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맛있는 율전동술집, 수원성대술집 찾을 때 좋은 중식당 :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친구 중에는 자주 보는 친구도 있고 1년에 한두 번 보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한두 번 보는 친구와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면 그 날은 항상 짬뽕을 먹는 날이 됩니다.   한 5개월만에 전화를 걸어서는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카드나 외장 디지털 앰프 추천 좀 해달라는 친구 이유를 물으니 회사에서 팀 옮기고서 콘텐츠 검토하는 담당이 되어서 소리 좀 잘 듣게 구입하게 되었다며 말 나온 김에 같이 밥이나 먹자 해서 친구네 집 가까운 성균관대역 2번 출구 근처에서 같이 식사하기로 합니다. 돈 줄테니 새 거든 중고든 좋은 거 사 와서 설명도 해달라며   이 친구는 1년에 많아야 세 번 볼까말까 하는데 집 근처보다 성균관대역 근처 율전동술집 정보가 많아서 보면 항상 이 지역에서 봅니다. 점심에 보기로 해서 같이 식사하기로 해서 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성균관약국 있는 안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보통은 퇴근하고서 율전동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만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날은 쉬는 날이라 해서 점심에 만나게 되었는데 점심이든 저녁이든 짬뽕에 반주 항상 레퍼토리가 똑같은 친구라 역시 짬뽕을 먹으러 귀신반점 수원성대점으로 향합니다.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친구가 근처에서 자취를 하기도 해서
지금도 자주 찾는 동네라
좋아하는 율전동술집도 많은 곳
그럼에도 항상 만나면 짬뽕을 먹습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433-103

 

매장 문의	031 - 294 - 1089	10 : 00 ~ 02 : 00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왜 귀신반점일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귀신도 모르게 빠르게 배달을 하거나
귀신이 놀랄만큼 빨리 나오는 컨셉으로 하려고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메뉴에는 짜장면과 짬뽕에
총각귀신과 처녀귀신, 홍콩할매가 붙어서
어느 정도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학교 근처 중화요리 메뉴 구성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단무지 설명
이걸 보면 식당이나 배달로
중화요리 먹을 때 단무지가 다른데
깔끔한 단무지가 훨씬 더 좋다는 것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단무지가 바로 우측 제품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설탕 대신 프라우스타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얼핏 비정제원당을 들어본 적은 있는데
그걸 프라우스타라고 하는 모양인데
설탕보다 훨씬 좋은 재료라는 설명

 

 

 

평일 한가한 시간이고 시기가 그래서
학생이 없어서 그런가
낮시간대 점심 시간이지만
빠르게 나온 짬뽕과 탕수육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짬뽕과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는
당연스럽게 우삼겹짬뽕 선택
짬뽕 국물은 간단히
맑은 국물과 탁한 국물로 나눌 수 있는데
귀신반점 수원성대점은 탁한 국물 종류입니다.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이 친구를 볼 때 항상 짬뽕을 먹었지만
그 이유는 처음 물어보게 되었는데
집에서는 아내가 나트륨이 많다며
짬뽕을 못 먹게 해서
밖에서만 남이 사줘서 기록이 안 남을 때만
짬뽕을 먹어서 그렇다는 대답
그런 안타까운 배경 사연이 있어서 그런가
더 맛있게 후루룩 우삼겹과 면발을 흡입하는 친구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처녀귀신짬뽕으로 이름 붙은
그냥 이란 중화요리점에서는 해물짬뽕
그래도 귀신이 붙은 짬뽕(?)을 먹어봐야 싶어서 주문했는데
나름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었습니다.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짬뽕은 학교 다니시면서
과실이나 동아리방에서 배달을 시켰을 때
맛있게 먹었던 바로 그 짬뽕 맛입니다.
간만에 그런 짬뽕맛을 접한 기분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원래대로라면 7시쯤 만나 짬뽕에 탕수육 먹으면서
칭따오 맥주나 공부가주 마셨을 텐데
다이어트로 금주 중이라는 친구
금주가 아니라 탕수육을 안 먹어야
다이어트가 아니냐 했는데
식사니까 괜찮다는 친구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그런데 이 친구를 만날 때마다
항상 다이어트 중이라는 대답을 하면서
먹을 것 다 먹고 마실 술 다 마시는 걸 보면
습관성 다이어트 허언증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이어트하려면 먹는 유혹을 참아야 하는데
이런 바삭한 탕수육 앞에서는 다 부질없는 짓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역시 탕수육은 초반 찍먹
중후반 부먹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탕수육 소스는
비교적 새콤한 편에 속합니다.

 

 

 

율전동술집 귀신반점 수원성대점

율전동술집으로 방문을 했다면
칭따오 맥주가 꼭 있어야 했을 점심 식사
얼큰한 짬뽕 먹어서 기분 좋다는 친구
역시 다이어트는 꿈과 희망의 단어입니다.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