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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원두커피 가을에 즐기실 분들 위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로스팅원두 : 아이콩커피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9. 10.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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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 인스턴트 커피만 마시다가

최근에 원두커피 재미를 알려주자

원두커피만 마시고 있는 친구

자기는 아직 여름이 안 갔다는 걸

아직도 아이스커피가 좋다는 이유로 설명합니다.





케냐AA와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를 줘서 계속 마셨던 친구

다른 원두 추천을 해달라고 하기에

이번에는 IKONG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추천해줍니다.





원두 안에 뭔가 들어있어서 보니

커피 보증서 카드입니다.





주문자와 원두커피 종류

그리고 로스팅 시간과 끝난 시간이 적혀 있는데

1인 1회 소량 맞춤 로스팅을 하고

하루 30명 인원수를 제한해서 판매하는 것이 품질 관리

그래서 맛을 보증하는 이런 보증서가 의미있습니다.





원두커피가 다 비슷하지 않나 싶어도

열고서 향을 맡고 상태를 보면

좋은 원두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큰 기계에서 한 번에 왕창 볶는

그런 원두커피를 접하시게 되면

원두 색상이 균일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콩의 원두는 아주 곱게 잘 볶아졌습니다.

재구매율이 95%나 된다는데

원두 꺼내서 보시면 바로 이해되는 내용





친구 사무실에 가지고 가서

같이 식사 후에 내려서 마시게 되었는데

이 친구가 원두커피에 빠지게 된 이유는

아침, 저녁으로 내려 마시면서

원두 갈 때의 향이 너무 좋더라는 이유

뭔가 과정이 차분함을 유지하게 해줘서 좋다는 이유





원두콩을 직접 갈아서 마시다 보면

향이 좋은 것도 그렇고

이렇게 원두 상태도 보고 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 확실히 좋습니다.






빨리 그냥 커피를 마셨으면 좋겠다 하시면

사서 마시거나 인스턴트 커피

드시면 되지만 커피 전문점에서 사서 드시면

커피 이름과 향, 맛만 기억되지만

이렇게 원두 커피로 즐기시면

원두 자체를 즐기게 됩니다.





원두 갈 때의 향

그리고 커피 내린 다음의 향

그리고 마실 때의 맛과 그 향이 어떻게 일치하는가

원두에 대한 설명이 어떻게 커피에서 느껴지는가

그런 소소한 재미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처음 접하는 친구

갈면서 그리고 내리면서

향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맛있는원두커피로 많은 분들이 즐기는

특유의 꽃향기와 강렬한 산미가 인상적인 커피





보통 사서 마시는 커피를 통해서

나는 산미가 잘 안 맞는다 생각했던 분들도

좋은 원두커피 맛을 알게 되면

산미가 있어도 좋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두콩과 가루 그리고 내리면서

친숙해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요새 날씨가 살짝 따뜻한 커피와

시원한 아이스커피 중간에서

왔다갔다하기 좋은 그런 계절인데

낮에는 아직 아이스커피가 좋겠다 싶을 때가 더 많습니다.





바깥 날씨가 살짝 덥게 느껴지는 가운데

식사 마치고 들어와서 즐기는 아이콩커피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완성이 됩니다.

맛을 본 친구의 반응

"아~! 산미 있는 원두커피도 맛있구나. 좋네~~"





나오면서 컵에 담아서 이동하면서 마셨는데

역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좋은 원두고

아이콩커피의 로스팅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따뜻한 커피 들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그때가 진정한 가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s://ikongcoffee.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4&cate_no=1&display_grou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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