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더위를 덜 느끼게 되는
선선함을 통해서 우선 느끼게 되지만
추계~로 시작하는 많은 행사 등을 통해서도
본격적인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행사 후 맛있는 식사할 곳을 찾는 담당자들 중 하나인 친구
벼가 점점 노랗게 익어가고
한낮의 뜨거움을 선선한 바람이
균형감 있게 맞춰준다는 기분이 드는 가을
수원역에서 천천 IC 방향으로
고색 사거리를 지나서
큰 건물의 다이소와 옆의 주유소가 있는 곳
주유소 길 하나 건너에
친구가 추계 세미나를 진행하려 대관하게 된
서수원 체육공원이 있는 서수원주민편의시설
세미나 끝나고 단체 식사를 위해서
어디를 가면 좋은가 알아보고 있는 친구
그래서 수원역 근처에서 식당 운영하는
친구 동생이 추천해준 외식중학교를 추천해주게 되었습니다.
"그 근처에 이베리코 흑돼지 맛있는 식당 있다."
친구 L : "이베리코 흑돼지? 그게 뭔데?"
"이베리코 흑돼지 몰라? 도토리 사료 먹여 키운 스페인 흑돼지."
친구 L : "안 먹어봤는데?"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의 의외의 사실
모를 때는 먹어보는 것이 제일 좋고
수원 회식장소 맛있는 곳을 찾아 예약해야 하는
친구의 고민도 덜고 아예 예약을 하게 같이 방문을 합니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옆 도로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한적하니 넓은 장소에 위치한 외식중학교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행사 가지는 분들 뿐만 아니라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분들에게 좋은 환경
찾아가는 길도 편하고 식당 건물도 크고
그래서 주차 공간도 넓고 쾌적한 외식중학교
가을철 행사 진행으로
수원회식장소 주차 편한 곳 찾는 분들이
많을 시기에 외식중학교는
차를 몰고 행사 참여를 하는 분들이 많은 모임에
아주 훌륭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914-38
넓은 전용 주차장 | 031 - 227 - 3988 | 평일 11 : 00 ~ 22 : 00 휴식 15 : 00 ~ 17 : 00 주말 11 : 00 ~ 22 : 00 주말 휴식 없음 |
식당 건물도 크고 주차 공간도 넓어서
단체 행사 회식 장소로도 좋지만
식사를 하면서 보니 가족 단위
외식으로 찾은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고기만 맛있다면 어차피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행사를 하기 때문에
멀리 갈 필요 없어서 딱 좋다는 친구
뭔가 게시판도 있고 해서 중학교 느낌이 살짝 납니다.
외관에서 이미 알 수 있으신데
안은 넓고 자리나 통로 모두 넉넉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적당한 수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심하게 북적거리지 않아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수원 회식장소 좋은 곳을 찾는
1순위 목적이 있어서
그런 장소 중심으로 보게 되는 친구
메인 홀 옆의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단체 회식하기 좋은 별실이 있습니다.
좋은 장소가 첫 번째
맛있는 요리가 두 번째라면
세 번째는 당연히 기왕이면 맛있는 술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 점은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수제맥주입니다.
즈므 블랑, 미노리 세션, 하슬라 IPA가 있는데
강릉 가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맛있는 맥주
인원이 좀 많아서
시끌벅적한 회식이 되겠다 싶으신 분들은
본관보다 별관이 좋으실 수 있습니다.
본관 2층의 별실은 의자 테이블
별관 방은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칸막이가 있어서 확장이 가능한데
인원이 많은 회식 모임에는
그래서 별관의 방이 좀 더 좋은 환경
그냥 많은 것이 아니라 20인도 훌쩍 넘는
참석 인원이 40명도 더 되는 친구네 행사는
방과 홀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별관이 딱 좋은 공간입니다.
본관보다 별관이 딱 좋겠다며
이미 예약을 결정하고 있는 친구
식사보다 맥주 드시고픈 분들이나
파티나 모임 장소로 대관을 원하실 경우에
개인적으로 수제맥주 맛있는 게 있어서
별관 2층 펍이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행사가 많은 가을이라서
그런 좋은 회식 장소 찾는 분들이 많은데
서수원 지역에서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게
외식중학교의 환경적 장점이
딱 좋은 담당자들이 많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베리코 흑돼지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
어쩌면 먹었는데도 몰랐을 수도 있는 것이
소고기냐 돼지고기냐 정도의 구분만 하는 친구라
먹었어도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베리코 흑돼지 중에서도
최상급의 JJ이베리코 베요타를 비롯해
지리산 흑돼지는 물론 소고기, 식사 메뉴가 있어서
외식과 회식 장소로 좋은 외식중학교
맛있는 고기에 잘 어울리는 맥주와 와인
반대로 맛있는 맥주와 와인에 잘 어울리는 이베리코 흑돼지
무엇에 중점을 두게 되든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들어갈 때 농담조로
중학교니까 교훈도 있는 것 아니냐 했는데
실제로 이런 교훈도 있습니다.
사실 식당이라면 저런 내용은 너무나 당연한 것
불판의 경우 이렇게 생긴 불판을 처음 봤습니다.
생긴 모습으로만 보면
왼쪽에서 고기를 굽고
오른쪽에서 고기는 물론 채소나 다른
부재료를 굽게 되는 형태겠다 싶었습니다.
수저와 포크, 나이프가 돌판 위에 잘 차려져 있습니다.
고기에 따라서 썰어먹는 재미도 있다는 걸
이 세팅을 통해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채소 등 반찬과
불판에 기본적인 부재료가 차려집니다.
상추 등의 쌈채소
그리고 반찬 6종이 준비되는데
돼지고기와 같이 드시면 맛있는 조합입니다.
소스도 3종이 준비되는데
콩가루, 칠리 소스, 소금이 나옵니다.
불판 모양에서 이미 짐작을 했는데
역시 그 자리를 채운 것이 숙주
그리고 특제 쌈장이 나오는데
이 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베리코 흑돼지의 풍미를 더 올려주는 맛
샐러드 2종이 나왔구나 했는데
샐러드로 드셔도 좋고
고기와 같이 드셔도 좋은 샐러드입니다.
그러고 보면 샐러드나 채소 무침이나
같은 것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고기 먹을 때 꼭 찌개를 먹는 친구라
찌개도 하나 주문을 했는데
고기도 많이 들은 맛있는 찌개입니다.
점심특선에 찌개 손님도 많겠구나 싶은 맛
개인적으로 외식중학교가 좋은 점은
맛있는 수제맥주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 술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솔향과 시트러스 향이
풍부한 바디감과 쌉쌀한 쓴 맛의 균형을 전한다는
도수 6.1%의 하슬라 IPA
하슬라는 고구려 시절 강릉의 명칭
하서량 = 하슬라 = 강릉
유래를 알고 있던 터라
하슬라가 뭔가 궁금해하는 친구에게
바로 설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에 가면 찾아가 볼 브루어리가 생겼습니다.
외식중학교에는 부위별 고기 말고도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는데
역시 진리는 마음에 드는 세트 메뉴를 선택하는 것
이베리코 중 최상등급이라는 베요타인데
목장에서 도토리 사료만 먹이며
방목해서 키운 흑돼지라는 것이 핵심
기본 세트 메뉴인 이베리코 스페셜 500
꽃목살 + 갈비살 + 배꽃살
제일 먼저 생긴 모양만 봐서는
무슨 부위인가 싶은 갈비살
생고기도 뭔가 탄력적이라고 느껴졌는데
구워보시면 그게 맞았음을 알게 됩니다.
맛있는 고기의 경우
생고기 상태에서 이미 좋은 것이 느껴지는데
이베리코 흑돼지가 생소한 친구도
먹어봤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처음이라 생각하고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처음이다 생각하고 맛을 본 친구
"와~! 되게 맛있다. 회식 장소 최종 확정!!"
쫀득하니 탄력 넘치는 식감
그리고 풍미가 일품인 갈비살
그냥 먹어도 맛있고
특제 쌈장과 함께 상추, 깻잎에 싸드셔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식중학교에서
이베리코 맛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한 번에 다 구워서 드시는 것보다
차례차례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갈비살 다음은 꽃목살
두툼한 모양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
나이프가 왜 있는가였습니다.
잘 익혀서 스테이크처럼 잘라 먹으면 맛있겠다 싶은 부위
개인적으로 다른 이베리코 식당에 가서
이 꽃목살 맛이 참 좋았던 경험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돼지고기인데
소고기 느낌이 나는 부위인데
이베리코 흑돼지를 좋아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녹는 맛이라는 건
그만큼 육즙이 많다는 표현인 것인데
소프트한 그 식감이 명이나물과도 정말 잘 어울리고
정말 소고기처럼 70~80% 정도 익었을 때 먹어도
맛있는 그런 부위입니다.
물론 바싹 익혀 드시는 걸 좋아하시면 그렇게 드시면 되고
중간에 살짝 덜 익혀도 맛있는 꽃목살
갈비살 다음으로 먹어서 그런가
식감 차이도 정말 제대로 느껴집니다.
정말 맛있어서 회식을 하게 되면
다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을까 걱정 된다는 친구
세계 4대 진미 돼지고기요리가 되는 이유는
그냥 붙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배꽃살의 경우는 구워놓으면
뭔가 항정살과 비슷한 느낌인데
삼겹살의 위에 있는 부위입니다.
근막은 쫄깃하고 지방은 적은담백한 살코기
부위 특징이 너무 바싹 익히지 말고
미디엄 웰던 정도를 추천하는데
아삭한 채소와 같이 드시면
정말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수원 주민이 왜 수원 회식장소로
외식중학교를 추천해 주었는가
쾌적한 환경으로 먼저 알고
다음에 고기 맛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잘 익은 숙주와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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