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안 해 본 것 중에서
일상이 시간 내기 힘들기 때문에
버킷 리스트에 넣고도
항상 마음만으로 실행에 옮기는
쉬울 수도 있지만 어려운 종류의 것들이 있습니다.
가게 카운터를 새벽까지 보기 때문에
차박을 해봐야겠다 항상 생각만 하다
막상 피곤해서 생각에만 그쳐있던 친구 L
연휴에 아내와 아이들 처가에 보내 놓고서
마침 동생도 하루 가게를 쉬게 되어
카운터를 맡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친구
저녁에 맡기고서 서해안 작은 항구로
낚시 장비와 맥주와 블루투스 스피커 챙겨서
그냥 놀러가는 길 누잠매트리스 챙겨서
피곤할 때 차박에 도전해보게 됩니다.
1인용토퍼와 침낭 하나만 챙겨 떠난 길
누잠구름매트리스가 2m라서
어떤 차든 뒷좌석 다 접으면
간단하게 차박을 할 수 있습니다.
차에 있던 돗자리 하나 깔고서
그냥 그대로 누잠매트리스 올리면
바로 편안한 잠자리가 확보됩니다.
더 큰 차일수록 여유가 더 많아지겠습니다.
누잠구름매트리스 폭이
차 안쪽을 다 채우고
보시는 것처럼 1인용 침낭보다 넓어서
안에 들어가서 굴러다녀도 괜찮을 정도의
여유로운 폭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뒷자리를 접는다고 해도
완전히 평평한 것은 아니지만
누잠구름매트리스가 워낙 쿠션감이 좋아서
굴곡을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누잠구름토퍼를 발 기준으로
문을 닫을 수 있는 정도로 맞추면
보시는 것처럼 머리 위로 공간이 남습니다.
차박 즐겨 하시는 분들 보면
이런 남는 공간 없게 하려고
차에 따라서 평탄화 용품도 장만하던데
원래 욕심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
그런 전문 차박용 장비 없이도
누잠매트리스와 침낭만으로도
간단하게 차박 준비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1인용 토퍼지만 1인용 침낭보다 폭에 여유가 있습니다.
좌석 펴고 돗자리 깔고
누잠매트리스 올리고 침낭 올리기까지
10분도 안 걸립니다.
만약에 놀러 가서 텐트시고 잔다고 하면
빨리해도 15~20분은 기본일 것이라
혼자서 차 타고 낚시나 여행 간다면
텐트가 당연히 필요가 없겠습니다.
밖에 낚시대 위치시키고 온 친구
금방 왔는데 잠자리가 완성되어 있어서
엄청 만족스러워합니다.
이렇게 쉬운 걸 진작에 갖춰놓을 걸 그랬다며
이렇게 세팅하면 어느 정도 가격인가
바로 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 끝나면 항상 새벽이라
막상 차 타고 어딘가 공기 좋은 곳으로 떠나서
잘 준비하고 배고프면 뭐라도 먹고 하려면
해 뜰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만 하고서 실행을 못 했던 친구
일 마치고 집 침대로 들어가듯
자리에 눕더니 바로 코 골고 잠들어 버립니다.
정작 낚시대 걸어놓고서 잠든 친구
중간중간 일어났나 체크해봤는데
꿀잠을 자고 있는 것이
불편감 없이 아주 쾌적해 보입니다.
집과 차이가 전혀 없어 보이는 안락함
처음에는 춥지 않을까 해서
점퍼 입은 상태로 잠이 들었었는데
중간에 와서 보니 따뜻했는지
점퍼는 벗고 반팔 차림으로 자고 있었는데
제법 쌀쌀한 가을 바다인데도
문 열어 놓았음에도 추운 걸 전혀 못 느꼈다 합니다.
누잠매트리스 자체가 몸 굴곡에 따라서
체압을 적절하게 분산시켜 주고
차 바닥 굴곡도 상쇄시켜서
배김이 전혀 없는 쾌적함을 제공해서
살짝 디스크 질환이 있는 친구인데
2시간여 자고 일어나서
불편함이 전혀 없고 좋았다고 합니다.
잠에서 깨고도 파도소리나
바람소리, 새 우는소리까지
가을 바다의 자연음을 즐기며 한참 누워있던 친구
겨울에도 가끔씩 여유 시간 생기면
그런 여유 충전하면 좋겠다며
1인용토퍼와 침낭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머리 위 공간도 해결해주는
평탄화 차박 장비까지 검색하게 된 친구
예전에 캠핑 박람회에서
따로 차박 용품 블록만 있을 정도로
차박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차량용 매트가 보통 바람을 넣는
에어매트인데 가격이 좋다 싶으면 4~5만 원대
거기에 공기 주입기까지 필요하고
개별 차량 맞춤 매트는 더 비쌉니다.
집에서도 쓸 생각을 하면
튼튼한 돗자리에 머리 쪽 평탄화 장비
그리고 누잠구름매트리스에 침낭 조합도
아주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잡는 것보다
바다 보면서 맥주 마시면서
간만의 여유를 느끼고서
어렵지 않은 버킷 리스트 내용 중 하나였던
차박을 연휴 중간에 이뤘던 친구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세팅해서 다녔을 걸 후회를 합니다.
가끔 낚시를 떠나면 숙소 잡곤 했는데
2~3일치 숙소 비용이면 차박 용품
제대로 다 갖췄었겠다는 자각
하지만 늦었다 생각할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이
남은 시간의 행복을 위해 좋은 것
파도소리 들으면서 자는 게 정말 좋았다는 친구
앞으로의 즐거운 차박 생활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침대가 한 대만 있는
원룸의 경우에 가끔 손님이 찾아올 때
큰 요를 갖춘 경우가 드물 수 있는데
이럴 때도 누잠구름매트리스가 좋습니다.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공간 만들어서
누잠매트리스 하나 깔아주면
편안한 잠자리가 마련됩니다.
이불도 하나 더 있다면
가끔씩 찾아오는 친구나 손님에게
바닥에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서
늦은 시간에 보내는 일 없이
여유롭게 식사든 술자리든 가질 수 있습니다.
누잠매트리스 크기를 침대 기준으로 보면
슈퍼 싱글 매트리스 대비
이 정도의 크기입니다.
매트리스 오래 사용했지만
아직 뭔가 바꾸기 애매할 때
이렇게 누잠매트리스 올려서 사용하면
편안한 잠자리 확보하고
손님이 왔을 때는 누잠구름매트리스만
양보를 해줘도 둘 다 편안해집니다.
누잠구름매트리스 보시면서
이런 필요성을 갖고 있었는데
어떤 걸 사면 좋을까
고민하다 답을 찾으신 분들이 많겠습니다.
집에 하나 있으면 나도 편하고
손님도 쉽게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다용도 1인용 매트리스토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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