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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회식 장소로 꼼장어와 고기 무한리필로 즐겨서 좋은 동탄북광장맛집 : 꼼주 동탄직영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9. 10.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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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주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행복한 능력이 있는 후배





이 후배가 같이 밥을 먹자고 하면

뭔가 스트레스가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맛있게 많이 먹겠다는 의미

그래서 동탄 예당마을 사거리에서 만나

광장 안쪽 방향으로 향합니다.





광장 중심 방향으로

안쪽 도로를 두 번 건너서 광장 중심지 바로 전

우측으로 목적지인 꼼주 동탄직영점이 위치합니다.





도로 기준으로 찾는 것보다

오히려 동탄 북광장 중심으로 가서

꼼주를 설명을 하면 더 찾기 쉬울 수 있습니다.







꼼주는 간판이나 배너를 통해서

숯불구이 무한리필 전문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잘 먹는 후배가 단단히(?) 마음을 먹고

찾기에 좋은 그런 고기집입니다.

간판만 봐도 종류가 정만 많습니다.



경기 화성시 반송동 88-3 중앙프라자 1층





주차 가능

031 - 8015 - 1971

월~목 17 : 00 ~ 01 : 00

금/토 17 : 00 ~ 02 : 00





도착했을 때도 손님이 많은데

남은 자리도 빠르게 다 채워져서

착석하고 메뉴 보고 있으니 만석이 됩니다.





메뉴판을 보면서 만석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잘 먹는 2인의 입장에서

모든 것이 무한리필인 세트 C는

많이 먹고 싶어질 때면 생각날 메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참숯초벌실에서 초벌을 거쳐 나오고

그 옆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셀프바에 쌈채소를 비롯해서

반찬과 양념까지 잘 차려져 있어서

열심히 드시고 비는 것만

드실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고기를 잘 먹으면 상추, 깻잎도 잘 먹고

마늘, 부추도 잘 먹고 할 것이라

남기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을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남기지 않는 것도 환경 보호의 일환





적당하게 잘 연마한 숯이 나옵니다.

숯이 점점 따뜻하게 느껴질수록

겨울로 넘어가는 것





처음에는 이렇게 세팅을 해주셨는데

셀프이긴 한데 고기에 집중하느라

기본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할 정도





고기 먹기에 딱 알맞은 3종 세트

뭐에는 뭐가 좋다는 설명이 있기는 했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이것저것 신경 안 쓰고 먹게 됩니다.





고기 나오는 순서를 정할 수 있어서

시작은 빨리 익혀서 빨리 먹을 수 있는

소갈비살로 테잎을 끊고 나갑니다.





소갈비살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식당

그 식당이 좋은가 아닌가는

고기 상태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소갈비살을 타지 않게 열심히 굽던 후배가

아직 한 점도 안 먹었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 단골 되겠네요."





안 먹었는데도 단골이 되겠다는 전망

아마도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단골들은 다 이렇게 시작을 했을 겁니다.





좋은 육질의 소갈비살을

알맞게 구워서 소금장만 살짝 찍어서 먹으면

맛있음과 스트레스는 반비례 함수를 이룹니다.





나오는 고기의 양은

아마도 2인이라서 2인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2인 기준으로 보더라도 적지 않은 양





시작부터 이렇게 좋은 것을 미리 알았다면

점심을 조금만 먹고 왔을 거란 후배





고기 먹으면서 술을 정해보자 했는데

자연스럽게 시원한 맥주로 갑니다.





소갈비살은 참기름장에도 잘 어울리고

이렇게 소금 약간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래서 맥주 안주로도 매우 훌륭합니다.





사장님께서 어떤 고기부터 드릴 것인가

먼저 물어보고 시작을 하는데

그냥 처음부터 전부 다 달라고 하면

한 쌈에 다양한 고기를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고기 무한리필 식당에서

회식을 한 적이 있다는 후배

거기서 먹었던 여러 고기 부위보다

꼼주 동탄직영점의 소갈비살 하나만으로도 이기겠다는 평가





다음 나올 고기는 돼지갈비와

갈매기살을 그냥 같이 내어달라 요청





소갈비살이 있던 빈자리를

빠르게 갈매기살로 채워서

쉼 없는 식사 진행을 보장합니다.





어차피 다 먹을 것이어서

그냥 꼼장어와 무뼈 닭발, 껍데기도

다 같이 달라고 요청을 해버렸습니다.

소갈비살과 갈매기살까지 양을 생각하시면

이 다섯 접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2인분이겠습니다.





일상 이야기와 고기 이야기를 하다가

둘 다 꼼장어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는

그냥 소소한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고기가 본격적으로 익기 시작하면

동시에 맛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확인하게 되는 점은

꼼주 동탄직영점의 고기가 맛있다는 것





꼼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는데

둘 다 맛있습니다.





꼼장어구이 전용 소스로 되어 있는데

숯불구이의 장점은 역시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것





다양한 고기를 동시에 맛을 보면서

문득 예전에 포장마차 즐겨 찾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동탄회식 장소로 꼼주 많이 찾기도 할 듯





닭발의 경우는 뼈 바르는 게 쉽지 않은데

무뼈라서 그런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역시 맥주 안주로 매우 훌륭합니다.





최근에 알게 된 팁이라며

돼지껍데기를 삼각형으로 자르는 후배

이렇게 자르면 톡톡 튀지 않는다는 건데

실제로 익으면서 안 튀는 겁니다.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기는 해도

이렇게 원래 짝이 있기 마련





마지막으로 꼼장어구이 양념구이를 올리면서

앞에서 먹었던 고기 중에서

무엇을 추가로 먹을지 하나씩 정하기로 합니다.





다른 테이블 손님들을 보니

동탄모임, 동탄회식 이런 장소로

꼼주 동탄직영점을 많이 찾으신 듯한데

고기와 꼼장어 다 맛있어서

무한리필에서 중요한 모든 요소를 다 만족시켜서

맛을 보면 계속 찾게 될 꼼주입니다.





잘 먹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후배는
꼼주 동탄직영점에서
완벽하게 해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많이 먹고 싶을 때 정말 좋다고 추천드리겠습니다.
역시 고기는 맛있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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