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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거리 맛집 찾는 분들을 위한 맛있는 숙성삼겹살로 회식하기 좋은 고기집 : 고기원칙 수원인계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9. 10. 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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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미국 유학 중이라 기러기 아빠인 L의 생일

생일에는 쉬게 해주는 휴가 정 넘치는 회사를 다니는데

무엇을 할 예정이냐 물었더니

치과 다녀와서 집에서 게임 좀 하다가

아마도 만두국을 만들어 먹지 않을까라고 대답을 합니다.





생일에 특별히 뭘 해야 좋은 나이는 지났지만

치과를 가는 것도 잘 먹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이라서

1회용 만두국을 먹는 것보다

같이 고기나 먹기 위해 나혜석거리로 불러냅니다.

수원시청역 10번 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연결이 되어 편합니다.





출구 나와서 농협을 끼고

바로 좌회전을 해서 좀 더 들어가면

인계동 회식과 외식의 메카인 나혜석거리





L이 근처에 살아서 가끔씩

같이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게 되면

나혜석거리를 찾게 되는데

처음 찾는 분들도 바로 여기로구나 알 수 있는

즐기기에 특화된 거리

가던 방향 우회전을 해서 효원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많고

관공서나 큰 공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처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지역이라

퇴근 시간 무렵부터 사람이 많아지는 거리





가로등이 나혜석 거리답게

근사하게 생겼다 생각이 드는 지점 우측에

목적지인 고기원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기원칙의 경우 생생정보통

방송을 통해서 접한 분들도 많고

다른 방송이나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외국인들이 한국 삼겹살 맛을 보러 많이 찾는

숙성삼겹살 전문점입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1-3





문의 필요

031 - 239 - 2292

평일 16 : 00 ~ 01 : 00

주말 15 : 00 ~ 01 : 00





방송 나온 식당이 다 맛있는 것 아니라는 친구

그런데 방송 나온 곳을 열심히 다니는 것이 아이러니

아무튼 고기원칙 수원인계점은

깔끔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드시기 좋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문구

영원히 살 것도 아닌 인생인데

과하지 않게 맛있는 고기 정도는 먹어도 좋은 것





먹을 때 먹더라도

기름이 덜 튀고 냄새가 조금이라도 덜 배게

의자 아래에 있는 수납 박스에

외투나 가방 등을 넣으실 수 있습니다.





고기원칙의 고기는 72시간

항아리에 숙성을 하는 항아리 삼겹살이

대표 메뉴입니다.





숙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그 노하우에 따라 잡내는 잡고

육질은 가장 맛있는 상태로 만드는 내용 등인데

숙성법을 완성한 본점 사장님의

무수한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중간에 셀프존이 있습니다.

가끔 우리말로 적으면 무엇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파파고에 돌리면 자기 구역이라고 나옵니다.

직접 구역이 좀 더 정확한 해석일 듯





아무튼 기본 반찬이나 상추

마늘과 양념 등을 다 드신 다음에

셀프존에서 남기지 않을 정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기본적인 실천의 첫걸음





메뉴를 보겠습니다.

우선 메뉴판을 봐서도 알 수 있고

사장님이 물어봐 주시기도 하는 내용이

서비스로 조개탕과 알탕 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

1회 무료로 서비스됩니다.

옆에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그에 맞는 차림으로 나오는 것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안주로는

아주 훌륭한 알탕이 먼저 세팅됩니다.

국물이 좋아서 추가로 드시면

9천원을 추가해야 하기에

알탕의 가치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고기 선택에서는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다양하게 갖춰진 것보다는

숙성삼겹살과 황제덧살, 와규 엄선을

순서대로 즐기면 좋은 간단함이 장점

여기에 같이 드시기 좋은 곁들임 요리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방법 그대로의

소스를 비롯한 각종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의 경우는 셀프존에서 가져다 드실 수 있고

청어알젓이나 생와사비는

다 드시면 따로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자주 드시지 않더라도

어떤 고기 심지어는 치킨집에서도

생와사비가 나오는 곳이 정말 많아졌음을

다들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고기원칙의 특별함은 청어알젓이 맡고 있습니다.





고기원칙의 청어알젓은

청어알을 양념으로 무친 젓갈이고

원래 청어알은 어떻게 생겼는가?

바로 이렇게 생겼는데 초밥 좋아하시면

청어알초밥으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고기랑 같이 드시면 좋은

3단계에 있는 쪽파절임

고기를 이걸로 말아서 드시거나

잘라서 같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육회를 주셨습니다.

식도와 위장에 시동을 걸기에

딱 좋은 맛있는 육회





고기는 숙성고에서

바로 나올 준비를 되어 있어서

주문과 동시에 바로 나옵니다.

뭔가 그냥 나오는 것보다

기대감을 더 전하는 그런 항아리입니다.





예전에 항아리 관련해서

영상 제작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숨을 쉬는 항아리가 되는가 안 되는가 차이가 생기는데

고기원칙의 항아리는 숨쉬는 항아리

이게 숙성삼겹살입니다.





이건 황제덧살인데

목심과 등심 사이의 특수부위로

숙성삼겹이 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면

황제덧살은 고소하면서 탄력이 있는 육질이 특징

고기의 생김이 벌써 그렇게 보입니다.





알탕이 보글보글 끓고

말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기름기가 있는 숙성삼겹살 먼저 불판에 올립니다.

같이 전부 구워서 드셔도 상관 없겠지만

순서대로 구워 먹으면서

고기의 차이를 느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개탕이나 알탕 모두 국물이 시원해서

얼큰한 국물 생각이 날 때는

알탕이 딱 좋은 선택입니다.

날이 점점 선선해질수록

국물 생각이 날 때가 많아질텐데

서비스로 이런 국물은 술자리 모임이라면

가산점을 주게 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굽쇠의 길을 오래 걸어왔다면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 정도는

다들 갖추고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잘 아시는 그 방법대로 구워주시면 됩니다.

화력이 좋고 불판이 좋아서 생각보다 빨리 잘 익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첫 번째에 있는

고기에 청어알젓을 올려 드시는 방법

이 맛을 느끼시면 아마도

집에서도 청어알젓 하나 구입해서

고기랑 같이 드시게 될 맛입니다.





생와사비의 경우는

이제는 안 나오는 고기집을 찾기가 더 어려운

아주 대중적인 소스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쓴맛이 고기 위에서는

괜찮은 조합이 되어줍니다.





숙성삼겹살 자체가 맛있어서

마늘과 쌈장 올려서 같이 먹는 이 방법은

다른 표현이 필요 없게 맛있습니다.

맛있는 쌈이 되기 위해서는

맛있는 고기가 기본으로 갖춰져야 하는 법





삼겹살 다음에 황제덧살을 올리면

불판에 삼겹살의 기름 코팅이 되어서

황제덧살이 다 잘 익게 됩니다.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인가 알려면

바로 이어서 구워줘야 합니다.





삼겹살과 황제덧살을 쪽파절임으로

함께 돌돌 말아서 드시면

다양한 맛이 입에서 춤을 춘다는 표현이

딱 떠오르게 되는 훌륭한 조합

말아서 먹는 게 불편하면 그냥 잘라서

고기랑 같이 드시거나 쌈에 같이 올려드시면 됩니다.

삼겹살에 파김치도 맛있지만

쪽파절임의 간이 적당해서 맛있습니다.





쌈장 자리에 청어알젓을 올려서

쌈으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에 만두국에 떡을 넣을까

아니면 라면을 끓여서 만두를 거기에 넣을까

고민을 했던 친구는

고기를 먹기를 정말 잘했다며 만족스러워 합니다.





청어알은 청어알 비빔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고기가 아닌 뚝배기 순두부와

같이 드시게 되면

고기는 고기고 밥은 밥이라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공기밥이 별도긴 하지만

뚝배기순두부와 흑미밥을 합치면

5,500원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찾는

김밥 헤븐의 순두부 찌개도 5,500원입니다.

그냥 비교해서 봐도 순두부도 훨씬 많이 들어 있고

맛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좋겠다 싶습니다.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청어알 비빔밥에 공기밥 더해서 비빈 다음에

뚝배기순두부나 바지락 된장찌개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찾아서 먹겠다 싶은 맛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는 가격 경쟁력이 있지만

맛있는 고기와 더불어

청어알 비빔밥이나 뚝배기 순두부의 조합과 같은

훌륭한 식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혜석거리 맛집으로

고기원칙 수원인계점을 더욱 추천하게 됩니다.





한 달 전만 해도 더워서 죽겠다 싶어

살려고 에어컨을 틀었었는데

이제는 알탕에 고기 먹으면서도

에어컨 안 틀어도 되는 계절이 된 것을 보면서

사계절이 있는 재미를 제대로 느낀다는 친구

그런 계절의 변화가 먹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후식으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뻥튀기와 함께 드실 수 있는데

빼먹으면 안 되는 필수 디저트입니다.





만약에 판매되는 것을 사먹게 되어도

당연히 먹게 될 그런 맛있는 디저트인데

뻥튀기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라는 반응을 맛본 이들 모두가 보입니다.





만족이라는 것에 대한

사람마다의 기준은 전부 다르기 마련이겠지만

기본인 고기에서부터 반찬

그리고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까지

고기원칙 수원인계점에서는

다들 만족하시는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회식이나 외식으로 나혜석거리 찾으신다면

맛있는 숙성삼겹살로 기본은 확보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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