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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포차 가격 좋은 다양한 안주로 술자리 모임 갖기 좋은 곳 : 오사카부루스 수원역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9. 9. 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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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음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술을 좋아하는 친구와 후배가

자주 술자리를 갖자는 연락을 해오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일정 확인을 해서

술 마시기 좋은 날을 체크하는 그들





수원에서 업무 마감을 하게 된 친구

간만에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술자리를 갖자고 해서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편한

수원역 7번 출구로 나섭니다.





수원역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면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어지는

언제나 사람이 많지만 저녁 시간대가 되면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술자리를 원하지만 안주를 더 많이 먹는

안주 먹는 재미로 술을 마시는 친구

야구연습장 지나서 바로 우측에 있는

오사카부루스 수원역점이 이날의 목적지







근처에 지인이 있어 이 거리의 상권을 잘 아는데

젊은 층이 주로 다니는 터라

맛있거나 저렴하고 양이 많거나 해야 좋습니다.

어떤 식당이나 적용되는 기본이긴 합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32-1 2층





건물 주차장, 문의 필요

031 - 241 - 3200

일/평일 17 : 00 ~ 05 : 00

금/토 17 : 00 ~ 06 : 00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2층에 있다면 갖춰야 할 것이
저렴한 가격의 안주
그리고 불금을 보내고 싶다면 아침까지 영업하는 것
오사카부루스 수원역점이 그렇습니다.




소소한 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서
일행 기다리는 동안에
사진 하나 찍어서 올리면 음료수 Get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는
봄과 가을이 어울리고 있는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오는 인테리어 장식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大阪 = 오사카
아베 정권이 망하고 일본 사람들이 제정신 차려서
정상적인 관계 회복을 하면
관광하러 많이 찾는 그런 도시




입구의 이런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사진 한 컷 담고서 들어가는 분들도 많고
중간에 와서 사진 찍고 가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전체적인 구조와 테이블 배치가
2~4인이 오붓하게 술자리 가지기에
아주 좋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원이 좀 많은 모임의 경우
안쪽에 긴 테이블이 연결되는 자리가 있어서
그런 모임의 경우 미리 예약하시면 좋겠습니다.




술자리의 경우 본격적으로 약속 잡고 가는 경우도 있고
뭔가 퇴근길에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한 잔만 하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안주가 갖춰져 있어
어떤 모임이든 편하게 찾기 좋습니다.





안주 종류가 많아서 앞장서서 선택을 잘 하는
그런 일행이 있어야 좋겠다 싶습니다.
식사를 안 하고 찾는다면
메인 안주 하나 시키고 식사가 될만한
저렴한 안주 추가하는 방법이 괜찮습니다.





일행인 친구나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 동생이나
선택을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들은 아니라서
메인 안주로 치즈쭈꾸미한판
그리고 저렴한 안주 중에서
먹으면 배가 부를 것들을 골고루 주문해봅니다.




오사카치즈쭈꾸미한판은
어떤 술과 함께 해도 맛있는 쭈꾸미 볶음이
볶음 김치, 계란탕, 콘치즈와 함께 나와서
안주 많이 안 먹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되겠습니다.




식사를 안 하고 오는 거라서
배가 차겠다 싶은 안주로 선택한 김말이튀김
이렇게 3900원인 것인데
김말이튀김 하나에 600원 하고
샐러드가 300원인 것으로 우리끼리 결론을 내봅니다.




술은 맥주를 마시게 되어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를 주문합니다.
일행이 둘 다 일반인 어른의 70% 수준만 먹는 자들이라
적당한 양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7900원 안주 중에서 대표 메뉴라 하겠습니다.




친구 동생이 장사를 하는 터라
먹으면서 가격 분석을 그냥 같이 하게 됩니다.
반 마리가 7900원이니까
한 마리는 15,800원인 것인가 했는데
치킨 메뉴는 9900원에 포진해 있어서
꼭 그렇지는 않은 셈




밥을 조금 먹었으면 싶어서
3900원대에서 도시락 하나를 추가




도시락의 경우는 요새 편의점 도시락이 많기 때문에
다들 내용물을 보면서 편의점 도시락과 비교를 합니다.
혼자서 먹으면 딱 적당한 양이라고 봅니다.




열심히 흔들었지만 꽉 차서 나와서
원한 정도로 잘 섞이지는 않았습니다.
식사 안 하고서 온 일행이 있다면
이거 하나 먹게 해주면 딱 적당하겠습니다.




여러명이서 다양한 안주에 술 마시고자 할 때
오사카부루스 수원역점은
다양한 가격대와 메뉴를 통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수원역 포차입니다.
본격적인 술자리, 맥주 한 잔만 하고픈 술자리
어떤 술자리든 잘 어울리는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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