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km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매일 오갈 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겠지만
다니기에 피로하고 힘든 것이 버겁다면
전동 킥보드나 전동스쿠터가 좋은 대안입니다.
모든모터스 머큐리 전동스쿠터가
바로 그런 용도에 딱 좋은 깜찍한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모빌리티의 장점은
자전거만큼 혹은 자전거보다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조립과 세팅 설명서대로 하면 되는데
설명서 없이도 조립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
일단 크기가 작아서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핸들 접으면
들고 타기에도 부담이 없는 크기이고
접으면 트렁크에도 바로 실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30kg 미만이라 여행 갈 때 휴대해도 좋습니다.
핸들바만 고정을 해도
거의 다 완성을 한 느낌입니다.
기존의 전동 자전거나 스쿠터와 비교를 하면
디자인이 둥글둥글한 것이 특징입니다.
접이식 자전거나 이런 접이식
스마트모빌리티는 평소에도
지하철에 싣고 이용을 할 수 있는데
핸들을 접지 않더라도 실을 수 있는 정도라
출퇴근자전거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MTB와 비교를 하면
폭은 60% 수준입니다.
상당히 작다는 느낌을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매력
전동 킥보드 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는
제동 거리가 짧고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모터스 머큐리는
앞뒤 바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라
뛰어난 제동력이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킥 스탠드가 기본으로 있어서
이동 중간중간 편하게 세워둘 수 있습니다.
안장은 높이 조절을 쉽게 할 수 있고
보조안장이나 발판세트, 보조핸들도
별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탈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안장은 푹신하니 쿠션감이 좋아서
장거리를 달릴 수는 없지만
달리는 동안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모터스 머큐리를 본 식당 업주 친구는
근거리 배달용으로 잘 활용하면
괜찮겠다며 큰 관심을 보입니다.
라이트는 전조등과 후미등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를 켜면 양쪽 다 불이 들어옵니다.
라이트는 라이딩용 LED보다는
크게 밝은 편은 아니어서
야간에 탈 일이 많은 분들은
별도로 갖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퀴는 10인치 이상으로 킥보드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튼튼해서 안전 측면에서 좋습니다.
속도 25km까지 주행 가능한
12월 10일 PM법 적용으로
일반자전거 도로 이용이 가능해져서
친구 말대로 배달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안장까지 장착을 하면
이 상태로도 바로 전원 켜고 탈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본으로 뒷바퀴 보호 커버가 있는데
비나 눈이 오는 날 탈 일은 별로 없겠지만
주행 중에 돌이 튀거나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충전 포트는 옆면에 위치하는데
가운데 있는 것이 배터리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충전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점은
1. 본체에 충전 어댑터를 먼저 연결하고
2. 다음 어댑터를 콘센트에 연결한다.
반대로 뺄 때에도 꼭 지켜야 할 순서가
3. 콘센트에서 코드를 뺀 다음
4. 머큐리 충전 포트에서 케이블을 뺀다.
발 받침대는 손으로 쉽게 끼울 수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여러 모델 타 봐서
페달이 아니어서 뭔가 낯선 느낌입니다.
타보시면 참 편하다는 점
가까운 곳에 일을 보러 다니거나
장 보러 다니기에 아주 편한데
120kg이 최대적재하중이라
80kg 나가는 사람이 40kg까지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다는 것
가볍고 튼튼한 고강도 알루미늄 바디와
CST 최고급 타이어가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안심하고 탈 수 있게 합니다.
프레임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이동을 할 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동을 하게 됩니다.
한 번 충전으로 30km까지 운행 가능한
6AH 고방전 배터리 장착
충전은 2~3시간 하시면 됩니다.
오른쪽이 상태 표시 LED 창이고
그 아래에 있는 버튼이 라이트 작동 버튼
그리고 오른쪽 그립이 스로틀
등판 각도는 15˚라고 하는데
배터리 상태에 따라 체감도가 약간 달라집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되고
주행 중에는 배터리 상태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경사 오를 때 한 칸이 되더라도
그게 잔량은 아닌 것이라 중간에 잘 체크하시면 됩니다.
기본 후미등을 3m 정도 거리에서 보면
보이기는 하지만 멀어지면
확연히 들어오는 편은 아닙니다.
라이딩용 후미등을 장착했는데
확실히 안전 주행을 위해서는
밝은 후미등이 따로 있는 게 좋습니다.
안전은 이중, 삼중 강화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전면 라이트는 직접 보면
나름 밝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도로 주변이 밝은
도시에서 탈 때는 지장이 없지만
어두운 지역을 가면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모든모터스 머큐리에 장착된
전조등으로 길을 비추면서 가면
가는 길 정도는 확인하고 달리는 정도
주행용 전조등을 추가했는데
확실히 더 밝고 범위를 넓힐 수 있어서
출퇴근이나 야간에 타실 목적이면
좋은 전조등과 후미등 갖추시는 걸 강추
타보면 누구나 매력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IPX5의 생활방수 등급이라
오염에도 잘 견디면서 탈 수 있습니다.
안장이 더블스프링이라서
노면이 굴곡진 곳을 지나도
충격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동네에서 일보러 다닐 때,
출퇴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동네 배달을 위한 운송용으로
작지만 튼튼한 바퀴에 승차감 좋아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모빌리티 머큐리
겨울에는 추위 영향을 좀 타지만
코로나 끝나고 날 좋은 시기에
관광지를 즐겁게 타고 다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코로나가 빨리 끝나면 많은 분들이
머큐리로 즐거운 시간 보내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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