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꼬막정식 제대로 한 상 즐길 수 있는 순천맛집 : 밥꽃이야기 들마루

전라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다들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 중에 맛있는 요리를 즐기는 것
경험상 10번에 9번은 성공하고
드물게 한 번 정도만 살짝 아리송한 것이
남도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순천을 여행으로 찾은 분들은
시내는 물론 어느 곳을 가나
맛있는 요리와 식당이 많다는 것에 공감할 겁니다.
순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에서 대표적으로 드실 수 있는 요리가
꼬막정식이고 밥꽃이야기가 바로 꼬막 정식 맛집

 

 

 

 

 

코로나로 인한 인원 감축으로
업무량은 더 늘어서 10개월 가까이
계속 일을 하다가 겨우 이틀 휴가를 내어
주말 끼고 쉴 수 있는 틈이 생긴 친구가
좋은 여행지 추천을 원하기에
즐기는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먹어본 적 없다는 맛있는 요리인
꼬막 정식이 있는 순천을 추천

 

 

전남 순천시 대대동 429

 

전용 주차장	061 - 741 - 5233	매일 11 : 00 ~ 21 : 00 휴식 15 : 30 ~ 17 : 00 주문 마감 20 : 00 매주 수요일, 공휴일 전날 휴무

 

 

 

찾기 쉽고 넓은 주차장에
바로 옆에 펜션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한 방에 다 해결하고픈 분들에게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밥꽃이야기 들마루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넓고
옆의 휴게 공간도 잘 되어 있고
건물 뒤에 산책하기 좋은 공간까지
식사와 여유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입구 옆에 기념 사진 한 컷 남길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다양한 간식과 지역주와 음료
간장게장이나 갓김치와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뒀다가 야간에 드셔도 좋은
그런 다양한 종류가 갖춰져 있으니
살펴보시면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 겁니다.

 

 

 

입구 우측에 메인 홀인데
구성원에 따라서 편하게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실 수 있게
테이블 세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단체 손님의 경우
룸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별실입니다.

 

 

 

룸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단체 여행으로 찾으셔서
식사를 하실 때 인원수에 맞는
방을 예약하시면 더 편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편하게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인원이 좀 많아도 편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방은 기본적으로 테이블 3개
12명 정도의 인원에게
알맞은 방 세팅이라고 하겠습니다.

 

 

 

인원수 많은 단체 손님의 경우
가장 안쪽에 있는 방이 좋습니다.
여기는 옆에 칸막이를 열어서
확장도 가능한데 이런 방을 꽉 채워서
식사를 해도 되는 그런 정상적인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식전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기본입니다.
들어가셔서 정면에 있는 세면대에서
손 깨끗하게 먼저 씻으시면 됩니다.

 

 

 

다양한 정식 세트가 갖춰져 있어서
보시고서 마음에 드시는 종류 고르시면 됩니다.
기본 구성은 비슷하고
주인공 요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고
마음에 단품 요리 추가하거나
따로 주문하실 수도 있어 좋습니다.

 

 

 

지방에 가면 지역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순천시를 대표하는 이런 술이 있어서
맛있는 요리와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둘 다 막걸리파에 이런 생막걸리의 경우
지방에 가야 제대로 맛볼 수 있어서
고택 찹쌀생주와 사장님 추천으로
새로 나왔다는 흑마늘 생막걸리인
찐탁을 주문했는데 추천 안 하셨어도
어차피 다 맛을 보았을 생막걸리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밥꽃이야기 대표이면서 TV에도 나갔다는
밥꽃 단짝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꼬막장비빔밥과 꼬막삼합이 대표

 

 

 

우선 식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국이 제공이 되는데
우리콩 볕짚 발효 알청국장이겠습니다.

 

 

 

들깨 과일샐러드와 다양한
조림과 무침, 초무침이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순천 토종 갓김치와 함께
삼합을 위한 허브로 맛있는 초무침

 

 

 

이게 꼬막삼합인데
순천만 소뎅이 포구에서 가져온
꼬막으로 만든 맛있는 양념꼬막과
떡갈비 그리고 도라지 무침으로 구성됩니다.

 

 

 

순천이나 벌교 지역이
꼬막이 유명하고 꼬막이 철이라서
100% 양조간장으로 만든 꼬막장을
다양한 채소, 김과 함께 비비면
정말 맛있는 꼬막장비빔밥이 됩니다.

 

 

 

그냥 밥이 아닌 계절잡곡과
최근 도정한 쌀로 갓 지은 찰솥밥이라
비빔밥으로 최상의 조합이 됩니다.

 

 

 

밥을 덜어낸 다음 솥에는
따로 나온 따뜻한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청국장의 경우 밥에 국물
그리고 맛있는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정말 맛있는 국물 요리

 

 

 

개인적으로 꼬막 엄청 좋아하는데
다른 반찬 하나도 없이
찰솥밥에 이 양념꼬막만 있어도
솥밥 두 개는 비울 수 있겠다 싶은 맛있는 꼬막 요리

 

 

 

우리나라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비빔밥 메뉴가 하나 이상은 있기 마련인데
순천이나 벌교를 방문하시면
다른 건 몰라도 꼬막 비빔밥은
꼭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꼬막장 역시 엄청난 밥도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떡갈비의 경우
광주에서 먹은 송정 떡갈비가 기준인데
삼합으로 나온 이 떡갈비도
아주 훌륭한 맛입니다.

 

 

 

떡갈비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꼬막한돈떡갈비정식도 있는데
미식대첩 입선 메뉴답게 맛있는 떡갈비

 

 

 

꼬막하고 떡갈비에 도라지나
초무침 같이 드시면 식감이나 맛이나
그 조화로움이 정말 훌륭합니다.
역시 여행에 맛있는 요리는 필수

 

 

 

좋은 생막걸리의 경우
마시면서 감탄하며 맛있다 느끼고
마신 다음에도 머리 아프지 않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두 종류 생막걸리 모두 정말 맛있어서
순천 여행으로 좋은 술자리 원하신다면
꼭 드셔보시라 강추하는 술입니다.

 

 

 

요리가 맛있어서 막걸리가 맛있고
막걸리가 맛있어서 요리가 맛있는
선순환이 계속 일어납니다.
순천을 추천한 이유를
맛으로 제대로 느낀다는 친구의 기분 좋은 평가

 

 

 

간도 딱 적당하니 균형감 좋고
모든 식재료가 신선하니
제맛을 잘 지니면서 조화롭게 어울려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하신다 느낄 수 있습니다.

 

 

 

순천의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봤는데
순천만습지 방문을 하시게 되면
이 꼬막정식은 꼭 막걸리와 함께
놓치지 말고 드시라 추천드립니다.

 

 

 

나오는 길에 간식으로
엿 하나와 다른 곳에서 본 적 없는
산수유 식혜 디저트로 구입해서 마셨는데
산수유 식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식혜 좋아하시면 후식으로
또는 야간에 목마를 때 마실 용도로
꼭 맛 보시라 역시 강추하는 정말 맛있는 식혜

 

 

 

쉬기 위해 떠나는 여행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맛있는 요리로 기분을 정화시키고
근사한 경치를 통해서 번뇌를 덜어내기 위함입니다.
순천만습지에서 그런 여행을 만드실 수 있고
밥꽃이야기 들마루의 맛있는 요리가
기분 좋은 여행을 완성시켜드릴 것이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