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조개찜 분당 해물탕 맛있는 해산물 요리 회식 핫 플레이스 : 연안식당 분당수내점

회식 담당자가 식사 자리를 정할 때

외식으로 식당을 고를 때

어떤 경우든 맛있고 푸짐한 곳을 고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걸 다 만족시키는 일은 생각보다는 어려운 일입니다.

지나는 길에 친구 얼굴도 볼 겸

수내역 2번 출구로 나섭니다.

수내역은 롯데백화점하고 연결되어 있고

정자동의 경우도 정자역에서 가까운 곳도 있고

수내역에서 가까운 정자동도 있습니다.

2번 출구로 나가서 나오는 큰 도로인

백현로에서 길을 건너서

좌회전을 해서 정자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정자사거리에서 길을 건너서 직진을 하면

바로 건너 동네가 정자동입니다.

그렇게 직진을 하면 주변은 다 아파트이고

가는 방향 우측으로 상가 지구가 나오는데

티스테이션 분당점 바로 지나

상가 지구 입구에 목적지인

연안식당 분당수내점이 바로 보입니다.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인데

연안식당에서는 아직 식사를 못해봤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한 친구

식당은 그럴 수도 있기는 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6-1 101호

주차 가능	031 - 717 - 6092	11 : 30 ~ 23 : 00

개인적으로 해산물 요리 좋아하기도 하고

연안식당의 해물뚝배기를 좋아해서

다른 지점도 식사 때 근처에 있으면 즐겨 찾는 편입니다.

식사 시간대나 주말에는

한가해 보이는 이 자리가 꽉 찹니다.

먹어본 요리가 다 맛있지만

꼬막 요리가 특히 맛있는 이유는

벌교와 여수의 새꼬막을 사용하기 때문

벌교 안 가도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메뉴를 보면서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많아서

그간 왜 안 찾아봤을까 하는 친구

개인적으로 국물 요리 생각날 때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해물탕은 정말 좋습니다.

연안식당의 또 하나 장점은 반찬입니다.

여기에 밥만 한 공기 놓아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백반집 수준 반찬

얼큰 뚝배기 해물탕과 양념새우장비빔밥입니다.

그냥 보기에 이미 맛있다고 자랑하는 수준

요리를 보면서 군침이 돌 때가 있는데

새우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양념새우장을 딱 보면

자연스럽게 군침이 돌게 마련입니다.

연안식당은 밥도 넉넉하게 줘서 좋습니다.

그냥 공기밥보다는 확실히 양이 많아서

든든하게 식사하고자 할 때도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참기름이 놓여있는데

연안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특제 참기름

이 참기름의 경우는

다른 지점에 같이 찾았던 친구 하나가

집에 있는 참기름을 맛본 다음

따로 방문해서 구입하기도 한 진짜 맛있는 참기름

얼큰 뚝배기 해물탕과 양념새우장비빔밥을

같이 덜어서 먹었는데

양념새우장비빔밥을 친구 혼자서

거의 뚝딱 해치운 수준으로 맛있게 먹어치웁니다.

뚝배기 해물탕은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나오는 해물조개찜

일단 양념새우장비빔밥은

분명 같이 덜어서 먹는 것이었는데

한 번 비벼서 먹고서 다시 떠오려 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밸런스를 완전히 잃고서

친구가 허겁지겁 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얼큰 뚝배기 해물탕은

추울 때 점심이나 저녁에

뜨거운 국물 드시고 싶을 때 정말 좋습니다.

해물탕 1인분을 파는 곳은 없지만

얼큰 뚝배기 해물탕의 푸짐한 양은

제대로 된 해물탕이어서

요새 딱 좋은 국물 요리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산해진미 해물조개찜

연안식당 분당수내점을 찾은 이유가

팀내 회식 담당자인 친구를 위해

이걸 맛보기 위해서였는데

나올 때부터 푸짐하고 손질을 해도 푸짐합니다.

어패류의 껍질이 빠져나가도

정말 푸짐한 해물조개찜

해산물을 탕으로 즐길 때와

찜으로 즐길 때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분당 조개찜 맛집에서 외식이나 회식 자리

갖고자 하실 때 이게 딱입니다.

푸짐함과 맛 모두 대만족

앞으로 연안식당을 자주 찾게 되겠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연안식당 데리고 간 친구들이

전부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불금에 맛있는 해산물로

식사나 술자리 갖고자 하는 분들이

분당 해물탕 맛있는 곳이나

푸짐한 해물조개찜으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연안식당 분당수내점의 해물조개찜으로

만족도 가득 채워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