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서울에 살아서 좋다고 하는 이유 중에
어떤 요리든 어느 시간대에나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있는데
그렇다고 설악산 경치를 보면서
해물뚝배기를 먹을 수 있는 경험은
비할 것이 못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설악파인 리조트도 있고
바로 옆에 속초종합운동장도 있는 바람꽃마을
마을로 향하는 길 진입로 주유소 이름이
GS울산바위 주유소인데
길 너머에 울산바위가 떡하니 보입니다.
근처에 설악파인 리조트도 있고
바로 옆에 속초종합운동장도 있는 바람꽃마을
마을로 향하는 길 진입로 주유소 이름이
GS울산바위 주유소인데
길 너머에 울산바위가 떡하니 보입니다.
바람꽃 해녀마을 속초본점
가는 길에 보이는 이 표지판이
바로 우리 목적지로 향하는 표지판입니다.
뭔가 예전 기억에
동네 이름이 다른 것이었던 듯하기도 한데
아무튼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림길에 딱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근방에 큰 리조트나 콘도는 물론
캠핑장, 글램핑장도 많이 있어서
해산물요리는 먹고 싶지만
동해까지는 가기에 피곤할 때
많은 분들이 찾기에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 입구에 잠시 멈춰서
근래 출장 다니면서 본 식당 경치 중에서
여기가 1등이라는 후배
설악산 뷰는 정말 근사하고 멋져서
경치 좋은 식당 원하는 분들에게 딱 좋습니다.
멋있는 경치를 접할 수 있어서도 좋고
여행객이나 출장족들에게 필수인
쾌적한 주차 환경도 좋은 바람꽃해녀마을
강원 속초시 노학동 1000-131
전용 주차장 | 0507 - 1416 - 5157 |
08 : 00 ~ 20 : 00 |
속초를 찾았는데 탁 트인
관광지 같지 않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픈 분들에게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초를 찾아서 해물뚝배기라든지
전복구이, 전복죽을 먹겠다 할 때
보통 항구나 해변 식당을 떠올리기 쉬울 텐데
울산바위 뷰의 식당은
색다르기 때문에 더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가 그렇기도 하고 평일에
식사 시간대는 아니라서 한적하긴 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서는
바쁜 시간대 오면 사람 정말 많겠다 싶게
찾을 이유가 뚜렷한 바람꽃 해녀마을 속초본점
경치 좋은 메인 홀 안쪽에
이렇게 자리가 더 있고
여기에 셀프 코너와 커피 머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후에 혹은 운전하고 도착해서
식전에라도 커피 드시라고
얼음과 함께 3대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셀프로 만들 수 있는데
요새 계란값이 고공 행진 중이라
엄청난 서비스라고 느끼게 됩니다..
기본 반찬이 잘 나와서
계란 후라이 없어도 되겠다 싶지만
뜨거운 국물 종류 먹을 때
계란 후라이 있으면 더 맛있기는 합니다.
좋은 달걀을 가져다 놓았음은
계란 후라이 만들면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반찬으로 나와도 좋았겠지만
일행 중에 엄청 허기진 사람이 있을 경우
직접 빠르게 만들어서
급한 불을 끌 수 있어 좋은 계란후라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계란후라이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복이 주인공이면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갖춰져 있어서
설악산 바로 옆에서도
바다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선선한 날이어서 그런가
전복뚝배기에 더 끌렸고
추가로 전복구이냐 오징어순대냐
한참 고민을 하다가
오징어순대는 아바이순대마을에 양보하자는 후배
그래서 전복 파티를 열어봅니다.
기본 반찬 종류도 많고
계란 후라이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고
푸짐한 전복뚝배기에는 밥과 전복죽도 나와서
잘 먹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 구성
맛이야 당연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맛이야 당연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전복죽 먹으면서
애매한 한정식집에 가는 것보다
바람꽃 해녀말을 속초본점 찾으면
확실한 해산물요리에 기본은 한정식 수준이라서
가족 여행으로 추천해주겠다는 후배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됩니다.
전복도 큼직한 게 둘이나 들어가고
오징어, 새우, 조개, 홍합 등
국물 마시려고 숟가락 담그면
넘치지 않겠다 싶게 푸짐해서 제대로입니다.
전복은 국물에 더 익혀서
나중에 드시면 되는데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로 요리를 해서
신선도를 자신하는 이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복뚝배기 양이 푸짐해서
전복구이는 안 시켜도 되었겠다 했는데
신선해서 그런가 식감도 부드럽고
고소하니 정말 맛있어서
말과 다르게 순식간에 먹어치우게 됩니다.
후배가 운전을 해서
일을 보러 갈 것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맥주든 강원도 막걸리를
당연히 마시게 만들었을 맛있는 안주
요리도 맛있고 반찬도 다 맛있어서
배부르다 하면서도 싹 비우게 됩니다.
근처 콘도와 리조트에서
차로 5~6분 거리라 운전해서 많이 찾으실 것인데
당연히 술잔 기울이게 만들 것이라서
차 놓고서 슬슬 걸어서 찾으셔도 좋고
미리 택시 불러서 방문하시는 걸 강추합니다.
속초를 찾으면 다양한 식당에서
기본 반찬으로 가자미식해나
젓갈 등이 제공되는데
바람꽃 해녀마을 속초본점의
맛있는 반찬은 구입해서 가실 수도 있고
택배로도 보내실 수가 있습니다.
다들 반찬 맛있다는 데에 공감하실 것이라
많이 구입해서 가실 겁니다.
가자미식해의 경우 오징어순대하고
정말 찰떡 궁합인 반찬이기도 합니다.
김이나 다시마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하고 커피 한 잔 뽑아서
울산바위 보면서 후배가 남긴 말
"형. 바닷가에 가면 혹시 동해 보면서
산나물 비빔밥 먹는 식당도 있지 않을까요?"
바람꽃 해녀마을 속초본점 반대 감성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었던 만족감 높은 식사
근방에 근사한 카페와 수제맥주 펍도 있으니
바람꽃마을 근사한 식사 코스 잘 짜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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