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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도 좋고 다이어트와 야식으로도 좋은 영양 높은 페루산 견과류 : 사차인치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9. 9.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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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땅콩,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간식으로 즐겨 먹고 술안주로도 즐겨 먹고

요리에 사용하면 다양한 식감을 위해

중요한 파트를 맡기도 합니다.

자주 먹는 종류 말고 색다른 견과류를 접했을 때

이를테면 사차인치와 같은 견과류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게 된 사차인치

남아메리카 원산의 잉카땅콩, 잉카너트로도 불리는 견과류

수세기 동안 페루의 원주민들이

현금작물로 재배했다는데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차인치 나무는 보통 2~3m까지 자라고

별 모양의 열매가 열립니다.

이 안에 씨앗이 들어 있는데

나무에서 열매를 건조·숙성한 뒤 씨앗을 수확하는데

이게 바로 사차인치







정글의 법칙이 재미있는 점은

다른 나라의 색다른 기후와 환경 속에서

접하기 힘든 과일과 열매를 요리해 먹는

간접 체험의 기회인데

만약에 페루편이 있다면

이 사차인치가 꼭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

예쁜 별 모양의 열매가 인상적입니다.





이 열매를 나무에서 건조시키고 숙성시키면

이런 상태가 된다는 것인데

그 씨앗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왜 전에는 못 봤을까 싶은데

페루는 물론 수리남,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브라질 남서부와 같은

남아메리카 원산이고 페루가 유래

요새는 라오스, 태국, 중국에서도 재배를 한다는데

열대 환경에서는 일 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땅콩에 뭔가 씌운

땅콩 간식 스낵처럼 생겼는데

땅콩보다는 크고 아몬드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맛은 뭔가 땅콩과 아몬드를 섞은 느낌

소화가 쉽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는데

그래도 드물게 있는 분도 있겠지요.

하루에 4~6알 통으로 씹어서 먹는 것이 권장량

이유는 30g당 170kcal의 높은 칼로리 함유





그냥 먹으면 아주 담백한 맛입니다.

만약에 술안주로 드시겠다 하면

담백해도 좋은 분들은 그냥 드시면 되고

살짝 소금으로 간 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건강에 이롭고

식욕 억제나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견과류를 섭취하는 분들이나

어르신들 간식용으로 좋은 사차인치





그런 사차인치의 좋은 효능으로

이렇게 물에 불린 사차인치를

밥에 15~20알 정도 넣어서 드셔도 좋은데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통으로 씹어서 드시거나 밥에 넣어 드시거나

사차인치는 어른들에게 좋은 견과류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에 견과류가 필요한 분들

심혈관 건강에 신경 쓰시는 분들에게

다른 견과류와 함께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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