입맛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입맛 자극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참치의 경우는 온라인으로도 많이 팔고
마트에 가도 손질이 된 참치회가 있기도 한데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으면
수원 참치 맛집 어느 곳 못지 않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버섯을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없던 술 생각도 나게 만듭니다.
은행이 16개인데 적정 섭취량이
하루에 10개 미만이라서
성인 둘이 먹기에 딱 적당량인 셈
이런 초밥이나 김밥의 경우
보통 초반에 한 종류가 나오고
후반에 한 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것이 탄수화물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생선회의 경우
회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곁가지(곁들이) 음식이 다양해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친구들 다 후자인 편이어서
이런 세트 메뉴가 잘 어울립니다.
맥주라도 한 잔 마시게 되면
술안주로 비중이 정말 큰 콘치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요리입니다.
2인 기준의 사계일품 주인공인 참치가
참치 내장, 해삼 내장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내장 소스의 경우 사계참치에서
직접 담근 소스라고 합니다.
참치는 네 부위가 나오는데
참치회의 경우는 식감을 위해서
크기가 비교적 중요한 편인데
딱 좋은 두툼한 크기로 나옵니다.
부위에 따라서 먹는 방법을 달리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도 하지만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면
그냥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그런 순서로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기성품 김 말고
사계참치에서 직접 공수해온 명품김이라고
따로 주시는 김이 있습니다.
이 김에 참치 올리고 내장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을
추천해주시는데 어느 식당이든
추천하는 방법을 따르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회식하기 좋은 수원 참치 맛집을 찾으실 때
수원 자체가 정말 큰 도시라서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많겠습니다.
대학가 근처가 좋겠다 싶어서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찾으시는 분들에게
사계참치는 알맞은 선택지
참치회를 코스 메뉴로 즐기시는 경우
가격 차이는 양보다는
더 다양한 참치회 부위에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깊으면서 자세하게 즐기고픈 분들은
드시기 전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알아보시고 주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로 나온 것처럼 참치 리필을 해주십니다.
이런 리필이 2번 들어갔던 사계참치
그런 것도 참치회를 먹는 즐거움 중 하나
중간에 적당히 기름지면서
적당히 담백한 식감의 구이가 나옵니다.
손질을 먹기 좋은 크기로 해주십니다.
우동이 나오는 타이밍은
적당히 기름진 식사를 하고 있어서
국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입니다.
국물이 시원하면서 알맞게 얼큰해서
계절에 상관없이 맛있게 드실 우동
동네 주민 G가 말하기를
참치회 코스를 먹을 때 좋은 점은
참치 자체가 맛있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다른 요리가 나올 때마다
뭐가 나오나 기대되는 그 기분도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기분이 들 때
적당량의 엔돌핀도 생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겠습니다.
두 번의 리필로 배가 적당히 부른 친구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다들 공감하는 것이
튀김을 위한 배는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배가 부르다면서 좀 천천히 먹어야겠다
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식기 전에 바삭할 때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어서
말과는 다르게 튀김을 들어 먹게 되는 것
그리고는 튀김 맛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마지막 밥은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
보통은 알밥을 선택하게 됩니다.
마무리로 알밥은 식감에 있어서
가장 좋은 마무리 요리가 아닐까 합니다.
먹는 동안 대화를 좀 나누다가
볼 일 보고 2차 술자리에 합류를 할까 했더니
빠르고 맛있게 해치우는 친구들
수원 참치 맛집으로 스트레스 만땅인
H를 불러서 그런지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겠다 싶게
정말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회식하기 좋은 서비스 좋은 참치회집 찾는 분들에게
사계참치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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