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라탕은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안 먹는 요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진화(?)를 하면서
요새는 국물요리처럼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에 마라탕의 매력을 알게 된 친구 L
외근 중에도 종종 마라탕을 먹곤 한다는데
이태원 근처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어
이태원역 1번 출구를 나섭니다.
이태원에서는 먼 동네 사람이라
최근에 드라마를 통해서 이태원이 궁금해졌다는 L
주로 나오는 거리일 이태원로27가길로
횡단보도 앞에서 우회전을 합니다.
이태원에서 가장 북적거리는 길이기도 한데
CU가 있는 삼거리가 시작이기도 하면서
끝이기도 한 그런 지점입니다.
여기서 위로 조금 더 들어가면
이태원의 마라탕은 어떨까?
맛으로 알려줄 목적지인 홍마방 이태원점
이태원에서 마라탕이 생각나거나
정통 중국 면 요리가 생각이 날 때
약속 장소가 이태원 거리일 때
약속 잡기 좋은 그런 식당입니다.
이 위로 외국인들이 많이 올라가는데
위에 사는 사람들도 많거나
외국인 숙소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 골목 라인
그냥 왔다가도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맛을 알면 들어가게 될 홍마방 이태원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8-7
별도로 없음 | 02 - 793 - 3742 | 일-목 11 : 30 ~ 22 : 00 금/토 11 : 30 ~ 24 : 00 휴식 15 : 00 ~ 17 : 00 |
테이블마다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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