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사용할 무선이어폰으로
일반적인 제품이라고 하면
3~5만원대 제품이 가장 많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품질이 비슷하다면
터치 버튼이냐 물리 버튼이냐
그 차이에서 많이 선택이 갈리지 않나 싶습니다.
3만원대 무선이어폰으로
물리 버튼 제품 원할 때
알맞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앱코 BEATONIC EF01
제품 스펙은
★ 이어폰 / 무선 / 코드리스 / 커널형
★ 다이나믹 드라이버 / 블루투스 v5.0
★ aptX / SBC / AAC
★ 오토 페어링 / 핸즈프리 통화 / 재생/멈춤조절
★ 배터리 잔량 표시 / IPX5 방수
★ 재생 시간 : 7시간 / 배터리 용량 : 50mAh
★ 충전 단자 : USB-C , 무선 충전 / 무게 : 4.3g
★ 케이스 배터리 용량 : 950mAh
★ 케이스 충전 횟수 : 7.5회 / 케이스 무게 : 28.3g
깔끔한 디자인의 무선이어폰으로
퀄컴 QCC 3026 블루투스 칩셋,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최대 55시간 연속 재생 무선이어폰
케이스 전면에 LED 표시부가 있어서
잔량 표시와 충전 상태 확인으로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C타입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 품질 측면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완충에 유선 90분, 무선 충전은 약 2시간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니
라인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버드만 7시간
케이스 용량까지 더해지면
7.5회 충전으로 5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가죽케이스와
C타입 케이블, 추가 이어팁이 제공됩니다.
USB-C 포트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C타입 케이블은 물론
사용 중인 CtoC 케이블과
고속 충전기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케이스 전면에 잔량 표시가 되어
충전 중이거나 사용 후 이어폰을 넣으면
잔량 표시가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무선 이어폰 보이는 곳에 놓고
자주 충전하시는 분들의 경우
작업이나 활동 공간 근처에
무선 충전기 놓고 계신 경우도 많은데
편하게 무선 충전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충전을 하고서 처음에
유닛을 꺼내면 자동 페어링 모드로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신호 잘 찾아서 연결이 되는데
좌우 각각 독립 연결 방식이라
더 빠른 전송속도와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합니다.
무선이어폰이든 어떤 이어폰이든
청음샵에서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미리 체험해보는 것이
본인 귀하고 잘 맞는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작은 유닛을 선호하는 편인데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크기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경우
유닛 크기나 디자인에 있어서
좀 크다 싶은 제품만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착용감 문제는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누르는 방식의
물리적 버튼이냐
가벼운 터치 버튼이냐에 따라서
더 선호도가 갈리지 않나 싶습니다.
좌우 버튼 기능 배분이
알맞게 잘 되어 있어서
한 번 사용을 해보면
잊지 않고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경우
기능이 추가되거나
버튼으로 다룰 수 있는 기능이
점점 많아지면서 가격이 오르기 마련인데
ABKO 비토닉 EF01은
기본적인 성능 구현에 중점을 둔
말 그대로 기본형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물리 버튼과
터치 버튼 이어폰 모두 사용 중인데
물리 버튼의 경우
딱 누를 때만 반응을 하기 때문에
터치 버튼처럼 스쳐 지나가는 손가락에
반응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격이 이것보다 훨씬 비싼
제품에 비해서는 압력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자주 기능 변경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알맞은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충전 포트가 어느 방향에 있는가
이런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충전 포트가 어느 방향에 있는가
이런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닛 디자인에 따라서
크기나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가격대라면
C타입 포트인 제품이
여러모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따른 크기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디자인이건
착용을 해봐야 내게 잘 맞고 안 맞고를
정확히 알 수가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물리 버튼 방식인데
디자인에 따른 크기 차이도 있고 해서
버튼 크기도 약간 있게 됩니다.
측면에서 보면 디자인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
그런 차이에 따라서
귀에 넣었을 때 착용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귀 모양도 다르고
유닛 닿는 면도 다르고
공간도 다르고 해서
작아도 불편한 경우가 있고
커 보이는데 막상 착용하면
귀에 딱 맞는 경우도 있고 해서
리뷰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아무튼 일단 작으면
불편할 확률이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소리도 중요하고 착용감도 중요하고
통화 시에 마이크 품질도 중요하고
터치할 때 기왕이면
압력감이 적은 것도 좋고 한데
ABKO 비토닉 EF01은
기본형 제품으로
균형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특별히 모난 점이 없는 게 특색이라 하겠습니다.
평상시 사용할 무선 이어폰 필요한 분들에게
둥글둥글한 디자인처럼
둥글둥글한 품질을 제공한다고 정리 드리겠습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0&ie=utf8&query=비토닉+EF01
< 본 리뷰는 업체의 제품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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