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만나서 같이 밥을 먹는
평일 한정 L의 회사 근처에서만
종각역 3-1번 출구를 딱 나서는 순간
|
센트로폴리스에도 역시
지하 2층에 식당가가 위치하고 있고
L의 회사는 약간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가끔 퇴근하고서 퇴근길에 식사할 일 있으면
식사할 때도 있다는 식당가
그러고 보면 시내 중심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보통 건물마다 식당가가 있고
요새처럼 날이 더울 때는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습니다.
외부 손님인 경우에나
약속 장소를 골라서 정하고 찾을 여름
곰탕을 같이 먹자고 하고
어디가 좋을까 찾아서 정하게 되면
이여곰탕 종로센트로폴리스점을
시내에서 찾게될 때 방문하기 쉽겠습니다.
맛있는 한우곰탕을 시원한 곳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B2
건물 주차장 | 02 - 6370 - 5871 | 11 : 00 ~ 22 : 00 일요일 휴무 |
이런 식당가가 좋은 이유는
전체적으로 냉방이 잘 되어 시원하기도 하고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하기에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더울수록 냉방 잘 된 지하가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나와서 바로 뒤에 있는
이여곰탕 종로센트로폴리스점
곰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초동에 있는 이여곰탕 본점에
한 번 정도 방문해서 드셔 보셨을 것이라
맛을 잘 알고 있을 곰탕집
곰탕의 경우는 요리 특성상
육수를 오래 끓여서 만들고
고기만 맛있으면 되기 때문에
맛 없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깊은 맛이 아니라 뭔가
가공된 무언가를 넣은 맛의 곰탕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오랜 역사의 곰탕집은 믿고 갈만 합니다.
직장인들이 함께 찾아
같이 식사하고 가기 딱 좋은 테이블 세팅
더울 때 곰탕이나 설렁탕과 같은
뜨끈한 국물요리 즐기는 분들끼리
기분 좋게 식사하시기에 좋습니다.
퇴근하고서 저녁 식사로도 좋지만
수육을 비롯한 다양한 안주에
술잔 기울이고 가기에 좋아서
기분 좋은 퇴근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곰탕의 유래에서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정리되어 있어
잠시 기다리며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서울 4대 프리미엄 곰탕이라는데
문득 나머지 세 곳은 어디인가 궁금해집니다.
누가 정한 것일까?
먹고서 맛있으면 이렇게 포장해서 갈 수도 있고
택배로도 먹을 수 있어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곰탕 생각날 때
딱 꺼내 먹으면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곰탕과 곰개장 등
밥이냐 면이냐의 선택도 할 수 있고
계절에 맞게 드실 수 있는 요리도 있어서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곰탕을 맛있게 만들어 줄
알맞게 잘 익은 김치와
고기 찍어서 더 맛있게 드실 소스
밥과 고기의 양이 많은 특곰탕
그리고 살코기 위주로 된
살로만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봐선
뭐가 뭔지 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곰탕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누군가는 밥이 따로 나오는 것을 원하고
일상이 바쁜 이는 그냥 이렇게
밥이나 면이 담겨 나오는 게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따로 나오는 게 좋지만
이렇게 나오는 건 말아서 나왔을 때
최적화된 맛일 거라 믿고 드시면 됩니다.
특곰탕과 살로만의 차이는
특곰탕에는 다른 부위도 들었습니다.
곰탕 설명을 찾아보시면
소 한 마리를 125 부위로 나눠 먹는
섬세한 요리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부위로 구성을 하는가에 따라서
식감이나 맛의 오묘한 차이가 있겠습니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허기가 지는 건 몸에서 에너지 생성을 위한
원료가 부족하니 채워달라는 의미입니다.
삼시세끼 정해서 규칙적으로 잘 먹으면
몸에서 알맞게 순환을 하고
그래야 건강하고 탈도 안나게 유지가 될 것이라
잘 먹는 것이 곧 약이 필요 없는 건강을 지키는 일
이 여름 입맛을 잃는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싶게
식사 잘 하시고 건강 잘 지켜서
다시 정상적인 삶을 자연스럽게 찾게 될 날까지
항상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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